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살려 헌법을 유쾌하게 풀어낸 방송인 김제동의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는 10위에 새롭게 올랐고,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묘사한 생과 사의 경계에 놓인 중증외상센터를 담은 '골든아워' 1편과 2편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각각 11위와 13위로 순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으로 이름을 알린 고영성...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겸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양경찰청은 16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 교수를 해경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해경은 해상과 섬 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해경 임무와 중증외상환자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 교수의 전문성이 부합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게 비대위원장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는 등 ‘인재난’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비대위원장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그간 치열하게 논의했던 당 수습‧재건 작업도 첫 발을 뗄 수 있게 됐다.
다만 비대위 체제에 돌입하더라도 비대위의 권한을 둘러싼 갈등은 지속적으로 논란거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아직...
하지만 후보 선정 과정에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게 비대위원장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일이 구설에 오르는 등 인재난을 겪기도 했다.
준비위는 지난달 26일 이후 다섯 차례의 회의를 갖고 비대위원장 후보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후 150여 명의 후보군에 대한 실무진의 검토와 당내 심층 토론을 거쳐 이날 오전 5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별했다고 안...
의사 이국종, 철학자 김용옥, 소설가 이문열 등 비대위원장 인선 과정에 보이는 코미디는 설마 저런 카드가 먹히면 어쩌나 하는 의구심마저 낳게 한다.
냉정하게 지금 한국 정치는 진보 빼고 다 침몰이다. 그런데 보수와 중도 진영 정치인들은 겉으로 침몰을 떠들고 속으로는 적당히 시간이 흐르다 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혹자들은 다음 총선에서도 대선과...
이후 아주대 이국종 교수는 중계된 영상을 보면서 조난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조난자 및 구급대원과 의사소통하면서 원격진료에 나섰다.
KT가 휴대폰 신호를 활용해 조난자를 찾아내는 효율적인 재난안전 통신망 구축에 나선다.
KT는 25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KT그룹인력개발원 원주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난안전 분야에 특화된 ‘스카이십...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해 현재까지 12회에 이르고 있다. 1회 혁신상 수상자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서남표 전 카이스트 총장,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국종 아주대학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이국종 교수의 염원이 이뤄진 것이다.
16일 청와대가 공식 SNS등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증외상분야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한다"는 글에 긍정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청원이 시작된 해당 글은 28만1985명의 동의를 얻었다. 당시 권역외상센터 문제 해결 방안, 이국종...
KT가 이국종 교수가 이끄는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에 총 7억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KT는 27일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권역외상센터 의료 선진화 및 의료 ICT 솔루션 개발과 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아주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예방 가능한 사망 예측 연구 및 외상외과 발전 연구 등을 위한 연구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교수)을 비롯해 권역외상센터의 현실을 집중 조명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칼잡이들의 비망록' 이국종 교수의 비망록 101장 전문을 입수해 공개한다.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석해균 선장의 생명을 구해 일약 '국민 영웅'이 됐던 이국종 교수는 지난달 13일 판문점...
최근 낚싯배 사고는 세월호랑 비교해서 공격하고 이국종 교수를 높이는 동시에 김종대 의원을 공격하더라"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올 8월 2009년 원세훈 전 원장이 취임한 이후 심리전단에서 예비역 군인·회사원·주부·학생·자영업자 등 댓글알바를 고용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이들은 2012년가지 활동하면서 최대 3500개...
최근 아주대 이국종 교수(경기 남부 권역 중증외상센터장)가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군을 치료하면서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치솟았다. 여야는 이를 반영해 1일 관련 예산을 정부안보다 212억 원 증액한 612억 원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단순히 예산을 늘리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예산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소아 외상치료시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북한 병사 오창성 씨 귀순 당시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과 장병을 청와대에 초청해 차담회를 가지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여러분께 특별히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서 이렇게 모셨다”며 “지난번 귀순 상황 때 아주 정확하고 침착하게...
이날 차담회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북한군 귀순병 구조작전에 공을 세운 JSA 경비대대 소속 한국군 대대장 권영환 중령, 송승현 상사, 노영수 중사를 비롯해 군의관인 황구연 대위, JSA미군 대대장인 매튜 파머 중령, 군의관 제프리 슈미츠 소령, 의무담당관 로버트 하트필드 병장 그리고 이국종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차담회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