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해 주가 상승이 기대되던 상황에, 지난 3일간 특별한 이유없이 42.8%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그러나 아이에스동서의 주택사업은 올 2분기부터 화성동탄, 하남현안,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 프로젝트 3건의 매출 인식이 시작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하고...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3653억원, 영업이익 421억원로 전망한다”며 “이는 국내 기계매출 증가와 서비스 부문의 실적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기계부문은 지난 3Q14에 이어 영업이익률 10%를 넘길 것”이라며 “서비스 부문 영업이익 역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분기 영업이익...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4조 3372억원, 영업손실 2조 864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연중 추가적 손실 발생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2년부터 이어진 해양플랜트 수주 뿐만 아니라 지난해 급선회한 상선 수주에 대한 손실 가능성도 있다”며 “지난해 수주한 러시아 야말 LNG프로젝트는 처음 시도하는 극지방...
98% 오른 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만2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기 부문뿐 아니라 기체 부품 성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각각 28.8%, 24.2%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런 증가세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기계∙조선 담당 이상우 수석연구원이 매 분기마다 일본기업 탐방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 1일에는 기계∙조선, 화학∙정유, 유통∙화장품 담당 연구원 3명이 직접 일본기업들을 탐방해 합동으로 작성한 ‘애널리스트 3人의 일본 탐방기’를 발간했다.
특히, 6일에 발간한 ‘2015년 일본주식 37선’ 보고서는...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전기전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17억원, 영업이익 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대폭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충분한 영업기회를 확보하고 있지만 매출 인식 지연에 따른 매출 부진이 작은 회사 규모 때문에 영업악화로 비춰지기 쉬운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서전기전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억원...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정관변경은 시장에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사건일 것으로 우려한다”면서 “대규모 자금동원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한 이번 겨정은 투자자 관점에서 불필요한 움직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현대엘리베이터 주주총회에서는 발행가능주식주 확대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시장에서는...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14년 4분기부터 1단계 풍력발전 사업의 배당이익이 발생하고 2015년 3분기부터는 2단계 배당수익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사부문의 세전이익 기여도는 2015년부터는 최소 1500억원을 상회하며 과거 대비 약 2배 증가한 모습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사부문은 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하는 한편...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3469억원, 영업이익은 27.2% 증가한 428억원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국내 산업재 종목들의 실적부진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 열위 상황과는 대조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실적 개선 이유는 매출 증가”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의 과반을 확보중인 현대...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알에프텍이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상용화의 걸림돌인 송수신부 코일의 비대화와 인체무해성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했다”며 “상용화 시기를 2015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길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 연구원은 또 “알에프텍이 성장성이 높은 무선충전 분야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사업부문인 콘크리트펌프카와 어태치먼트부문의 성장이 견조할 전망”이라며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 콘크리트펌프카는 높은 임대료 수준으로 실수요자들의 수요 증가 중이고 건설업황과는 큰 관련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미 올해 1분기 연간목표의...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항공기시장에서 중형항공기의 경우 업체별로 월별 약 30~40대의 안정적인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 면서 “보잉, 에어버스의 증설에 따른 월간 인도량 증가는 부품업체에도 역시 같은 공급량 증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라고 분석했다.
한편 9일 오르비텍 주가는 전일...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최대 이벤트인 유상증자,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이 임박했다”면서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이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GS건설의 유상증자는 지난달 28일 2만7800원으로 확정됐으며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은 오늘(2일)이 예비입찰일이다. 지난 4월 1일 서울시가 발표한 코엑스-종합운동장...
이상우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1분기 매출이 6984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인 매출 9211억원, 영업이익 408억원을 대폭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면서 “매출부진에 따른 고정비효과가 가장 큰 이유였으며 플랜트 부문 사업 매출이 부진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분기 수주잔고가 7001억원으로 증가했음에도...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만 놓고보면 조선업종 실적에 대한 낙관적 견해는 무리가 따른다”며“재차 매수에 나서기엔 진폭이 약할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보수적 견해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롯데케미칼도 중국의 경기회복이 지연되는데다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져 당분간 주가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이상우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거론되고 있는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개발로 인근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GS건설은 현재 삼성역 인근에 특1급 호텔인 그랜드·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을 보유한 파르나스호텔의 지분 68%를 갖고 있다. 현재 보유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우리투자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한 상황이며...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거론중인 삼성동 한전부지 개발은 인근 부동산가치에 대한 상승 가능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제 삼성역 인근에 특1급 호텔인 그랜드·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을 보유한 파르나스호텔㈜의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는 GS건설은 현재 파르나스호텔 보유지분 매각을 위해 우리투자증권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한...
지난 13일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국영 기업 페트로나스(Petraliam Nassional Berhad)와 14억7000만 달러(약 1조5622억) 규모의 FLNG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장 마감 뒤 공시한 바 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호주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대규모 수주가 예정되어 있는 등 업종 전망이 밝아 자문사들이 조선주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우 연구원은 “한국·일본 양국의 건설기계, 공작기계 업체 주가는 엔화·원화 등 자국통화의 흐름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따라서, 엔화약세에 따른 일본 건설기계·공작기계의 주가상승기에 한국업체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계업종 중 가장 일본업체와의 경합이 강한 섹터가 바로 건설기계”라며 “대표적으로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