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할인 혜택은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용 건에 제공되며, 온라인 쇼핑몰 할인혜택은 쿠팡, 티몬, 위메프, 삼성카드 쇼핑 등 이용건에 제공된다.
편의점, 배달앱, 커피전문점에서도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5% 할인은 전월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 시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제공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 티켓 1만2000원 이상...
완료
실적전망 및 밸류에이션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이마트
본업 체질 개선, 역량 집중
3Q OP 734억원(-27.2% YoY), 부진할 실적 지속 전망
2024년은 지난한 실적 부진을 넘어 증익 추세로 전환
기존 BUY 의견 유지,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카카오뱅크
견고한 성장 지속
추가 충당금 영향으로 기대치 하회
대출자산 고성장...
PLCC, 전월 실적 상관없이 ‘파격 혜택’ 제공SSG닷컴·컬리, 상품권 론칭…선물도 가능선물용 상품권=신규 고객 유입 창구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이커머스업계가 잇달아 상품권과 전용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상품권을 통해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동시에 할인·적립 혜택을 강화한 전용 카드로 단골 고객의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한...
내 실적 저조가 이어지자 베이징현대는 충칭 공장의 토지 사용권, 장비, 기타 시설 등을 36억8435만 위안(약 6757억 원)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제철도 베이징법인(현대스틸 베이징프로세스)과 충칭법인(현대스틸 충칭) 매각 절차에 나섰다. 두 중국 법인의 사업보고서상 자산 규모는 약 825억 원이다.
이마트는 서울 강동구...
실적 악화로 지난해부터 거취가 도마 위에 오르던 이마트 강희석 대표가 결국 자리에서 내려왔다. 새 수장에는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한 대표는 이마트 뿐만 아니라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까지 총괄하게 됐다. 신세계그룹의 오프라인 유통사업군 3사 대표를 한 사람이 맡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러한 통합대표체제...
쿠팡과 이마트 등은 일회용 골판지상자 대신 소비자가 다회용 비닐백, 부직포나 비닐(PE) 재질의 프레시백 사용을 선택하면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골판지의 원료인 폐지(국산) 재고량도 지난해 1월(22만 톤(t))과 비교하면 올 7월 23만5000톤으로 6.8% 늘어났다.
포장지에 주로 쓰이는 비닐 처리 기술의 발달도 영향을 끼쳤다. 최근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신세계그룹의 경우 핵심사업인 이마트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신세계도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 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롯데그룹은 내달 정기 임원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통상적인 정기 임원 인사 발표 시점보다 한 달가량 빠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2월 중순 정기 임원인사 발표한 것을 제외하고...
있도록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를 확대하고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는 등 13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이번 이벤트는 KB스타클럽 서비스를 최초 등록한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스타클럽 서비스를 등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1매(2000명)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1만 원권 3매(100명)...
현재 대형마트 사들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특화 매장이 향후 실적 반등을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마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줄고 3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마트 역시 올해 2분기 530억 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홈플러스도 지난해 영업 적자가 2602억 원에 달했다.
한 마트업계 관계자는 “마트가 특화 매장을 늘리는...
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39억 원의 영업손실에서 2분기 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킨 만큼 하반기 히트 상품 발굴 등 가맹점 매출 증대 전략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연간 흑자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마트24는 이달부터 집밥 고객 잡기에 힘을 쏟는다. 맛있는 반찬 플랫폼으로 이름을 높여가고 있는 슈퍼키친과 손잡고 편의점에...
실제로 지난해 4월 퀵커머스 쓱고우를 론칭한 이마트는 신논현점, 역삼점 외에 추가적인 점포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롯데쇼핑의 SSM인 롯데슈퍼도 2020년 12월 퀵커머스를 도입했다가 올해 2월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퀵커머스는 MFC 구축, 배달 인력, 피커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수익성은 보장하기 어렵다”면서 “이...
같은 기간 이마트(952명↓), KT(746명↓), LG전자(594명↓), 네이버(567명↓), 롯데쇼핑(556명↓) 등도 500명 이상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고용 변동과 관련해 눈에 띄는 점은 여성 직원의 고용 증가율이 남성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이다. 300대 기업의 지난해 상반기 기준 남성 직원은 79만1849명에서 올해...
가전 시장에서 이커머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데다, 경쟁사인 롯데하이마트는 체질전환을 통한 실적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24개 점포를 정리하는 등 전자랜드와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양판 업계 자체가 불황인 상황에서 몸을 웅크리는 전략보다는 오프라인 매장 적극적으로 늘려 고객들을 매장으로 다시...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2분기 실적은 당초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는데, 매출액 7조2711억 원, 영업손실 530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은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실적 부진과 높아진 고정비, 그리고 신세계건설 원가율 증가에 따른 부담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부정적인 건 맞지만...
올해 추석 한우세트를 기획한 노승민 이마트 한우 바이어는 “기존 인기 한우세트의 가격 인하와 동시에 10만 원대 가성비 한우세트를 신규 출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추석 이마트 한우세트 맛도 가격도 모두 좋다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선물세트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가 실적 부진 여파에 신저가를 새로 썼다.
1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77% 하락한 7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1800원까지 내려오며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마트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3000억 원, 영업손실 53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글로벌 top 벤더의 위력 증명
OEM 사업부 글로벌 최고 수준 마진 달성(OPM 30%)
3-4분기 전년 기저 부담으로 일시적인 마이너스 성장, 큰 의미 없음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이마트
하반기 비용 증가를 커버하는 매출 회복 여부가 관건
할인점 고정비 부담 증가, 그러나 매출 회복 크지 않아 손익 악화
온라인 사업 적자 의미 있는 개선 지속
2Q23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