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이다연(21)과 배선우(24)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김민선은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김지영(22), 박주영(28)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우승을 차지한 박결은 "루키 시즌 때 너무 주목받으면서 올라와 부담이 많았다. 우승 부담도 컸다.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이전까지는 인천 아시안게임...
크리스에프앤씨는 KLPGA 오지현, 이정은6, 이다연, 김아림 등 프로 선수를 후원하며, 골프인구를 겨냥한 스타 마케팅을 적극 진행해왔다. 또 오프라인 매장을 업계 523개로 늘리고, 백화점에서의 인지도를 활용한 대리점 유통망 확대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2017년 연결 매출액 2811억 원, 영업이익 463억 원을 달성했다. 2015년부터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작은거인’ 이다연(21ㆍ메디힐)이 기분 좋은 우승을 했다. 지난 6일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패 당한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27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7억원)은 이다연을 주인공으로 만들고 막을 내렸다. 이다연은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98m로 붙여 4.21m의 최혜진(19ㆍ롯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오른손잡이인 이들은 이날 모두 평소와 정반대의 왼손잡이로 스윙을 했다.
◇왼손챌린지 성적(깃대와 90야드에서 3회 시도)
1.장하나 1.98m
2.최혜진 4.21m
3.이승현 51m
5.김지현 18m
※이미림, 김지영2, 박민지, 이다연은 그린에 온을시키지 못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치킨걸’ 김해림(29ㆍ삼천리)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리던 이다연(21ㆍ메디힐)의 티샷이 왼쪽 벙커에 빠지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스탠스가 불안했던 이다연은 그린 우측으로 레이업. 김해림의 세컨드 샷한 볼은 핀과 7m거리에 낙하했다. 김해림은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을 타더니 사라졌다.
반면, 이다연은 3온 시킨 뒤 첫...
(22ㆍ롯데), 이다연(21ㆍ메디힐), 지한솔(22ㆍ동부건설), 안나린(22ㆍ문영룹), 박주영(28ㆍ동부건설), 박결(22ㆍ삼일제약), 한정은(25ㆍ동부건설), 홍진주(35ㆍ대방건설) 등 132명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강수연-하이트컵 챔피언십 2000, 2001, 2002년 동일 대회 3연패
◇최종일 주요선수 성적
1.김해림 -6 207(71-70-66)
2.이다연 -5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