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사부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선보인 각양각색의 개인기. 4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본격 벼 베기. 각 팀마다 벼 베기와 함께 방송분량 사수에 나선다.
47년 윤종신 인생에 첫 개인기를 선물해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ㆍ이상민, 니글니글 이상훈 예능 첫 출연에 보이콧 선언. 과연 예능 초보들은 험난한 야외 버라이어티에 적응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개그맨 송영길, 이상훈과 함께 ‘니글니글’ 속 분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현무의 단발 헤어와 민소매 모습 등 ‘니글니글’의 완벽빙의가 보는 이의 웃음 보를 자극한다.
한편 전현무는 11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바 있으며 4년간 성악 대가들로부터 정통 클래식 발성을 사사하며 보컬적 변화를 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 초 세계적인 클래식 명가 소니 클래시컬(Sony Classical)을 통해 발매될 'A Primeira Festa'(어 프리메이라 페스타)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17년 동안 함께 해온 수석 프로듀서 이상훈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이상훈과 송열길은 “여자한테 인기가 없어서 혼자 산다더라”, “보니까 밉상이다”라며 전현무를 공격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 오랜만에 왔는데 기분 나쁘다. 매니저 차 빼”라면서 ’니글니글’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전현무는 “5초 뒤 여기 있는 여자들이 비명을 지르게 해주겠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는데 따뜻한 옷이 없으면 털옷으로 안아주겠다”며...
‘니글니글’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로 자뻑남 이상훈과 송영길의 더티섹시 개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뇌섹남' 다운 입담과 개그맨 못지않은 센스, 여기에 깨방정 막춤과 같은 자신만의 댄스 영역까지 소유한 전현무가 '니글니글'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이목을 끌고 있다.
녹화 당시 전현무는 개그맨 이상훈의 순백을 상징하는...
강승훈 기자 tarophine@,
30세 늦깎이 KBS공채 개그맨
조역 설움 딛고 ‘니글니글’ 히트
대박 이어가 ‘개콘’ 기둥 되고파
◇개그맨 이상훈= “요즘의 인기는 과거 저의 무모한 도전에 대한 보상인 것 같아요.”
개그맨 이상훈은 30세라는 늦은 나이에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물리치료사를 그만두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가 "제지 연관 사업군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일 서울 을지로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솔제지는 1965년 삼성그룹 고(故) 이병철 회장이 새한제지를 인수한 이래, 50년간 종이를 통해 국민문화 창달과 국가경제 발전을 실천해 온 기업”이라며 “한솔그룹 역시 제지사업을...
이와 관련 시는 19일 오후 1시50분 서울도서관 앞에서 박원순 시장,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제막식을 개최한다.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는 해병대사령부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65주년 서울수복 기념식’이 박원순 시장,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인사와 시민, 학생 등 2500여 명이...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최근 기업분할로 더욱 전문화된 한솔제지의 중장기 성장전략 달성 의지를 대내외에 강력하게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4일 한솔제지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업분할전 한솔제지 자사주...
이외에도 삼성전자 이상훈 경영지원실장 사장,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 등이 점장으로 변신했다.
삼성은 서초사옥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17개 계열사의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123개 자매마을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25일까지 운영한다. 세종대로에 본사를 둔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6개 계열사도 15일과 16일...
■ 대법관 7인, "책임있는 배우자도 협의이혼 가능…파탄주의 변경 필요 없어"
양승태 대법원장과 이인복·이상훈·박보영·조희대·권순일·박상옥 대법관은 협의이혼 제도가 있는 점을 근거로 파탄주의 도입 필요성이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혼에 관해 파탄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여러 나라의 이혼법제는 우리나라와 달리 재판상 이혼만을 인정하고 있을...
15일 대구혁신센터에서 열린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출범 당시 목표로 했던 벤처 생태계 육성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창조경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혁신센터는 그동안 35개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했으며, 48개 기업에는...
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청년창업지원펀드 100억원, 삼성벤처투자 투자금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김선일 대구혁신센터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이선종 삼성벤처투자 사장, 대구지역 벤처기업 및 투자회사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이선종 삼성벤처투자 사장, 대구지역 벤처기업 및 투자회사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 이후에는 △벤처ㆍ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삼성 라운드 테이블...
1심에선 은폐와 조작에 의해 자살을 가장한 타살이라던 가정했지만, 2심 재판부의 이 결정을 뒤집었다.
그리고 10일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허원근 일병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결국 허원근 일병 사건은 영구 미제로 남게됐다.
대법원(주심 이상훈 대법관)은 10일 군 복무 중 사망한 허원근 일병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3억원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허 일병이 타살됐다는 점에 부합되는 듯한 증거들과 이를 의심하게 하는 정황들만으로는 부대원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사망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감원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만난 취재진의 인원 감축설에 대한 질문에 "감원이 아니라 인원을 재배치하는 의미"라며 "현장에서 일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본사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스탭(관리)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