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30년을 위해 필요한 것은 ‘혁신’입니다.“ (하성민 SKT 사장)
“네트워크·플랫폼을 토대로 타산업과의 ‘융합’을 선도하겠습니다.” (황창규 KT 회장)
“2014년에는 ‘그린’ 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철 LGU+ 부회장)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CEO들이 미래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는 이통 3사가 최근 지난해...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상량식에서 “많은 분들의 노고로 LG유플러스의 미래를 열어갈 새 보금자리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새로운 용산시대에서도 끊임없이 시장을 선도해 고객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LG글로벌 챌린저는 지금까지 총 655개팀, 2590명의 대원들을 배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 최고경영진과 인사담당 임원, 올해 LG글로벌 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전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남대문 본사 사옥서 ‘CEO와 함께하는 LTE 영화제’ 행사를 열고, 광대역 LTE-A 시대에도 LTE 리더로 우뚝 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비디오 LTE 전국 시대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ICT투자활성화 및 규제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창규 KT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이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이석우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청년창업기업이 참가했다. 중진공은 하반기에는 참가 대상을 일반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철 중진공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마케팅과 투자유치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자들이 유통기업과 벤처캐피털 등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매출 선장과 투자유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해 7월 11일 에릭슨의 스웨덴 본사를 방문,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5G 공동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두 CEO는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분야의 협력 강화와 5G 신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TE-A에 이어 5G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에릭슨과...
당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최근 LG유플러스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이 바로 동 트기 직전, 하루 중 가장 추운 때와 같다고 생각하고 턴어라운드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행히 LG유플러스는 대안으로 LTE를 택하며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았다. 물론 그룹 내부에서는 시큰둥한 반응과 함께 우려감을...
그렇게 새벽에 안마방 다니면서 현역나와서 고생한 척 하려고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트위터 아이디 FREEMOU*****는 "상추(이상철)가 숨겨왔던 말을 했네요. 말을 안 하고 있으면 이렇게 오해를 받고는 합니다. 그 용기가 올바르지 못한 기자들을 가려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힙합그룹 마이티마이스 상추(본명 이상철)가 그간 불거진 안마방 출입, 국군병원 특혜입원 등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무엇보다 먼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고 밝혔다.
상추는 "저와 세븐은 2013년 6월 21일 순수 마사지만을 목적으로...
▽ 전문 공개
안마방 출입 논란에 휩싸이며 이상철 (상추) 입니다.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에 앞서 무엇보다 먼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분개하고 계신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고생하고 계신 현역 병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예비역 분들의 심기를...
20%대를 돌파하며 점유율 전쟁을 가장 먼저 자극한 LG유플러스의 이상철 부회장은 ‘안도와 욕심’이 동시에 생겼을 것이다. 3년 전 LTE 시장에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과감히 펼치며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했던 점이 지금에서야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부터 점유율 20%에 바짝 다가서면서 25% 점유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부동의 50%를 유지해왔던...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매월 9700만원을 받아 5위에 올랐고,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9500만원,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9400만원, 조준호 LG 사장 9000만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8100만원,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6300만원 등 순이었다. LG그룹의 부회장 직급은 9000만원대, 사장급은 8000만원대의 월급을 받고 있는 셈이다. SK그룹의 경우 구자영...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임원세미나에서는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이경전 교수가‘사물인터넷과 비즈니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햇다. 이 교수는 사물인터넷 기술의 적용범위 확대에 따른 변화가 사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향후...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일 자로 이상철 중남미총괄(부사장)을 CIS총괄로 이동시키고 신규 중남미총괄에 김정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를 임명했다. 전임 CIS총괄이었던 전성호 부사장은 해외연수를 가게 됐다.
지난 연말 북미와 유럽, 동남아 등 5곳의 총괄이 교체된 데 이어 이번 러시아와 중남미총괄 교체로 10명의 해외총괄 가운데 7명이 새...
최 위원장은 16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과잉 보조금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업계 현안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이통사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불법 보조금으로 단말기 시장이 혼탁해진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