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방만경영, 모럴 해저드' 겨눈다 = 19일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도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예탁결제원의 방만 경영과 모럴 해저드에 대한 문책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종석 의원실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뒤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임직원 숙소 116실을 매입하는 비용으로 135억 원을...
고객을 직접 방문해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수용하는 ‘고객행복 파랑새팀’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이 팀은 업무전문가, IT전문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예탁결제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3F는 Family(가족), Friend(친구), Fan(우호자)의 약자로서 창업·벤처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한 초기투자자의 크라우드펀딩 후원활동을 뜻한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크라우드펀딩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혁신 창업 생태계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 나갈수 있게 예탁원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사장,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3F운동 참가기관 임직원 약 20명이 참석, 직접 계좌를 개설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유관기관과 공동으로‘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전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8월까지 우수기업 10개사를 발굴해...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 및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곳을 위한 따듯한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SD나눔재단은 2012년부터 장애 아동에게 아동용 휠체어를 지원하는 사업과 2015년에 시작된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장을 수리·개선해주는 ‘꿈이룸가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래 사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아시아 펀드시장의 변화에 부응하는 후선업무 인프라의 구축과 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병래 사장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자본시장 총괄책임자와 인도네시아 예탁결제원(KSEI) 사장을 면담하고, AFSF 관련 상호 협력사항과 핀테크·블록체인 기술의 증권후선업무 적용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최근에 발생한 해외주식 관련 사고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 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8년 한국예탁결제원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 간담회에서 최근 일어난 유진투자증권 유령주식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 사장은 “삼성증권 사태에 이어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관련...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한·중 포럼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센터장을 비롯한 양국의 증권유관기관 및 연구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병래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의 통로로 한・중 금융협력포럼의 발전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주제발표는 3개의 세션으로 구성, 약 5시간에...
이병래 사장은 “이번 MOC 체결을 통하여 양국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이며, 국경간 증권 발행 및 투자지원서비스 사업은 향후 몽골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가 하그와 MCSD 사장은 “향후 해외시장에 직상장된 우량 몽골기업들의 몽골 증권시장 동시상장과 외국인투자자의 몽골...
결과를 청렴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탁금지법관련자료 배포와 임직원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성은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는 가치인 만큼,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종합증권서비스회사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금융공공기관 최초의 자회사 설립인 만큼 이번에 전환되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마음껏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해 12월 기간제 비정규직 3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 6월 비서ㆍ운전직종(파견근로자)에 대해 공개채용을 통해 20명을 정규직으로...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가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KSD나눔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09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하계 꿈나무 금융캠프’를 후원해 10년간 1000여명의 어린이들을 캠프에 초청했다.
부산대학교의 금융대학원 파생금융석사과정은 금융수학, 고급경제학, 재무관리 등 공통필수과목과 핀테크, 파생금융, 구조화금융, 금융빅데이터분석 등 전공필수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예탁결제원의 우수한 인재들이 파생금융 및 해양금융 등에 특화된 지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9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태평양 파생상품학회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사단법인 한국파생상품학회 주관으로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린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대학교수 및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 및 변동성’ 등 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한 점검과...
ris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금번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은 부산지역의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 이외에도 신생 기업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부산의 지역경제와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자리 문제는 사회적 갈등과 경제 위축을 야기 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큰 만큼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예탁원이 그러한 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모범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협의회가 어엿한 제 모습 갖추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 체계적 지원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금융위 정책적 노력에 적극 부응함은 물론 더 나아가 혁신 창업 생태계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 나갈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축사, 협의회 소개 및 업계 지원계획 발표, 기념영상 및 기념 퍼포먼스, 유공자 포상, 전문가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는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오마이컴퍼니,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세븐브로이와 녹색친구들이 선정됐다.
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는 김태성...
예탁결제원은 9월 말 완료예정인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면 자본시장 핵심 인프라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컨설팅은 증권결제시스템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가능성을 탐색하는 최초의 본격적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