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 신임 이사장 주재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보건안보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의약품 등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2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2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1984년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연구소장, 전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의 연구개발을...
올해 행사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과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서귀현 연구센터장 등 R&D 및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권 사장은 15일(현지시간) 진행된 한미약품 세션에서 발표자로 직접 나섰다.
이날 발표에서 권 사장은 2020년 한미의 새로운 도전을 주도할 핵심 파이프라인 다수를 소개했다. 29개 파이프라인 중 신약...
또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유한양행, 녹십자 등이 꼽혔고 인물로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한국바이오협회장), 최남석 전 LG화학 부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유스바이오팜, 에이피트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휴맵, 에이바이오텍...
미래에셋대우 이관순 상품솔루션팀 팀장은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헤지펀드 시장에서 좋은 펀드를 고르기 위해 공동으로 수십 차례의 운용사 미팅과 방문 실사 과정을 거쳤다”며 “시장 부침에 무관하게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우수한 헤지펀드를 10개 내외로 집중 투자하되, 시장위험 관리를 위해 헤지펀드 전략별로 치우침 없이 고르게 분산...
미래에셋대우 이관순 상품솔루션팀 팀장은 “헤지펀드 시장에서 좋은 펀드를 고르기 위해 수십 차례의 운용사 미팅과 방문 실사 과정을 거쳤다”며 “시장 부침에 무관하게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우수한 헤지펀드를 10개 내외로 집중 투자하되, 헤지펀드 전략별로 치우침 없이 고르게 분산 투자한 것이 최근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수익을 거둔 원인”이라고...
한미약품은 이관순 상근 고문을 글로벌전략 부회장으로 임명하면서 약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시켰다. 이 신임 부회장은 한미약품 대규모 기술수출의 주역이다.
이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연구장, 연구개발본부 사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과감한 연구·개발(R&D)...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 역사를 쓴 이관순 상근 고문이 경영에 복귀했다.
한미약품은 17일자로 2019년 신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 상근 고문을 글로벌전략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 부회장은 한미약품 연구소장 출신으로 2010년부터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로 2015년 8조 원대...
33%·2.91%)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관순 미래에셋대우 상품솔루션팀 팀장은 “이 같은 성과는 IT 및 헬스케어 섹터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및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한 장기투자 원칙을 적용한 결과”라면서 “향후 코스닥 시장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해당 운용사와 매니저의 과거 운용 경험, 변동성 등을 종합해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관순 미래에셋대우 상품솔루션팀장은 “시장 전망이 변경되거나 보유하고 있는 펀드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전문 운용역이 비중 조정과 펀드 교체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16일 한미약품 소액주주 임모 씨 등 127명이 회사와 이관순 전 대표, 김재식 전 부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1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늑장공시를 민사상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주주들은 한미약품이 일부러 호재성 공시를 장 끝난 뒤에 하고, 악재성 정보는 다음...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신약개발로 위기 극복" 약속 실천 후 퇴임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최근 사장단을 교체했다. 우종수 부사장, 권세창 부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고 이관순 사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우종수 사장은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권세창 사장은 신약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손지웅...
지난 7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관순 사장은 한미약품 상근고문으로 계속 근무한다.
아울러 한미약품은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자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교수인 김선진 박사(MD)를 R&D본부장 겸 CMO(Chief Medical Officer)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신약 임상이행 연구 전문가로 한미약품연구센터와 R&D 본부를 책임지게 된다....
지난 7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관순 사장은 한미약품 상근고문으로 계속 근무한다.
한미약품은 또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교수인 김선진 박사(MD)를 R&D 본부장 및 CMO(Chief Medical Officer)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선진 부사장은 글로벌신약 임상이행 연구 전문가로 한미약품연구센터와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