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호주오픈과 KIA 클래식 준우승,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3위에 올랐던 이미향은 마지막까지 고진영을 맹추격했지만 최종합계 3타 뒤진 7언더파 281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11번홀을 진행 중인 고진영은 공동 2위 렉시 톰슨(미국), 이미향, 김인경에 3타차로 앞서 있어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고진영이 이날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안게 된다.
한편, 지난해 신인왕인 고진영은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호주오픈과 KIA 클래식 준우승,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좋은 흐름을...
LPGA 투어의 최운정을 비롯해 이미향, 린디 던컨, 베카 후퍼, 루이신 리우를 비롯해 KPGA 투어의 한창원, 고인성, 이수홍 등이 S3를 사용한다.
S4는 강한 직진성과 정교한 샷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 파워히터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윙스피드 95~120mph의 남녀 투어프로들에게 적합하지만, 묵직한 타구감을 원하는 강한 스윙의 아마추어골퍼 상급자가...
최운정(28ㆍ볼빅), 이미향(볼빅), 김효주(23ㆍ롯데), 김인경(30ㆍ한화큐셀),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도 출전해 시즌 첫 우승사냥에 나선다.
한편, 볼빅은 LPGA 볼빅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신제품 비비드 소프트 2구와 비비드 라이트 4구, 그리고 대회 볼마커 1개로 구성된 ‘LPGA 볼빅 챔피언십 기념 골프공 세트’를 구매한 고객과 볼빅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