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골프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유소연을 비롯해 김나리, 최혜용, 이다연, 김지은 등 한국 선수 5명과 중국 국가대표 출신 시위팅, 장웨이웨이까지 총 7명으로 구성했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각 선수 특성에 맞는 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해 선수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프로2년차 이다연(19)이 깜짝 버디쇼를 펼쳤다.
이다연은 17일 중국 광저우의 사자후 컨트리클럽(파72·6312야드)에서 열린 제11회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무려 7타를 줄여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는 ‘푹풍타’로 합계 1오버파 145타(80-65)로 전날 컷오프 위기에서 무려 단독 7위로 껑충 뛰었다.
▲다음은 이다연의...
첫날 이븐파로 단독선두였던 펑샨샨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첫날 강풍으로 언더파가 단 한명도 없었으나 이날 13명이 언더파를 쳤으나 합계에서는 김효주가 유일하다.
첫날 80타를 친 이다연(19)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 대회는 김민선5, 하민송, 강예린(이상 1회 대회 참가자), 김예진, 최은우, 박채윤, 박성원(이상 2회 대회 참가자), 이소연, 이다연(이상 3회 대회 참가자) 등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이 거쳐갔다. 이들이 여자 골프 투어에서 올린 승수만 통산 8승이다.
국내 남자 투어의 유일한 신예 등용문 웰컴저축은행 2017 루키 챔피언십의 출전자 16인이 지난 12일 중국...
조윤지는 13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2위 이다연(19), 이민영2(24ㆍ한화)을 1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승을 거뒀다.
이로써 조윤지는 투어 통산 3승을 올렸다.
김초희(24)는 17번홀 보기에 이어 18번홀에서 짧은 퍼팅을 놓쳐 합계 9언더파...
조윤지는 13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 9홀을 돌아 3타를 줄이며 10언더파로 3타를 줄인 이다연(19), 김초희(24), 이민영2(24ㆍ한화)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조윤지는 이날 전반 9홀에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조윤지는 1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챙기며...
홍진주는 1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이다연(20)과 함께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지난주 팬텀클래식에서 짜릿한 연장 우승을 거둔 홍진주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8등신 미녀’ 윤채영(29·한화)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모처럼 단독선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