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은 정성룡(30ㆍ수원 삼성), 이명주(25ㆍ알 아인), 김민우(25ㆍ사간 도스), 조영철(26ㆍ카타르SC), 이근호(26ㆍ엘 자이시)는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번 대표팀 명단엔 지동원과 김보경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지동원과 김보경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은 최근 6경기 연속으로 출전해 득점까지...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36분 남태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후반 초반 연이어 수비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3분 쿠웨이트의 알리가 우측에서...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전반 36분 남태희가 한국팀에 선제골을 선물했다. 차두리가 쿠웨이트 진영 오른쪽 측면을 치고 들어간 뒤 크로스를 올려줬고 문 앞에 있던 남태희가...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전반 35분 한국팀의 선제골이 터졌다. 차두리가 쿠웨이트 진영 오른쪽 측면을 치고 들어간 뒤 문전 앞으로 크로스를 올려줬고 문 앞에 있던 남태희가...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경기 초반 양팀 모두 치열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는가운데 첫 경고가 나왔다. 전반 18분 장현수가 공중볼 경합과정에서 상대 선수를 뒤에서 거칠게...
이명주가 쿠웨이트의 태클에 쓰러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오만전과는 다른 베스트11을 내세웠다.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쿠웨이트는 경기 초반 거친 플레이로 나오고 있다. 전반 2분 김민우가 쿠웨이트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넘어졌다.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명주 역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한국은 지난 오만전에서 이청용이 부상을 당했고 손흥민 역시 감기 증세를 보여 쿠웨이트전 선발에서 빠졌다. 구자철 역시 제외됐고 김창수 역시 부상으로 빠졌다. 이에 한국은 이근호를 공격의 축으로 김민우 이명주 남태희 등이 이선에 나선다. 기성용과 박주호는 오만전과 마찬가지로...
대신 남태희, 김민우, 이명주, 차두리, 김승규 등이 선발 출전한다. 최전방 공격수는 이근호가 출격한다.
한편 한국은 쿠웨이트전이 끝난 뒤 브리즈번으로 장소를 옮겨 17일 개최국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 한국 출전 선수 명단
FW : 이근호
MF : 김민우 남태희 이명주 기성용 박주호
DF : 김진수 장현수 김영권 차두리
GK : 김승규
앞서 지난해 6월에는 포항 스틸러스의 에이스 이명주(24)가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으로 이적했다. 9월 상주 상무에서 제대한 이근호(30)는 원 소속팀 울산으로 돌아가지 않고 카타르의 엘 자이시로 방향을 틀었다.
K리그에서 뛰다 해외로 이적한 선수(외국인 선수 포함)는 매년 증가추세다. 2012년 65명, 2013년 76명을 기록하더니 지난해 80명을 넘어섰다. 특히...
한국 대표팀은 이번 사우디전을 통해 기성용이 없는 돌발 상황을 대비한다. 이명주(알 아인), 박주호(마인츠), 한국영(카타르SC), 장현수(광저우 부리) 등 중앙 미드필더 자원들을 조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대표팀은 이날 사우디전을 치른 후 오는 6일 결전지인 캔버라로 이동해 오만전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1일 대표팀 자체 청백전에서 골을 넣으며 슈틸리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정협과 2기 명단에서 제외됐던 이명주가 발탁됐다. 이명주에 밀린 박종우(광저우 부리)는 아쉽게 탈락했다.
다음은 2015 AFC 아시안컵 출전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다.
▲GK :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정성룡(수원)
▲DF : 차두리(서울)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장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