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평가손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
◇이마트
2Q22 Preview: 최악을 지나는 중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낮아진 온라인 기대감, 가려진 오프라인의 가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5,000원 유지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생명
2분기까지 부진, 하반기 회복 예상
목표주가 73,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Hold 유지
2분기까지 부진, 하반기부터...
올해 1분기만 해도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사업은 매출 260억 원, 영업손실 450억 원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4.1% 줄었을 뿐 아니라 적자 폭도 더 커졌다.
이마트가 주력사업으로 육성해온 SSG닷컴 역시 상장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기 실적 상승으로 인한 기저효과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지마켓글로벌이 1분기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해 실적이 공개되지 않아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2020년까지 15년 연속 흑자를 냈던 기업이 이마트에 인수된 후 적자로 돌아섰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카테고리 운영 전략 변경과 프로모션’ 등을 이유로...
영업손실도 45억 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지난해 8월부터는 고객을 끌기 위해 825개 제품 가격을 낮췄고, 이어 10월에도 일부 상품 가격을 재조정하는 강수를 뒀다.
올해 2월에는 구독플랫폼 ‘미공’을 통해 자사 가구의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업 확장에도 나섰다. 또한 먹거리 상품도 강화했다. 지난달 강남점과 타임점, 잠실점 이트인(Eat-In) 매장에서...
지난해 쿠팡은 지난해만 약 1조8000억 원의 영업손실로 전년(약 6210억 원)보다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고, 마켓컬리도 2177억 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폭이 87.3%나 늘었다. 신세계·이마트가 운영하는 SSG닷컴도 2020년 469억 원이던 적자가 지난해 1079억 원으로 2배 가량 치솟았다.
다만, 롯데나 BGF와 달리 새벽배송 사업을 강화하는 업체도 적지 않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연구원은 “이마트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149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스타벅스 연결 효과(영업이익 +460억원)를 제외하면 전년대비 16% 감익”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트레이더스 역시 전년도 베이스가 높아 1분기는 전년대비 0%로 마감할 가능성이 크다”며 “쓱닷컴 거래액 증가율은 전년대비 20%, 영업손실은...
강자인 이마트(16조4514억 원)보다 훨씬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커머스 자회사인 SSG닷컴(1조4942억 원) 매출을 합쳐도 쿠팡을 넘지 못한다.
그럼에도 적자는 적자일 뿐이다. 아무리 작은 눈송이도 쌓이면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듯, 늘어나는 적자는 기업의 재정 건전성에 타격을 준다. 나아가 기업의 장기플랜 수립에 장애물로 작용한다.
쿠팡의 작년 영업손실액은 약...
하지만 영업손실액 증가는 쿠팡의 재정 건전성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계속된 적자로 상장 초기 50달러에 육박했던 쿠팡 주가는 현재 반 토막이 났다. 최근에는 일부 외신의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보도에 18.94달러까지 떨어졌다.
적자를 줄이기 위한 작업은 이뤄지고 있다. 쿠팡은 작년 12월 유료 회원제인 와우멤버십 요금(신규 회원 대상)을 2900원에서...
2015년 매출과 영업손실이 각각 180억 원, 17억 원이었으나 2020년 각각 595억 원과 61억 원으로 사세를 키웠다.
한때 와인 수입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될 정도로 큰 호황를 누렸다. 하지만 잘 나가던 와인수입사들이 무너진 것은 양대 유통공룡인 롯데와 신세계가 막대한 계열사를 통해 와인 수입에 직접 뛰어들면서다. 롯데와 신세계는 막대한 자금과...
지난 해 영업손실은 14억9396만2000달러(약 1조8039억 원)로, 2018년 1조1138억 원 적자를 낸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순손실 역시 15억4259만달러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2분기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손실 2억9600만달러가 포함된 점을 감안해도 적자 폭이 커졌다.
이는 인프라 확대 비용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쿠팡은...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해 이마트24 순매출액은 1조91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다. 영업손실액은 35억 원으로 전년의 219억 원 대비 큰폭으로(184억 원) 축소됐다.
실적 개선은 편의점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소비자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에 자주 방문했다. 영업난을 겪은 외식 등 자영업자와 취업절벽에...
2020년 영업손실액 130억 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작년 희망퇴직으로 발생한 비용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슈퍼 사업 또한 영업손실 50억 원에 머물렀다.
백화점 사업만 고군분투했다. 명품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백화점 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3490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8.8% 오른 2조888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부진에서 벗어나고자...
미니스톱의 지난해 회계연도(2020년 3월~2021년 2월) 매출은 1조7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143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탈 점포도 문제다. 롯데가 미니스톱을 인수했지만 가맹점 계약이 종결되면 타 편의점으로 브랜드 변경을 원하는 점주나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 점주를 막을 순 없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쿠팡의 영업손실액은 약 11억 달러(1조3000억 원)를 기록해 2020년 전체 영업손실액 5504억 원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말 쿠팡의 누적적자는 5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쿠팡이 최근 와우멤버십 요금을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한 것도 적자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조치라는 해석이 많다.
계속된 적자에 대한 우려로 쿠팡...
호텔롯데도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2476억 원에 머물렀다.
신 회장은 위기 극복 키워드로 ‘도전’을 꼽았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그동안 우리가 이뤄낸 성과들은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변화를 향한 롯데의 드라이브는 계속될 전망이다. 신 회장은 20일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경쟁사들의 이커머스가 막대한 투자와 함께 점유율을 늘려나가는 것과 반대로 롯데온은 지난해 3분기 매출이 240억 원으로 전년대비 14% 줄었고, 영업손실은 4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영업손실액이 180억 원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롯데온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적자가 1100억 원에 달한다.
증권가에서는 롯데쇼핑의 4분기 실적 부진을 전망하고...
부합하는 영업이익 예상
2022년 동 공급 확대 부담되나 가격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박성봉 하나금투
◇이마트
2021년 12월 기존점 매출 발표
오프라인 선방, 온라인 부진
쓱닷컴과의 연결고리는 유료 멤버십
김명주 한국투자
◇제이콘텐트리
방송의 성장 여력은 무한대
투자의견 매수(Buy)...
한국미니스톱은 지난 회계연도(2020년 3월~2021년 2월) 기준 1조794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43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3년여 만에 가격이 반토막 이상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시장에서는 이 가격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실적도 크게 떨어진데다 미니스톱을 인수한 뒤 계약만료 가맹점주들이 경쟁 브랜드로 갈아탈 경우 막을 방법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3년여 만에 가격이 반토막으로 떨어졌는데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가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실적도 크게 떨어진데다 미니스톱을 인수한 뒤 계약 만료 후 가맹점주들이 경쟁 브랜드로 갈아탈 경우 막을 방법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마트24가 상위업체와 어깨를 겨룰만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미니스톱이 매력적인...
쿠팡을 비롯해 SSG닷컴, 롯데온, 11번가 같은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은 모두 올 3분기에도 영업손실이 지난해 동기보다 크게 늘었다. 확실한 1위가 없는 상황에서 이커머스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자 실적과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온라인쇼핑 동향)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