민간 출신이 협회장직을 맡은 것은 최초 민선이자 연임에도 성공한 이석용 전 협회장(1993년, 전 태평양생명 사장)을 비롯해 박종익 전 협회장(1999년, 전 메리츠화재 사장), 장남식 현 협회장(2014년, 전 LIG손해보험 사장) 등 3명에 불과하다.
52대 장남식 협회장을 선출한 당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는 회장 자격 요건을 ‘민간 사장급’으로 규정한 바...
소충·사선문화제는 네 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이 깃든 임실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구한말 의병활동을 하던 이석용 의병장과 28의사의 혼을 달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소충사에서 제례를 지내는 행사다.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문화제는 전국호남좌도농악경연대회, 사선녀 선발대회, 사선가요제,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등이 마련되고 사선대...
손보협회는 지난 70년간 손해보험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 3인(이석용 前 손해보험협회장, 박종익 前 동양화재 사장, 양승규 前 보험학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1946년 8월 1일 설립된 손보협회는 조선손해보험협회가 모체다. 손보협회는 보험회사 상호 간 업무질서 유지와 보험업 발전 도모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석용 상무(52)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올해 최신판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인명정보기관(ABI),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상근회장직 도입 후 줄곧 경제관료 출신 인사가 회장을 맡아 왔고 민간 출신 회장은 이석용(동부화재 부사장 출신), 박종익(메리츠화재 대표 출신) 전 회장 뿐이었다.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업계 출신 CEO(최고경영자) 등 후보군에 김 전 부회장, 장 전 대표, 중소형사 출신 2명, 협회 추천 1명을 선정했다.
회추위 투표 결과 김 전 부회장, 장 전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