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막식 이상훈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관, 김학도 KIAT 원장, 페트리 펠토넨(Petri Peltonen) 핀란드 고용경제부 차관, 헤이키 우시 혼코(Heikki Uusi Honko) 유레카 의장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에선 월드클래스(WC)300 기업과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기업,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 총 5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유럽의 연구자들과 함께 기술협력...
세 번째로 녹색에너지전략 연구소 이상훈 소장은 "부드러운 에너지 전환이 필요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새로운 기회로 봐야 한다"라며 "전력의 양적 확대보다는 질적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제발표 이후 박재묵 원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서는 사외위원을 중심으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충남 환경운동연합 김병빈 공동대표는...
이상훈 경영기획실장(CFO)은 사퇴와 함께 이사회 의장에 추천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앞으로 이사회 의장과 CEO를 분리하고 이사회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경영 개선에 나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1일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품)부문장에 김기남 사장을, CE(소비자 가전)부문장에 VD(영상 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 IM(ITㆍ모바일)부문장에...
전 미전실 인사팀장(사장)도 사장단 인사에 맞춰 삼성전자에서 중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 측은 “일부 임원의 현업 복귀를 그룹 컨트롤 타워 부활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 밖에 전략통이자 재무전문가인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 CFO)도 이재용식 경영을 구체화하기 위해 삼성전자 전체를 조율하는 역할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훈·박병대 전 대법관 후임으로 조재연(61·사법연수원 12기) 변호사와 박정화(52·20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제청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 변호사와 박 부장판사를 대법관으로 임명해달라고 제청했다. 두 사람은 조만간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대법관에 최종 임명된다.
조 변호사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로 11년간...
양승태 대법원장은 수일 내로 8명 중 2명을 이상훈·박병대 전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한다. 지난 2월 이 전 대법관이 퇴임한 이후 공석이 길어진만큼 양 대법원장의 숙고기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양 대법원장의 제청이 이뤄지면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번 후보군에서는 법관 경험이 없는 순수 재야 출신 변호사가...
중앙토지수용위원장, 한국건설법학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건설분쟁 관계법' 등을 저술했다.
황정근 변호사는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5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최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소추위원 대리인으로 활약했다.
대법원은 오는 22일까지 이상훈 전 대법관과 박 대법관 후임에 대한 추천을 받고 있다. 대한변협은 12일 이 전 대법관...
이미 이 학교 출신의 이상훈(60·10기) 대법관과 고영한(62·11기) 대법관이 포진하고 있어 양 대법원장이 부담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호남 출신으로 국회 법사위에 출석하는 법원행정처 차장을 역임해 여소야대인 국회 인사청문회를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경기고-서울대 법대 출신의 유 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법원 내 헌법 전문가로, 그동안...
대전 ETRI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상훈 ETRI 원장 등 주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9일부터 이틀동안 열렸다.
컨퍼런스 첫날인 29일에는 ETRI의 연구소별 프로젝트와 한컴그룹의 신사업 전략, 관계사 사업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3D,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임베디드SW, 정보보호...
양승태 대법원장은 최근 신임 대법관으로 학자 출신의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다. 고위직 판사 출신 일색인 대법원 구성을 다양화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그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기를 바라지만, 현재 대법원 구성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내년에는 이상훈·박병대 대법관이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후임 인선을 통해...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며 “디자인 산업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의 중소기업 경쟁력은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대표와 정부 관계자까지 모여 이노디자인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의 성장에 대해 논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원(ETRI) 원장, 조영빈 다쏘시스템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