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계묘년을 맞아 2023년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다시뛰자 2023’을 선포했다.
이디야커피는 2일 진행한 시무식에서 문창기 회장이 2023년의 시작을 알리며 임직원들과 신년의 각오를 다졌다고 3일 밝혔다. 문 회장은 “치열해진 커피 시장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를...
지난 9월 이디야 커피랩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전기차 발레 충전 서비스와 함께 코엑스, 에버랜드, 김포공항 등에서 발레 서비스, 88CC, 포라이즌CC, 이스트밸리CC 등에서 발레 및 세차 결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주차장이 미래 모빌리티 주요 거점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지난 4년간 가격 인상이 없었던 이디야 마저도 이달 22일부터 커피 값을 최대 700원 올린다.
높아진 커피값에 커피믹스로 대체하려해도 이마저 비싸졌다. 동서식품은 이달 15일부터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5720원에서 1만726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식후 디저트로 자주 즐기던 빙그레 붕어싸만코의 편의점 가격도 내년부터 2200원으로 10% 뛴다.
D 씨...
우리홈쇼핑과 이디야가 올해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가장 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정위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하반기 CCM 인증서 및 우수기업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CCM 인증은 기업이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 평가해 공정위가 인증하는 제도다. 1000점 만점의 평가에서 80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이날...
이디야 커피가 4년만에 커피값 인상에 나서면서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나타날지 관심이 모인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디야는 음료 90종 중 57종 가격을 22일부터 최대 700원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가격 조정은 2018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제외한 57종 제품 가격이 200~700원 인상된다. 다만, 아메리카노 기본...
커피 전문점 체인 이디야도 지난달 초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NFC 결제 단말기로 교체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미 가맹점주들에게도 이를 공지했으며, 내년 초 키오스크 결제 단말기도 교체키로 하면서 애플페이 이용자들이 자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의 공식 리셀러인 롯데하이마트도 애플페이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공식 입장을...
이디야는 지난 2020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최첨단 생산시설 ‘이디야 드림팩토리’를 동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대지면적 약 1만2982m², 연면적 1만3064m²(약 4000평)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 400억 원이 투입돼, 세계적 로스팅 기기 제조사인 스위스 뷸러와 독일 프로밧의 최신식 설비가 도입됐다....
이디야와 메가커피를 비롯해 파스쿠찌·던킨·파리바게뜨 운영사 SPC삼립도 미리 발주를 받아,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컵뚜껑을 마련해 법안시행에 대비해왔다.
대형 커피점에서는 계도기간 시행으로 종이빨대 대신 플라스틱 빨대를 요구하며 불만을 표하는 고객 항의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우려했던 일은 없었다. 서울 역삼동 C 커피전문점 직원은...
이디야는 24일에 맞춰 종이빨대 발주를 시작했다. SPC삼립 파리바게뜨와 던킨과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도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종이빨대를 사용 중이다.
프랜차이즈마다 정책이 다르다 보니 플라스틱 빨대를 요구하는 고객 항의도 적지 않다. 서울 강남구 A커피전문점 직원은 “법 적용을 미뤘다지만, 본사 정책으로 우리 점포는 종이빨대만 사용해야한다”면서...
스타벅스 다이어리, ‘오픈런’ 대란까지 연출…투썸·이디야 등은 플래너 이벤트 시작
스타벅스의 겨울 프리퀀시의 이벤트는 대표 굿즈는 플래너다. 스타벅스의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는 커피 전문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굿즈 사업에 열을 올리게 된 효시로 꼽힌다. 1999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스타벅스는 2003년부터 ‘프리퀀시 플래너’ 이벤트에 나서 소위 ‘대박’을...
10개 영역 및 47개 브랜드는 △편의·생활(CU, GS25, 세븐일레븐 등 8곳) △커피·음료(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 7곳)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버거킹, 써브웨이 등 7곳) △베이커리·디저트(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6곳) △택시(카카오택시, 타다) △OTT(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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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2023 다이어리 세트 출시
이디야커피가 ‘2023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했다. 스페셜 음료 4잔을 포함한 총 15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고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E-드림 스탬프 적립 미션을 완수하면 다이어리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 프로모션
네스프레소가 30일까지 버츄오 머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츄오...
이디야커피는 내달 1일 예정됐던 음료 사이즈 및 가격 조정을 잠정 보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18일 재룟값 상승으로 내달부터 음료 57종의 가격을 200∼700원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틀 만인 이날 인상 계획을 잠정 보류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이디야커피는 19일 이디야본사에서 약 60여 명의 가맹점주와 한자리에 모여 가격 인상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