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사인 모건스탠리와 함께 전날 장 마감 이후 삼성SDS 주식 301만8860주의 블록딜 작업에 착수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타계 이후 이 회장 소유의 삼성그룹 지분을 상속받았고, 지난해 상속세 마련을 위해 각각 150만9430주씩 총 301만8860주의 삼성SDS 주식을 국민은행에 매각 신탁한 바 있다.
전날 매일경제는 삼성 오너 일가가 최대 3900억 원 규모의 삼성SDS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혹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보유 물량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삼성SDS 보통주 3.90%(301만8860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2200억 원에 달하는 삼성생명 주식이 블록딜로 거래된 바 있다.
이부진 사장은 2020년 주총에서도 같은 브랜드를 입었다.
17일 이부진 사장은 검은색 재킷과 바지를 착용하고 호텔신라 주주총회가 열리는 장충동 사옥에 등장했다. 이날 이부진 사장이 입은 재킷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제품이다. 어깨 쪽 지퍼를 열면 파워숄더 재킷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부진 사장은 작년 주주총회에서는 버버리코트를 입었지만...
이어 2~4위에도 홍라희 전 리움 관장(1760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579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1268억 원) 등 삼성 일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166억 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1094억 원), 최태원 SK 회장(1041억 원) 등 3명도 10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았다.
리더스인덱스는 “이중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과 임상민 대상 전무,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총수(오너) 일가”라며 “넷마블의 피아오얀리 텐센트 부사장과 금호타이어에 장쥔화 더블스타그룹 대표이사는 외국인이며, 나머지 4개 기업만이 여성 전문 경영인이 사내이사인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에 1명 이상의 여성이 있는...
3위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 지분 가치가 5조178억 원 늘어난 7조850억 원을 나타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4위를 기록했다. 주식의 지분 가치가 6조6515억 원(30일)으로 연초 대비 1조7012억 원 늘었다. 5위는 지분 평가액이 4조3524억 원 증가해 6조4197억 원으로 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차지했다.
6위는 정 명예회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삼성가에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14일 북미 출장에 나선 뒤 현재까지 미국에서 출장 업무를 소화 중이라 불참할 예정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6일과 17일(미국 현지시간) 바이오 기업 모더나와 이동통신 기업 버라이즌의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협력...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달 27일 현대차증권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253만2000주를 담보로 1000억 원을 대출받았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주식의 0.04%에 해당하며, 당일 종가 기준(7만100원) 1774억9320만 원 규모다. 담보 기간은 2022년 1월 24일까지며, 이자율은 4%다.
이 사장의 주식담보대출은 이 회장의 유산 상속세 납부를 위한...
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8%(1800원) 오른 7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50억 원 가까이 사들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253만2000주를 담보로 1000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수 일가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추도식에서 "기업은 늘 국민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이건희) 회장님의 뜻과 (이병철)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계승 · 발전시키자...
이날 추도식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어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 설치된 이건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생전에 '인재 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이날 추도식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어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 설치된 이건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생전에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추도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일부만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 상 추도식은 사적 모임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물산 주식을 담보로 3300억 원을 대출받았고 이서현 이사장이 삼성물산, 삼성SDS 보유주식을 담보로 3717억 원을 대출받았다.
대부분이 고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 납부를 위한 대출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연부연납을 위한 공탁 외에는 주식담보 대출은 없었다.
다음으로는 SK그룹 오너일가 8명이 보유하고 있는 SK와 SK디스커버리 주식...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삼성 일가가 상속세를 내기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매각에 나섰다. 처분 예정 금액만 2조 원을 넘는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홍 전 관장이 5일 삼성전자 주식 1천994만1860주에 대해 KB국민은행과 유가증권 처분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슬하 3남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가 올해 5월 이 집을 공동 상속받았지만 두 달 만에 이 부장이 새 주인이 됐다. 이 부장이 이 집을 사는 데 쓴 돈은 196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이 부장이 매입한 집은 대지면적 2033㎡에 연면적 901㎡짜리 한...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슬하 3남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가 올해 5월 이 건물을 공동 상속받았지만 두 달 만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이번에 이 회장 유족이 처분한 건물은 대지면적 2033㎡에 연면적 901㎡짜리 한 동이다.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이 생전 머물던...
물론 이부진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50% 인상했다.
재벌이나 부자들과 마찬가지로 공무원, 직장인 대부분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지 않았다. 반면 코로나19 장기화와 방역 규제 등으로 저소득층과 서민층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이달 들어 강화된 거리두기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한 자영업자들의 줄폐업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생명 대주주가 됐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이 사장과 이 이사장의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상속 등으로 주식을 취득해 보험사 대주주가 되려면 금융위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이날 금융위는 이 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