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내년 경영목표로 ‘디지털 기반의 혁신금융 선도’를 꼽았다.
31일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금융혁신의 시대에 시장성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 이용자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수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2일로 임기가 만료된 이병래 사장의 후임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3일 홈페이지에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내달 3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고 공지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주주총회에 후보자 1명을 추천하고 이후 주총 의결과 금융위원회 승인을...
성과연계형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74개 특성화고, 1520명의 학생에게 11억3000만 원의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병래 나눔재단 이사장은 “예탁결제원의 장학사업이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 자본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ㆍ코스콤ㆍ한국증권금융ㆍ신한아이타스 등 4개 외부 기관도 직접 훈련에 참여했다. 전산 마비 시 대외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BCP 훈련을 확대 실시해 신속한 복구 및 위기대응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신뢰와 안정성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인권이행지침 제정,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경영 선언 등을 통해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을 대표해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시행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주식 투자자가 10년 이상 찾아가지 않은 실기주과실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해 서민금융 지원사업에...
개관식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외에 오거돈 부산시장,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셔먼 린(Sherman Lin) 대만 예탁결제원(TDCC) 사장과 지역 내 주요 금융ㆍ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증권박물관은 BIFC 2단계 건물 2층에 부지면적 4900㎡ 규모로 건립된다. 운영인력은 50여 명으로 9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국내 프로그램 외에도 K-캠프 글로벌을 통해 액셀러레이팅부터 해외 네트워킹 플랫폼에 이르는 전방위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K-캠프 글로벌을 스타트업 기업의 스케일업과 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자본시장 대표 창업 지원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래 사장의 임기 만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탁결제원이 후임 인선 작업에 돌입하면서 유력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내달 22일 이병래 사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후임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6일 이사회를 열고 후임 사장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최종 확정했다.
인선 절차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리양 NIFD 이사장, 최준우 금융위원회 증선위원,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 왕전둥 중국 칭다오시 부비서장,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양국의 정책 당국 및 업계, 학계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중 금융협력포럼에서는‘디지털 경제와 금융산업의 미래’와 ‘금융시장의...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달식을 마치고 지체·뇌병변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은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관람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장애아동용 휠체어를 통해 아동들이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곳을 위한 행복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GRI Standards’ㆍ‘SDGs’ㆍ‘UNGC’의 10대 원칙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원칙을 반영해 작성됐다. 보고서 전문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혁신을 추진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상생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교육, 증권박물관 연계 교육, 꿈나무 금융캠프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나온 10년의 금융교육 경험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 건강한 경제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2일 서울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6회 KSD IR콘서트‘에서 “9월 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현재 540개사가 펀딩에 성공해 약 1034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노플라이 등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10개사와 코스닥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후원기관 관계자 및 투자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유관기관 임원 및 수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KCGS는 2002년 설립 이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성화를 위해 ESG 부문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매년 열었다. 지배구조 부문 우수기업으로 대상 1사, 최우수기업 2사, 우수기업...
대해 부산시 등 7개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 에 1년 간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예탁결제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크라우드 펀딩 및 후속투자 연계를 통해 자본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서나 직원 평가 기준에서 여성이 불리한 부분은 없고 채용과 관련해서도 여성채용할당제를 운영해 과거 5개년간 평균 45% 여성 직원이 입사했다”며 “관리자 선임과 관련해서는 비율 확정한다기 보다 여성관리자로 임명될 수 있는 인력풀 확보해서 여러 방법으로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회사 낙하산...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그런 문제점을 발견해서 임원추천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장병완 무소속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서 유령주식 관련해 해외 주식 시스템 개선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여전히 해외주식 26개 중 9개사는 수작업으로 시스템을 처리해 작년과 같은 사고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사장은...
이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서나 직원 평가 기준에서 여성이 불리한 부분은 없고 채용과 관련해서서도 여성채용할당제를 운영해 과거 5개년간 평균 45% 여성 직원이 입사했다”며 “관리자 선임과 관련해서는 비율 확정한다기 보다 여성관리자로 임명될 수 있는 인력풀 확보해서 여러 방법으로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