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이 4일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및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계문 전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임명 제청했다.
이 내정자는 동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1년 임관했다.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과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정책조정국, 기획재정부 예산실 문화방송·국방예산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및...
후임 정책기획관에는 이계문 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앉혔다.
31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상대 신임 장관비서관은 1965년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학(석사), 미국 메릴랜드대 공공정책학(석사)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과(4급),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경제비서관 행정관(3급), 기재부 복지예산과장과...
후임 정책기획관에는 이계문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행시 34회)을 선임했다.
기재부는 “개발‧통상 환경변화,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등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업무 3국의 기능 재조정과, 대내외 정책 총괄‧조정 및 협력강화를 위해 책임감 있게 부총리를 보좌하는 직위의 신설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정경제부 이계문 서비스경제과장의 ‘한국 서비스산업 현황과 육성방안’과 IT벤처기업연합회 서승모회장의 ‘IT벤처기업의 경영애로 실태와 해소방안’에 대한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후 2시 40분까지 설명회 장소로 나와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