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000석 규모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매진 15회를 기록했고, 1만석 규모의 청주구장에서의 4차례를 더해 총 19회 매진 행진을 벌이며 10개 구단 중 최다를 기록했다.
한화는 팀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해 시즌 누적으로 따지면 51만9795번째 관객이 될 이날 5944번째 입장 관객에게 축하 꽃다발, 유니폼 컬렉션 기념액자, 동남아시아 해외여행 상품권...
앞서 폭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초 수비부터 포수로 나선 폭스는 연장 11회까지 6이닝 동안 김민우, 권혁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한화는 선발로 나선 안영명이 아웃 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하고 6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물러나자 포수 조인성도 함께 교체했다. 그러나 포수 마스크를...
최진행은 12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2-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주권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그동안의 마음 고생 때문이었을까. 복귀 후 첫 타석에 시원한 홈런포를 쳤음에도 그는 표정 변화없이 묵묵히 그라운드를 돌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약물 징계해제' 한화 최진행, 복귀 첫 타석 투런포에 이어 2타점 2루타
최진행(30ㆍ한화 이글스)이 복귀 첫 타석에서 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린 뒤 바로 2타점 2루타까지 쳐내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최진행은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의 방문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진행은 2대 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
한화 최진행, 복귀 첫 타석에서 투런포 '작렬'
최진행(30ㆍ한화 이글스)이 복귀 첫 타석에서 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최진행은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의 방문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진행은 2대 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케이티 선발 주권의 3구째를 쳐내며, 공을 가운데 담장으로 훌쩍...
로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그는 9이닝동안 3피안타 무4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외국인 투수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완투승을 기록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한화 이글스가 부상당한 쉐인 유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공식 연봉 70만 달러(약...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로저스가 8회초 LG 트윈스 의 공격을 틀어막으면서 높이 뜬 타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이날 로저스는 한국프로야구 데뷔전을 완투승으로 기록했으며, 한화는 LG에 4대 1로 승리했다.
한화 김성근 감독 "로저스, 컨트롤이 좋았다" 칭찬
한화 이글스는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8804명 입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 선발 로저스는 9이닝 1실점 7탈삼진 무4사구 완투승을 펼치며 팀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외국인 투수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완투승을 따낸 것은...
이용규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로 출전해 1회말 풀카운트 상황에서 기아 선발 박정수의 공에 왼편 종아리를 맞고 쓰러졌다.
공에 맞은 이용규는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누웠다. 결국 들것에 실려나가며 송주호와 교체되고 말았다.
이용규는 최근 부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이용규는 3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기아와의 경기에 1번타자로 출전해 1회말 풀카운트 상황에서 기아 선발 박정수의 136km 직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용규는 공에 맞은 뒤 헬멧을 집어던진 채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들것에 실려나가며 송주호와 교체됐다.
앞서 이용규는 지난 29일 서울...
박하나는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인기에 힙입어 지난 6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박하나는 한화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채 마운드에 등장했고, 특별한 노출 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하나는 손가락으로 포수와...
이로써 NC는 두산을 제치고 프로야구 순위 2위에 올라섰다.
한편,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1회말 1사 23루 루이스 히메네스(27)의 타석에서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가량 기다리다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 7시 13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비로 인해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1회말 1사 2, 3루에서 LG의 루이스 히메네스가 타석에 들어선 오후 6시 43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는 중단됐다. 심판진이 30분 후 경기 재개 여부를...
[KBO리그]한화 이종환, 오른 발목 인대 염좌로 전력에서 이탈
국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이종환이 오른 발목 인대 염좌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한화는 23일 "이종환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 발목 인대 염좌 진단이 나왔다"며 "3~4주 재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종환은 앞서 22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이종환(29·한화 이글스)이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종환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초 발목 부상을 입었다.
3-5로 끌려가던 한화는 8회초 역전 기회를 잡았다. 정근우와 이종환의 좌전안타로 1사 1·3루가 됐다. 하지만 1루에서 리드폭을 길게 가져갔던 이종환은 장시환의...
이용규(30·한화 이글스)가 올스타전 번트왕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이용규는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번트왕 레이스 결승전에서 김상수(25·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나눔 올스타에서 먼저 출전한 김하성은 2, 4, 0, 5점을 획득하며 11점을 기록했다. 이어 김태군이 0, 2, 5, 4점으로...
김 전 감독은 1983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처음 사령탑에 올라 삼성과 한화 이글스를 지휘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정규시즌 통산 2935경기에 출장, 1567승 1300패 68무를 기록하며 국내 최다 승 감독, 한국시리즈 최다(10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통해 LG패션, 오케이아웃도어닷컴 & Outdous에서 물품 구매 시 1일 1회, 월 최대 1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를 할인해 준다. 키즈테마파크 및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테마파크 할인 서비스와 프로스포츠(LG트윈스, 기아타이거즈, 한화이글스, LG세이커스) 입장권 할인, 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 온라인 영화예매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5일 오후 6시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한화와 NC의 경기 탓에 대전날씨 또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중 갑작스러운 소나기 탓에 관중들의 관심이 날씨에 쏠린 것.
팬들은 "한화의 인기를 말해 주는 증거, 지금 실검 1위가 대전날씨" "실검 1위...
올스타전은 7월 18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결과는 7월 6일 선수단 투표 결과를 더해 발표된다.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는 드림올스타(삼성 라이온즈ㆍSK 와이번스ㆍ두산 베어스ㆍ롯데 자이언츠ㆍKT 위즈)와 나눔올스타(넥센 히어로즈ㆍNC 다이노스ㆍLG 트윈스ㆍKIA 타이거즈ㆍ한화 이글스)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