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KSP200 지수에 신규 편입되는 LG텔레콤(6.47%)과 LG이노텍(6.07%), 글로비스(5.91%), 알앤엘바이오(6.04%) 등의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전일 MSCI 편입 기대로 급등했던 삼성생명(-0.91%)과 서울반도체(-1.09%), SK C&C(0.83%) 등은 정작 편입 당일 무거운 행보를 보였고 전일 폭등했던 LG가 6.23% 급락하는 등 전일 급등주들이 대체로 부진한...
IT 대형주 반등 주도..MSCI 편입주↑ 은행주는 부진
삼성전자(1.21%)를 비롯해 하이닉스(3.78%), LG이노텍(8.30%), 삼성전기(2.24%), 삼성SDI(4.15%), LG전자(0.30%), LG디스플레이(0.48%) 등 IT 대표주들이 일제히 반등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시총상위 IT주들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IT부품, 장비주들이 강하게 반등했다.
삼진엘앤디, 멜파스, 인터플렉스, 루멘스...
그리고 티엘아이(33억원), 엘엠에스(19억원), SK컴즈(19억원), 네오위즈게임즈(16억원), 서울반도체(14억원), 프롬써어티(13억원), 심텍(12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셀트리온(40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중외신약(38억원), SKC솔믹스(25억원), 태웅(22억원), 이노셀(20억원), 네패스(18억원), 주성엔지니어링(15억원), SK브로드밴드(13억원), CJ인터넷...
하이닉스(-0.72%)와 삼성전기(-1.546%), 삼성SDI(-1.05%), LG이노텍(-0.74%) 등의 IT주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LG화학(-1.79%), 현대차(-0.42%), 현대모비스(-1.57%), 기아차(-1.95%), 한라공조(-2.46%), 한일이화(-1.23%), 성우하이텍(-4.03%) 등의 수출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냈다.
LG전자(0.40%)와 LG디스플레이(0.23%)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경기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 등...
대장주 삼성전자(1.00%)와 LG전자(3.77%)와 LG디스플레이(4.68%), 하이닉스(1.51%), 삼성전기(3.31%), 삼성SDI(1.43%), LG이노텍(5.68%) 등의 대형 IT주들이 지수 상승에 기여했고, POSCO(0.72%)와 현대중공업(0.26%), LG화학(1.69%)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올랐다.
반면 대안주로 부각됐던 경기방어주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한국전력이 1.25% 내렸고, SK텔레콤(-1.07%), KT(-1....
삼천리자전거, 이노텍, 한양이엔지, 케이씨오에너지, 유진투자증권, 코오롱아이넷, 뉴인텍, 대우부품, SK증권, 오리엔트바이오, 서울반도체, LG디스플레이, 에이모션, 현대차, 기아차, 한국기술산업, 하이닉스 등이 있다
반도체장비 관련주들은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과 더불어 D램가격의 상승추세로 전환등의 이유로 관심을 받을수 있는 시점이며...
종목별로는 CJ인터넷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4.7% 올랐고, 프롬써어티가 올해 실적이 개선 될 것이라는 호평으로 엿새만에 소폭 반등했다.
이노GDN우선주와 이엔페이퍼우선주, 케이앤컨퍼니우선주, 에버리소스우선주 등 코스닥 우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30종목을 포함해 258개를 기록했고,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