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탁결제원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노사가 공동으로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맞이 전통시장 상품권 후원 사업을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학증서 수여행사를 생략하고 장학증서 및 기념품과 함께 KSD나눔재단 이명호 이사장의 CEO letter를 통해 특별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명호 이사장은 CEO letter를 통해 “장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봉사하는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현재 이명호 사장이 내정됐을 당시에도 낙하산 논란으로 인한 노조의 반발이 있었다. 이명호 사장은 금융위 간부 출신으로 직전까지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지냈다.
앞서 박임출 전 전무도 낙하산 논란에 시달렸다. 박 전 전무는 금감원 출신으로 자본시장조사2국 국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3월 예탁원 상무로 영입됐다. 이후 전무 자리에 오르며 내부의 불만이...
부산 지역 화훼단지에서 구입한 꽃, 화분을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등 인근 복지시설과 대안학교에 전달했다.
이명호 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꽃을 받는 분들께도 잠시나마 기쁨을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호 사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다음주자로 한국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을 추천했다.
벤처펀드 운용사 및 투자기업 등 시장참여자의 의견 수렴과 참여 유도를 통해 비상장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한국성장금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혁신창업기업의 지원과 모험자본시장의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KSD 비전 2030을 토대로 한 조직개편과 인사는 전자증권제도 도입 이후 예탁결제원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금융투자 핵심인프라로서 끊임없이 혁신하는 모습을 고객과 국민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파트너사로 국내 최다 기업공개(IPO) 성과를 보유한 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이 참여하고 있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K-Camp 부산이 여러 기관과 뜻을 모은 BIGS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예탁원 나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대구지역에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3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명호 사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부산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별지원반은 소액주주 비중, 감사선임 안건 유무 등을 통해 지원 필요성을 심사해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날 서울 사옥에서 열린 특별지원반 출범식에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주총 개최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행회사에 특별지원반 지원 활동이 의결정족수 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회의·행사 등을 제한하고 출장 및 지역간 이동근무 등도 최소화해 감염 경로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노력 중이다.
이명호 사장은 코로나19 대응회의를 통해 “우리회사가 자본시장에 가지는 중요성과 현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고려해 전사 차원의 빈틈없는 준비와 임직원 개개인의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주 의결권 행사 독려 △공인인증 기반 간편인증(생체인증, 간편비밀번호) △전자투표 일정 알림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혹시라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경우 주주총회가 차질없이 개최되기 위해서는 전자투표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예탁원의 수수료 면제가 발행회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외부인 출입 최소화 등 감염 예방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자 발생 시 보건당국 신고, 감염자 격리조치, 역학조사를 통한 접촉자 파악 관리 등 상황별 세부 시나리오도 마련했다.
이명호 사장은 “자본시장에서 회사 기능이 중지되는 일은 없어야 하므로 핵심 인력, 시설, 업무기능은 비상사태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임명된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문 정권에서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기업은행과 유사하게 ‘관료 출신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지난달 말 출근이 저지되기도 했다.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보증기금 등에서도 유사한 관행이 이어졌다. 금융공기업은...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명호 신임 사장이 4일 공식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명호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자증권법 시행으로 예탁결제원이 ‘허가제 기반의 시장성 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예탁결제원이 시장성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시장과 고객의 지지와 성원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과 노조와의 갈등이 일단락됐다. 이 사장은 4일 부산 본사로 출근할 예정이다.
3일 예탁원에 따르면 예탁원 노사는 이날 오후 부산 본사에서 신임 사장 자질 검증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노조가 신임 사장의 역량 검증을 위해 요구한 자리로, 이 사장이 직접 참석해 예탁원 현안 과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노조가 제안한 공개토론회를 통해 반대 의견들에 대한 정면 돌파에 나선다.
전날 한국예탁결제원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명호 전 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22대 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사장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이르면 내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하지만 예탁원 노조는 이번 인사를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직접 능력 검증에...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결국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이 선임됐다.
29일 예탁결제원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이 수석전문위원을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의 승인만 나면 이 수석전문위원은 예탁원 신임 사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취임식이 열릴...
최근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이 신임 사장에 내정되면서 낙하산 논란이 불거진 한국예탁결제원도 정권의 명분 없는 보은 인사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예탁원에서 사장 추천을 위한 임추위는 10년간 3번 열렸다. 박근혜 정부 시절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정동기, 전 대한주택공사 과장 장옥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재준이 유재훈...
17일 금융투자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이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문위원은 행정고시 33회로 금융위원회에서 증권감독과장, 자본시장과장, 행정인사과장, 자본시장조사 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현 이병래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22일 끝났는데 예탁원은 다음 날인 23일에야 임원추천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