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음성거래 방지와 자본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장사의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가족펀드 사건 처럼 비상장사, 사모펀드가 악성 투자 사슬을 만들어낸다”며 “비상장사라도 주식담보제공 상황 등이 전면 공개되면 주식 차명거래나...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부산 지역 인재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4년도에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해서 이제는 부산 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역에 안착해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산을 위해 현지 국가 자본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인도네시아․몽골․베트남에서 290여 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자본시장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친(親)한국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금융시장 발전 잠재력이 높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계속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조국 법무부 장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등 2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자증권제도란 증권 실물을 발행하지 않고 증권의 발행ㆍ유통ㆍ권리행사 등 증권 관련 모든 사무를 전자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는 제도다. 한국은 2014년 금융위원회가 도입 추진단을 구성했고, 예탁결제원이 2017년 2월부터...
“전자증권제도는 대한민국 자본시장 혁신의 모멘텀이 되어 우리 금융의 성장과 혁신에 기여할 것이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기념식 ’에 참석해 전자증권제도의 시행을 알리고, 제도 시행 준비와 시장 인프라 재구축 사업을 함께 해 온 국회, 정부, 금융기관 및 발행회사의 250여 관계자들과...
이를 위해 전자증권 및 실물증권 병행 운영 등을 고려한 조직체계 등을 정비하고, 전자증권시스템의 안정적 수용을 위해 IT 인프라 처리성능을 개선하고 노후화 장비도 교체할 계획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전자증권시대 성공적 개막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시장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병래 사장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제23차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23) 연차총회’에 참석해 ACG 의장으로서 총회를 주재했다고 11일 밝혔다.
ACG(Asia-Pacific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 Grou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35개 예탁결제회사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
차기 행장 인물이 '오리무중'인 상태지만 연쇄 인사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금융권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금감원 수석부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과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이 연쇄 자리이동을 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돈다"면서도 "이것도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준비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 추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실시해왔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변의 이웃들에게 예탁결제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발된 시니어는 각 박물관에 파견되어 전시물 안내, 방문객 교육 프로그램 진행 및 외국인 관광객 통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내 사회서비스 확충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 복지기관‧단체에 대한 정기후원을 비롯해, 장애아동용 휠체어 지원 사업, 장애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사회안전망이 점점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해 일자리 으뜸 기업, 사회적기업에 대해 증권대행수수료 등 8개 수수료 감면을 시행한 데 이어 올해는 창업ㆍ중소기업과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상생 금융 협력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러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민간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12월 23일 임기 만료를 앞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남은 임기 동안 내달 16일 시작되는 전자증권시스템의 성공적 완수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반기 예탁원 CEO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 주요성과와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그는 “임기 말까지 전자증권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KSD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해 연극, 뮤지컬 등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현재까지 1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지원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적 욕구도 충족시키는 한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키우고, 각자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해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D나눔재단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09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계 꿈나무 금융캠프’를 개최해 왔다. 금년을 포함해 11년간 총 1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캠프에...
지역대학 학생(졸업생 포함)으로 8월 5일까지 부산 일자리정보망에서 교육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신청자 중 30명 내외로 선발해 교육 수료 시 향후 예탁결제원 체험형 인턴 채용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오픈 캠퍼스 업무협약을 계기로 맞춤 교육은 물론,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2017년 3월 ACG 의장 선임에 이어 같은 해 11월 WFC 의장에 선임됐다.
ACG 의장·사무국 임기는 올해 9월까지이며, WFC 의장·사무국 임기는 올해 4월에 끝났지만 차기 의장의 요청으로 2021년까지 사무국 역할을 역임 중이다.
ACG는 1997년 창립된 아·태지역 24개국 36개의 예탁결제회사(CSD)의 협의회로, 매년...
장애 소상공인 사업장의 노후화된 시설 및 환경 개‧보수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경영진단 컨설팅을 통해 경영환경 안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경제의 밑바탕을 이루고 있는 주역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화와 사회적 배려계층인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업지원 공간 조성을 위해 컨텐츠 공동연구, 운영체계 마련 등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1년 초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고양시의 첨단산업 육성정책과 예탁결제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기반의 창업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역 창업ㆍ벤처기업의 성장·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 방치된 건물을 강당 및 체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가능한 ‘실내복합시설’로 개보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어 교육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양국간 교육 및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신흥 자본시장 국가의 성장지원을 위해 더 많은 국가들과의 활발한 교류·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