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 주말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1박 2일간 '이른둥이 가족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이른둥이들에게 야외활동 기회를 주고, 비슷한 양육과정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힘을 얻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보생명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인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의 지원을 받은 가정 중 30가족 112명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둥이(미숙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60세 이상 은퇴 노인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솜이 숲 해설봉사단', 임직원과 회사가 조성한 펀드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사랑의 띠잇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자원봉사활동도...
특히 사회공익사업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간병인과 환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다솜이 재단'을 비롯해 이른둥이(미숙아)지원, 꿈나무체육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의 5%에 해당하는 147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앞으로 지속가능경영지원팀은 지속가능경영의 여러 평가항목을 충족할 수...
'다솜이 희망산타'는 교보생명 컨설턴트들이 지원하고 있는 이른둥이(미숙아) 가정에 연말연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로 올해 5번째를 맞았다.
지금까지는 해마다 교보생명 컨설턴트와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산타로 변신해 이른둥이 가정에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신종플루 확산 등을 감안해 택배로 선물을 배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보생명과 이름다운 재단이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의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고자 시작한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가 5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는 민간 유일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으로, 지난 5년간 900여명의 이른둥이들이 30억원이 넘는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지원금은 매월 교보생명 컨설턴트들이 일정액을 기부하고...
경기도 화성 청려수련원에서 진행된 이 캠프에는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인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에 참여해 온 교보생명 설계사와 고객의 자녀 7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안에서는 공동체 생활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모든 것을 함께 토의하고, 결정하며, 행동한다.
캠프 첫날, 아이들은 캠프 기간 중 스스로 나눔을...
한편 교보생명 FP들은 그 동안 활발한 기부활동을 실천해 왔다.
4년 전부터 매월 5천 여명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이른둥이(미숙아) 출산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해 왔는데 지금까지 23억 원을 모금했고 이 금액으로 53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또한 우수FP들로 구성된 ‘FP리더스클럽’은 시각장애인예술단인 ‘한빛예술단’의 자립을 돕고 있다.
교보생명에서 ‘아름다운 일터’는 이른둥이(미숙아)를 낳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정기적으로 돕는 지점을 뜻한다.
‘아름다운 일터’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선정하고 있다. 이른둥이 출산 가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FP가 10명 이상인 지점이 대상이다.
지난 2005년 9월 ‘브라보FP지점’이 1호점으로 이름을 올린 후 지금까지 155개...
교보생명 FP(Financial Planner)와 일반시민 160여명이 20일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이른둥이(미숙아)를 출산한 가정을 찾는다.
이들 ‘다솜이 희망 산타’들이 방문하는 곳은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통해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으로부터 치료비를 지원받았던 이른둥이 출산 가정들이다.
현재까지(2004년 9월부터) 지원을 받은 272가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