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250여개의 현장 체험활동 공간이 마련돼 로봇 코딩 및 자율주행과 가상현실·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청소년이 진로·창업 상담을 통해 적성을 탐색해보는 공간도 마련된다.
청소년의 심리·정서를 돌보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청소년 이동쉼터) 2대가 현장 운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점검 로봇은 케이블을 타고 이동하면서 케이블의 상태를 고화질로 촬영한다. 이 영상을 분석하면 육안 점검 때보다 훨씬 정확한 데이터를 얻고 작업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김일환 국토관리원장은 “해상 특수교량은 섬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국가의 주요 자산”이라며 “더욱 안전한 특수교량이 되도록 모바일...
양사는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실내외 배송 로봇, 무인 주차 로봇, 안내·접객 로봇, 전기차 충전 로봇, 개인형 이동수단(PM), 무인 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을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 중인 스마트 빌딩 운영체제(OS)와 연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오피스 주요 고객인 미래 첨단산업 기업들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다른 로봇과의 협업 동선을 짤 수 있다. 즉, 다양한 서비스를 5G특화망 내에서 추가적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LG CNS 5G 코어’는 데이터 처리속도, 호환성에서 장점이 있다. 싱글 코어 기준 데이터 처리속도가 100Gbps를 넘으며, 이는 업계 평균인 10Gbps~40Gbps 보다 높다.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의 최신 5G 표준(3GPP Release 16)으로 개발돼 전세계...
북미 주요 거점별 파트너사를 확보해 뉴로메카의 주요 제품인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산업용로봇의 시장 점유율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플루거빌 근방으로 삼성전자, Dell, EMC, IBM, National Instruments 등 대규모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 산업 생태계가 형성됐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와 미국 법인장 마이클 박(Michael Park)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여름철엔 휴가철 장거리 이동 수요가 특징적이다.
충전기 제조 사업은 급속충전 중심의 기술력 우위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 급속충전기는 전력 제어 및 온도 제어 기술과 시스템 통합 설계 기술이 중요시된다. 급속충전기의 판가가 완속 대비 5~15배 가량 비싸다. 기술적으로 ABB가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급속충전기 제조 업체로는 SK시그넷, LG전자...
1984년엔 한국통신이 전액 출자해서 한국이동통신을 세웠다. 그 뒤 한국통신은 민영화된다. 그것이 지금의 KT다. 그 뿌리가 관(官)에서 출발했다는 의미다.
또 주파수는 공공재다. 정부가 주파수를 할당하지 않으면 통신 산업을 끌고 갈 수 없다. 공공성이 높은 라이선스 산업으로 관치와 정치권 낙하산이 횡행하는 것은 KT의 공공성에 닿는다. KT를 향한 관치는...
시연 당시 휴림로봇의 AI 자율주행 휠체어는 고정 장애물에 대한 자연스러운 회피와 전후좌우, 사선으로 이동하는 이동장애물, 낙하물 등 갑작스러운 장애물에 대해서도 스스로 인식해 정지하는 등 충돌 없이 코스 주행을 완료하며 안전대처 능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최근 산업 분야에만 활용되던 로봇기술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휴림로봇 관계자는 “기존의 전동휠체어가 거동이 불편하신 많은 분들께 편리한 이동 수단이 되고 있지만, 상지장애인 등 전동휠체어를 조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아직까지 충분한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전동휠체어를 많이 사용하는 노약자분들도 낯선 장소를 방문할 경우 안내 미흡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AI 자율주행...
이음 5G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기업 또는 기관이 건물이나 공장 등에 직접 5G 주파수를 할당받고 기지국을 구축해 현장에 활용하는 서비스이다. △초고속△초저지연 △초고밀도 등이 특징이다.
대부분 물류센터에서는 와이파이를 활용해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그러나 와이파이는 주파수 채널 간섭 및 속도 지연으로 물류센터 생산성을 저하하는 원인 중...
현대차, 달 탐사 전용 로버 개발모델 제작소형 자율주행 모빌리티…현대차 기술 적용2027년 실제 달 탐사 가능 모델 제작 예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달 탐사 전용 로봇 제작에 착수하며 모빌리티 영역을 우주로 확장한다.
현대차그룹은 우주 분야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국내 연구기관들과 함께 ‘달 탐사 전용 로버(Rover)’의 개발모델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현대자동차와 서울아산병원, 안실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용 착용로봇을 고도화하고 더 많은 환자의 이동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모빌리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용로봇 뿐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를 적극 접목해 이동약자들의 이동성 개선을 위한...
로봇은 3D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운행 중 장애물들을 인식해 실시간으로 경로에 반영한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플렉서블 휠을 통해 장애물 구간 이동 시 바퀴가 구부러져 아파트의 높은 계단과 비탈진 보도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상품 보관함을 항시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어 과자, 도시락과 같은 완제품뿐만 아니라 파손에 취약한 디저트, 즉석...
우선 바퀴로 움직이는 로봇과 달리 네발을 이용하는 로봇은 이동의 제약이 없다. 계단이나 험한 길, 좁은 곳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필요한 장비를 다양하게 부착할 수 있다. 3D 스캐너, 카메라와 CCTV, 온도·습도·산소농도·먼지·소음·화재 감지 등의 센서 등을 필요에 따라 부착하면 기본적인 안전관리는 물론이고 현장 기록, 자재 관리와 같은 역할이...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티로보틱스가 SK온과 2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에 필요한 자율이동로봇(AM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최초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AMR 수주에 성공해 매우 의미가 크다. 고객사 공장 증설 계획을 고려하면 올해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양사는 이번 시스템에 무인 로봇이 자동으로 재질과 오염도에 따라 폐기물을 선별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캔 등 재활용 폐기물 선별 기능을 우선 적용하고, 향후 재활용 가능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선별된 폐기물은 적합한 재활용 센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운송 플랫폼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LG 클로이 서브봇은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캐리봇 △LG 클로이 UV-C봇 등 LG전자의 주요 로봇 라인업 중 하나다. 2020년 1세대, 2021년 2세대에 이은 이번 3세대 LG 클로이 서브봇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빙 전문가’를 표방한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6개의 바퀴에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해 국밥, 라면 및 음료 등 액체가 담긴 음식을 싣고도 불규칙한 매장...
위험지역 내 가스 누수 차단, 장애물 제거, 화재 지역 진입 및 진압이 가능하며, 원자력 발전소, 기타 발전소, 유전시설, 가스시설 등 위험 지역 내 위험 물체 이동도 용이하다. 지뢰 제거, 폭발물 탐지 등 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니드는 지난해 9월 소니드로보틱스를 설립하고 로봇 사업에 진출했으며 11월에는 대테러 장비 및 로봇...
정부는 최근 첨단로봇 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로봇의 이동성 확장 △안전산업 진입 △협업‧보조로봇 확산 △로봇 친화적 인프라 확충 등 4대 분야에서 51개 핵심과제를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었다. 특히 더 신속히 규제 개선을 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꾸려 분기마다 추진하기로 했다.
문 팀장은 "정부 부처와 일반 기업들이 함께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