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김주현 "우려할 상황 아냐"현황 파악 되지 않은 채 낙관론 무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發) 부실 위험은 통제 가능한 범위 안에 있다.”(김주현 금융위원장, 3월31일 금융지주회장 간담회)
“(부동산 PF )부실 우려는 크지 않지만 300~500개 사업장을 세밀하게 관리하고 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 4월5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고금리에 따라 기업과 가계의 부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물가 안정 과정에서의 혼란이 없도록 한국은행과 소통하며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대면 생체인증 활성화 정책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금융당국의 미세금리...
12일, 비대면 생체인증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비대면 사고 예방 위해 소비자 피해 발생시 금융사가 책임지는 경영원칙 수립 지시 비대면 금융거래에 생체정보 활용 지원올해 말까지 생체인증 인프라 구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미비나 운영 미흡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금융사가 책임지는 경영원칙을 수립하라"고...
12일 비대면 생체인증 활성화 정책토론회 이 원장 "보다 많은 정보와 자원을 갖춘 금융회사가 금융범죄 예방과 피해 구제에 앞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미비나 운영 미흡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금융사가 책임지는 경영원칙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대면 생체인증...
이복현 금감원장도 데이터 센터 화재가 내부통제 부재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원장은 지난 2월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진단 및 향후 과제’ 세미나에서 "최근 데이터 센터 화재에서 볼 수 있듯이 빅테크의 내부통제 미흡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등 IT 인프라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빅테크의 운영리스크가 금융회사에 전이될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2월 인터넷은행 3사와 만난 자리에서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의무 완화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그 부분에 대한 개선책이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소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말까지 카카오뱅크는 30%, 케이뱅크 32%, 토스뱅크는 44%까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늘려야 한다.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제2의 레고랜드 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부동산 PF 사업장 300∼500곳을 '중요 관리 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5일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일주일 새 두 차례 만났다. 금감원장과 금융지주 CEO가 이처럼 자주 만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노인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상생금융을 논의하는 업무적 만남이지만, 만날 때마다 긴 시간 사담을 나누는 등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사기 예방...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사기 예방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장금(場金)이 결연이 전통시장과 금융회사간 서로를 북돋으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금융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5일 세계적인 보험회사인 처브(Chubb) 그룹의 에반 그린버그 회장(CEO)을 접견하고 향후 한국시장 투자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처브그룹은 미국증시의 상장 보험회사 중 시가총액 2위로서, 한국에는 라이나생명보험, 처브라이프생명보험,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한국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이 원장은 세계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달 국내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세일즈 행보에 나선다.
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내달 8∼12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한국 금융사의 현지 진출을 홍보하는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현만...
이복현 금감원장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걸쳐 CEO선임하라"김태오 DGB금융 회장, 임기 내년 3월까지DGB금융지주, 3일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 열어 쇄신안 발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CEO를 선임하라"고 강조했다. 금융지주에 만연한 CEO 셀프연임을 겨냥한 발언이다. 같은날 DGB금융지주는 회장 선임시...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영기 산업정책연구원장이 참석했다. DGB금융지주에서 그간 추진해 온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과 성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DGB금융지주는 이날 은행장 선임과 같이 회장 경영승계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가장 모범적인 경영승계프로그램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이 공매도 전면 재개 검토 논란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 등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제거되기 전까지는 공매도 전면 재개를 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3일 이 원장은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국 입장에서 기준금리 인하 등 금융시장 불안의 근본적인 요인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공매도 전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유능하고 적격성을 갖춘 인물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원장은 3일 'DGB금융지주의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 참석해 "DGB금융지주가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