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부사장과 손 전 부사장은 지난해 10월 한미약품이 올리타정 사태로 마련한 긴급 기자회견에 이관순 사장과 함께 등장해 관련 내용을 설명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셀트리온 부사장 출신 조강희 부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변호사인 조 부사장은 한미약품에서 수출, 계약과 관련한 법률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관순 미래에셋대우 상품솔루션팀장은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미국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리 인상기에 좋은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출범을 기념해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펀드 등 창업기념 금융상품(추천상품 포함)을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관순 사장은 11일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북경한미약품에서 개발 중인 혁신 신약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와 이를 적용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로살탄’을 결합한 복합제로, MSD를 통해 ‘코자 XQ’ 브랜드로 약 50여 개 국가에 대한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MS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로수젯’의 해외 진출을 더 빠르고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로수젯의 수출 대상 국가를 확대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혁신적이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MS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로수젯’의 해외 진출을 보다 빠르고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로수젯의 수출 대상 국가를 국가를 확대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와 손지웅 부사장,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과 유희석 의무부 총장, 최경희 산학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의대 서해영 교수팀과 줄기세포 활용 혁신 항암신약 개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해영 교수팀이 개발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은 건강인에서 추출한...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이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늑장공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일 자체적으로 마련한 브리핑에서 거래소 시스템상 공시가 지연됐다고 둘러대 언론과 국회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자 이날 감사에서는 회사 측 업무 미숙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대규모 기술계약 해지) 공시가 지연된 것은 업무 처리...
금융위 자조단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한미약품이나 한미사이언스 내일 건드리지 마라, 내일 계약 파기 공시 나온다'는 내용이 계약취소 이메일을 받기 이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로 흘러다녔다.
한편 한미약품 소액주주들은 회사와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금융위 자조단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한미약품이나 한미사이언스 내일 건드리지 마라, 내일 계약 파기 공시 나온다'는 내용이 계약취소 이메일을 받기 이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로 흘러다녔다.
한편 한미약품 소액주주들은 회사와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한편 법률사무소 제하 윤제선(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는 다음 주 초 소액 주주들을 대리해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다. 현재까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액 주주는 30~40명으로, 청구금액은 수억 원대다.
금융소비자원도 한미약품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금소원은...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률사무소 제하 윤제선(32ㆍ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는 다음 주 초 소액주주들을 대리해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계획이다. 현재까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액주주는 30~40여명으로, 청구금액은 수억 원대다.
윤 변호사는 “한미약품이 두 가지 뉴스를...
금융당국은 이번 현장 조사에서 이관순 사장, 김재식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 기업설명(IR) 담당자 등 경영진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주요 자료를 확보했다.
금융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한미약품 관계자들이 미공개 정보를 유출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볼 방침이다. 한미약품 정보의 전방위 유출 의혹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이번 주 해당...
이와 관련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공시 관련 이슈로 심려를 끼쳐드려 회사 대표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주가 폭락과 그로 인한 심려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저희 믿음이다"면서 "이번 계약 해지 건으로 이슈가 된 올무티닙은 당사가 가지고 있는 30여 개 전임상...
또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5일 직원들이 볼 수 있는 사내 게시판에 ‘중심을 잡고 바르게 대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가 항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왔듯 어려운 상황을 단단하게 돌파하면서 전진하겠다”며 “동요하지 말고 각자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이 사장은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고...
금융당국이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하 자조단)과 금융감독원은 4일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에 위치한 한미약품 본사를 전격 현장 조사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현장 조사에서 임 회장, 이 사장, 김재식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 기업설명(IR) 담당자 등 주요 경영진의...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다른 기술 수출한 신약의 개발상황에 대해 “전체적으로 예상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 과제별로 살펴보면 베링거인겔하임의 올무티닙 수출을 제외한 8건의 기술 수출 계약 중 2건이 후속 임상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3월 미국 제약사 스페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지난...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 손지웅 부사장(연구개발 총괄), 김재식 부사장(CFO)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오전 한미약품은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한 항암제 ‘올무티닙’의 권리가 반환됐다고 공시했다. 전날 한미약품이 제넨텍과의 1조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라는 호재성 뉴스를 발표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악재성 뉴스가 발표되면서 ‘공시...
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이 미국에서 진행하던 임상 2상 연구는 끝까지 계속하겠다는 계획은 밝혔지만, 상업화 계획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향후 개발을 어떻게 끌고나갈지 여러 분석을 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개발 방향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