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무티닙은 글로벌에서 타그리소보다 먼저 임상에 들어간 약물로 회사는 올무티닙에 대해 정말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올무티닙’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무티닙 안전성 문제, 파트너사 개발 중단 문제, 공시관련 문제들로 심려를 끼쳐드려 대표로서...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폐암 신약치료제 ‘올무티닙’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무티닙 안전성 이슈, 파트너사 개발 중단이슈, 공시관련 이슈로 심려 끼쳐드려 회사 대표로서 유감스럽다”고 사과했다.
공시 지연 논란과 관련해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이번 건의 경우 작년 공시에 이은 정정공시이고 상당히...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항암제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보유한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제넨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HM95573이 암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사브리 제넨텍 부사장은 “이번 협력에는 전세계 유망한 과학기술을 도입해 암...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제넨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HM95573이 암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사브리 제넨텍 부사장은 “이번 협력에는 전세계 유망한 과학기술을 도입해 암 환자들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겠다는 제넨텍의 신념이 반영돼 있다”며 “한미약품의...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항암제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보유한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제넨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HM95573이 암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사브리 제넨텍 부사장은 “이번 협력에는 전세계 유망한 과학기술을 도입해...
미래에셋증권 이관순 상품기획팀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시중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매각차익과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저금리 속 매력적인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예상과 다른 환율변동과 부동산 가치 하락의 위험에 대한 고려는 필요하다고 이 팀장은 덧붙였다.
이관순 미래에셋증권 상품기획팀 팀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시중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매각차익과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저금리 속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다만, 예상과 다른 환율변동과 부동산 가치 하락 위험에 대한 고려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글로벌제약사와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할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해외 파트너와 항상 동업자 관계를 유지하며 개발이 잘 진행되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는 유사한 과제를 동시에 개발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기술이전 금액과...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오픈이노베이션은 한국의 신약개발 생태계를 건강하게 조성하는 한편,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통해 혁신 신약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이는 합리적 전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폭넓은 R&D 역량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이미 기술수출한 신약 이외에도 다양한 과제에 대해 전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작년의 성과로 인해 한미약품의 신뢰도가 높아져 추가 수출 계약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다.
◇녹십자ㆍ동아에스티ㆍLG생과ㆍ대웅제약, 미국 성과 본격화..유한양행 신약 수출 가능성
녹십자는 간판 혈액제제의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녹십자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이 우수 신약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나 연구진들에 ‘3자 분업모델’을 제안했다. 초기 개발단계에서 발굴한 우수 기술을 임상시험 경험이 많은 업체들에 넘겨 상업화 시기를 앞당기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 사장은 최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나 “벤처들이 보유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것이...
“향후 5년 정도가 지나면 우리나라 신약개발 역량이 글로벌 수준에 충분히 도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난 이관순 사장(56)은 국내 기업들의 신약 개발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대형 신약기술 수출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한국 제약산업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에...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 연구·개발(R&D) 역량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국내 기업들의 R&D 잠재력을 보면 글로벌 기업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단언했다.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인 것도 달라진 모습이다. 국내 시장에 안주해서는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국가에 대한 질문에 미국이...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현재 검토 중인 신약과제만 수백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대규모 M&A로 외형을 확대하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속형 M&A’를 구사하는 분위기다. 지난 9일 한미사이언스가 인수한 제이브이엠이 대표적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 제이브이엠을...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올무티닙은 한미약품과 베링거인겔하임의 협력으로 최근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며 “올무티닙의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기존 폐암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은 “신약개발의 핵심은 속도전”이라며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좋은 파트너사를 찾아 상업화 가능성을 빠르게 높여가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또 파트너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2상 임상(한미약품 임상시험명: HM-EMSI-202/BI 임상시험명: ELUXA 1)을 근거로, 2017년 글로벌 허가를...
1월 진행된 설명회에는 임성기 회장과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 손지웅 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현재 글로벌 임상 진행 중인 혁신 신약을 비롯해 한미약품 독자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인성장호르몬신약 ‘LAPSrhGH’와 2세대 RAF저해제(표적항암제)인 ‘HM95573’ 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2015년도 신약 라이선스 계약 성과와...
지난해 약 8조원 규모의 대형 계약으로 업계의 성장 가능성을 넓힌 한미약품의 이관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연구ㆍ개발(R&D)과 기술수출’을 주제로 발표했다.
식약처는 제약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약속하는 2016년 의약품 분야의 업무 계획을 밝혔다.
오후에는 자리를 판교 SK케미칼 콤플렉스로 옮겨 바이오 의약품 업체 대표들이 김승희 식약처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