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유한양행의 개방형 혁신 사례를 보면 2016년 9월에는 미국의 항체 신약업체 소렌토와 조인트벤처 이뮨온시아를 설립, 올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항암제 ‘IMC-001’에 대한 임상 1상시험을 승인받았으며 이달에는 앱클론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HC2101(면역관문억제제)’을 도출하기도 했다. 2015년 신약 개발 기업...
이뮨온시아의 PD-L1 면역항암제 YH24931과 제넥신으로부터 도입한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YH25724는 한국 임상1상을 계시할 예정이다.
구 연구원은 “향후 R&D 비용 증가와 지분법 이익 감소를 감안해 연간 주당순이익(EPS)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낮춰 잡았다”면서 “다만, 올해 R&D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돼 여전히 상승여력은 있다고...
이러한 가운데 유한양행이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국 소렌토와 설립한 조인트벤처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면역항암제 국산화에 한발 다가섰다.
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가 국내에서 임상을...
유한양행이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와 설립한 합작 벤처 자회사 '이뮨온시아'를 통해 면역항암제 개발에 본격 속도를 낸다.
유한양행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
유한양행의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PD-L1 면역관문 억제제의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2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뮨온시아는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IMC-001의 안전성과 약동학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지난 2016년 9월...
PD-1/PD-L1 계열 항암제를 개발하는 회사는 이뮨온시아와 와이바이오로직스, 에스티큐브 등이 있다.
에스티큐브가 개발한 PD-L1항체는 췌장암 및 전립선암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중화권에 기술수출을 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면역관문억제제가 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종에 상관없이...
지난해에는 파멥신(30억원), 소렌토(121억원), 네오이뮨테크(35억원), 제노스코(50억원), 이뮨온시아(118억원), 씨앤씨(25억원) 등 6곳에 379억원을 투자했다. 평균 두 달에 한번 63억원을 투자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투자 대상 업체들의 사업 영역도 다양하다. 파멥신은 항체신약을 개발중이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오벤처 소렌토도 항체 신약 개발 업체다....
지난 4월 파멥신에 30억원을 지분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소렌토(119억원), 네오이뮨텍(35억원), 제노스코(50억원), 이뮨온시아(118억원) 등 5개월 만에 5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대상 업체의 성격과 지역도 다양하게 포진돼있다. 파멥신은 항체신약을 개발중이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오벤처 소렌토도 항체 신약 개발 업체다. 유한양행은 소렌토와 공동으로...
지난 3월에는 미국 바이오벤처 소렌토와 면역치료제의 개발·상업화를 위한 합작투자회사(조인트벤처) ‘이뮨온시아 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면역항암제 개발에도 뛰어들었다.
이번에 기술 이전한 YH25448은 유한양행이 지난해 7월 오스코텍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이후 약 1년간의 연구를 통해 기술 가치를 끌어올렸다. 유한양행의 또 다른 기술 수출 가능성이...
유한양행은 1000만 달러(한화 약 120억원)를 투자해 미국 항체신약 개발전문업체 소렌토와 합작투자회사 '이뮨온시아 유한회사'를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뮨온시아의 지분 51%를 확보,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3명을 선임하게 된다. 소렌토는 면역체크포인트 항체 후보물질 3종의 기술을 제공할 방침이다. 면역체크포인트 항체는 면역세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