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등 실외이동로봇도 연말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유명상표 선(先)사용자도 상표를 계속 쓸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내달 4일부터 재난관리 수행 주요방송통신사업자의 범위에 일정규모 이상 부가통신데이터센터 사업자도 포함하고 방송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에 포함하는 내용을 긴급복구시스템...
2026년까지 총 5895억 원을 투자해 노후 상수도관 254km를 정비하고, 3160km의 상수도관은 로봇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세척할 예정이다. 수돗물 정거장 역할을 하는 배수지도 확충한다. 총 1385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미아, 까치산 배수지를 준공하고 2040년까지 순차적으로 11개 배수지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주택 내 급수관 교체 비용을 최대 80% 지원하고 있는...
또 이동형·무선형·지능로봇형 등 신기술을 적용해 언제·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충전시설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충전시설 전기설비를 원격으로 감시하는 경우에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충전시설 60개소당 1명에서 120개소당 1명으로 개선하는 등 충전기 보급을 어렵게 하는 규제도 개선한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내구성이 검증된 충전기 보급을 비롯해...
특히 두산 협동 로봇과 함께 자동화 생태계를 형성할 자율이동 로봇, 3D카메라, 자동화 솔루션 관련 기업 부스에서 오랜 시간 머물며 기술력을 검토했다.
두산로보틱스는 2017년 협동로봇 양산을 시작한 후 글로벌 첫 데뷔 무대로 2018년 오토매티카를 선택해 협동 로봇 제품과 자동화 공정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제조업의 본고장인 독일에 진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정전용량식 엔코더는 협동로봇, 산업용 자동화 장비, 자율이동로봇(AMR), 모바일로봇은 물론 국방 유도무기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다.
이번 과제로 미래 협동로봇 등에 활용되는 핵심 부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의 국산화에 성공한다면 대규모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최근 글로벌 경제의...
NGA는 지난 2020년 창립돼 美 3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통신장비,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개 업체가 6G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해 참여하고 있다. LG전자 외에도 퀄컴, 노키아, 에릭슨, 마이터 등 글로벌 통신기술을 선도하는 업체와 기관들이 NGA의 의장사를 맡았다.
이번 선정은 LG전자가 미래 기반기술로 평가받는 6G 분야 선행 연구개발에서 글로벌...
신규 확대할 분야는 의료, 교육, 메타로빌리티(메타버스, 로봇, 모빌리티) 등으로 각 분야별 디지털 전환은 물론 경영 혁신까지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AI 원격의료의 경우 자사의 독보적인 SW 기술력뿐 아니라 IT 서비스, 종속기업 셀바스헬스케어의 HW 역량을 기반으로 군 이동 원격진료를 시작하는 등 사업화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미국 FDA 승인을 앞두고 있는 AI...
소비자들은 기존 택시의 ‘승차 거부’와 ‘불친절’에 대한 반감으로 일반 택시보다 요금이 비싸도 편안히 이동할 수 있는 타다의 손을 들어 줬다. 하지만 정치권은 총선을 앞두고 택시업계 100만 표를 의식해 일명 ‘타다 금지법’을 통과시키며 혁신을 가로막았다. 대법원 판결 직후 타다 모델을 만든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외친 “혁신은 죄가 없다”는 말은...
위드로봇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와이어 로봇은 영상, 음향, 열적외선, 라이다와 같은 다양한 센서를 모듈로 장착한 뒤, 케이블카처럼 줄을 타고 이동하면서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고를 감시하고 찾아내는 로봇이다.
포스코는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작업 공간의 위험 요소와 각종 기기 고장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특히 전력분배를 할 수 있는 파워뱅크를 설치해 충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충전 로봇팔이 이동할 수 있는 레일을 탑재해 한 번에 여러 대를 충전할 수 있다.
설치 초기에는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우선한 회원제로 운영한다. 이용자 충전패턴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충전 서비스 개발에 적용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이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례로 로봇은 카메라로 장착하고 이동 중에 정보를 수집한다. 안전하게 주행하기 위해 주행 영상을 저장하고 학습해 사물 인식 능력을 높인다. 하지만 배달 로봇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허용한 ‘규제 샌드박스’ 지역 내에서도 배달 중 촬영한 개인 정보는 바로 삭제해야 한다. 특히 카메라로 길과 장애물을 인식해 배송해야 하지만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오준호 KAIST 명예교수 및 레인보우로보틱스 CTO 인터뷰하반기 서빙 로봇, 내년 상반기 AMR 로봇 출시"3년내 전세계 탑 5 로봇 기업 성장 자신"
로봇플랫폼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내년 상반기 AMR(자율이동로봇)을 출시한다. 하반기 시장에 내놓는 서빙 로봇과 함께 라인업을 확대해 3년 안에 전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로봇 기업으로...
사우디아라비아ㆍ인도 사업장 방문 현지 전략 점검가전ㆍTV, 모빌리티, 로봇 등 사업기회 확보 주문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을 방문해 현지법인 임직원들에게 “고객경험 혁신 기반의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프리미엄 가전 및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고도화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7일 LG전자에...
백현 마이스는 로봇의 이동과 출입이 원활한 로봇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되고 건물 내부 공간을 수직 또는 수평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가변형 오피스가 들어선다.
또 업무시설과 컨벤션, 호텔 등 단지 내부와 분당 수내역, 백현 카페거리, 잡월드 등 단지 외부를 연결하는 6개 링크와 10개의 브릿지를 통해 내외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UAM 독립법인 슈퍼널도 FIFA 파트너십에 참여한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에는 FIFA 월드컵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도전과 혁신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픽잇이지 로봇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물체 인식이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스스로 인식하고 피킹해 지정된 장소로 이동시킨다.
양사는 ‘제로터치(Zero-Touch) 물류 솔루션’ 구현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솔루션은 첨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로봇을 적용시킴으로써 비효율적인 수동작업을 최소화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250여개의 현장 체험활동 공간이 마련돼 로봇 코딩 및 자율주행과 가상현실·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청소년이 진로·창업 상담을 통해 적성을 탐색해보는 공간도 마련된다.
청소년의 심리·정서를 돌보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청소년 이동쉼터) 2대가 현장 운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점검 로봇은 케이블을 타고 이동하면서 케이블의 상태를 고화질로 촬영한다. 이 영상을 분석하면 육안 점검 때보다 훨씬 정확한 데이터를 얻고 작업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김일환 국토관리원장은 “해상 특수교량은 섬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국가의 주요 자산”이라며 “더욱 안전한 특수교량이 되도록 모바일...
양사는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실내외 배송 로봇, 무인 주차 로봇, 안내·접객 로봇, 전기차 충전 로봇, 개인형 이동수단(PM), 무인 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을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 중인 스마트 빌딩 운영체제(OS)와 연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오피스 주요 고객인 미래 첨단산업 기업들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