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강래 사장, 수드티사크 와타나비니드(Sudthisak Wattanavinid) 태국도로공사 사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두 기관의 기술교류, 고속도로 관리 경험 교환, 기관 간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태국이 직면한 교통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한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도로공사는 급격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27일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한국인사조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피플(PEOPLEㆍPioneer in Employment, Organization, Process, Leadership, Education) 어워드( Award)를 수상했다.
공기업 CEO가 피플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피플어워드는 인사ㆍ조직ㆍ노사 등 매니지먼트 영역에서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펼친...
도로공사와 경찰이 합동으로 전좌석 안전띠 집중단속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8곳에서 고속도로순찰대와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여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단속 지역은 서울톨게이트를 비롯해 △원주 △진천 △대전 △전주 △목포 △북대구 △부산 등이다.
이 날 단속은 하이패스 차로를 포함한 톨게이트 모든...
이날 이강래 사장은 경부고속도로 죽암(서울방향)휴게소에 들러 주방공기를 정화하는 청정에어컨과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흡배기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밖에 요금수납원들에게 지난해와 올해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8만매를 무상지원하고 요금소 근무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시 폐활량 검사를 의무 시행토록 하는 등 고속도로 근무자들의...
"우리가 백 마디 하는 것보다 이영자 씨가 한 마디 하는 게 휴게소 상권 활성화에 효과적이더라."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5일 기자들에게 슬며시 꺼낸 이야기다.
그야말로 이영자 전성시대다. 개그우먼 이영자는 지난해 MBC와 KBS 연예대상을 휩쓸며 '영자의 전성시대'를 다시 이끌었다. 그 배경에는 이영자의 성공적인 맛집 추천이 있었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5일 남북도로 연결과 관련해 "올해 가장 중요한 일이 설계"라며 "개성~평양은 지난주에 북한에서 고속도로 설계 안내도서가 왔다"고 밝혔다.
이강래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강래 사장은 "1차적으로 우리 입장에서는 설계 안내도서를...
한국당이 고발한 여권 인사에는 김 전 부총리를 포함해 차영환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현 국무조정실 2차장),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우제창 전 의원, 피우진 보훈처장, 오진영 부훈선양국장 등이 포함됐다.
한국당은 김동연 전 부총리와 차 전 비서관이 민간기업인 KT&G와 서울신문에 사장 교체 압력을 넣고, 적자 국채를 발행·취소하도록 지시했다고 보고...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4일 경북 김천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전진하자"고 밝혔다.
이 사장은 임직원에게 "올해는 새 시대로의 전환과 대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와대는 이날 한 언론사가 김 조사관이 제공한 첩보를 토대로 작성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관련한 납품 특혜 의혹 보고를 청와대가 조사하지 않고 뭉갰다’는 기사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보도했다고 비난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김 수사관의 의혹 제기에 건건이 반응하는 등 초기 대응이 매끄럽지 못한 것도 그 언론사의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 때문이라고 언론에...
이날도 김 전 특감반원은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관련한 납품 특혜 의혹 보고를 청와대가 조사하지 않고 뭉갰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김 수사관이 직무에서 배제되는 시점에 제출한 첩보로, 절차상 조사가 이뤄질 수가 없었다”며 “과거 국정감사에서도 나온 얘기로 문제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
앞서 이강래 수능 출제위원장이 "국어 영역에 오기가 발생해 정오표를 함께 배부했다"라고 발표한 데 따른 발언이다.
2019 수능 출제위원장에 따르면 오탈자는 국어영역의 한 지문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춘수 시인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지문 중 "봄을 바라고 섰는" 문구라는 전언이다. 이 부분은 "봄을 바라보고"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는 2019 수능 이강래 출제위원장의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1교시 국어영역 문제지에서 오기가 발견됐다"라면서 "불가피하게 정오표를 문제지와 함께 배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시간표 상 이날 8시 40분 시작된 국어영역부터 수험생들의 집중력 저하가 우려되는 지점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강래 '2019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예년과 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수능 출제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이강래 위원장은 국어와 영어 영역은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수학과 탐구영역, 제2외국어 등은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이에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일자리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의도가 없었다”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애초 도로공사는 올해 7월 열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 공공기관 CEO 간담회에서 2022년까지 신규 사업 일자리 2만5000개, 기존 사업 일자리 25만1000개 등 27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고속도로 통행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영향에 따라 고속도로에서의 차량통행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에서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1m 이상 지속될 경우 모든 차량의 통행 제한을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때 트레일러 등...
한국도로공사가 시설관리 용역 근로자 243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도로공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를 설립하고 7일 김천 본사에서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자회사는 모회사인 도로공사 시설의 미화, 경비, 시설물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시설관리부문 근로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전국 고속도로 터널 중 밝기 향상이 필요한 192개소를 선정해 장수명ㆍ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의 어두운 터널 내부를 밝게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돼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나는 적황색 저압나트륨 조명은 내년까지 모두 철거된다.
본격적인 교체작업은 오는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