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개월만에 메트포르민 복합제 ‘엔블로멧’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루사, 엘도스, 크레젯, 스타빅 등 기존 전문의약품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대웅제약의 프리미엄 톡신 나보타는 1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중 약 80%가...
대웅제약의 지난해 전문의약품 매출은 8725억 원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누적 매출 약 720억 원을 달성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약제 중 가장 긴 9시간 반감기를 강점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펙수클루는 현재 품목허가신청(NDA), 기술수출 등을 통해 총 24개 국가에 진출했다.
국내 유일의 SGLT-2 억제제 신약...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4개 대형병원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대만에서도 2개 대형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IND를 진행해 1b 임상부터는 미국 병원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VRN11은 전임상 시험에서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C797S...
이 대표는 2024년을 ‘글로벌 진출의 해’로 선포하고, 시장 내 가장 가치 있는 △펫 영양제 △동물 의약품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펫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웅펫은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높은 목표 달성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태국에서 원격 진료 시 요구되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27001) 인증을 갖추고, 태국 모바일 사용자 90%가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과 연동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도 예약부터 진료, 의약품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마9병원의 비대면 진료 POC를 통해 수집된 VOC가 모두 해결되었고 현지화가 모두 마무리되어 공식 도입 시...
또한, 노 회장은 “산업계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파이프라인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R&D도 늘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의약품도 많아졌다. 정부와 산업계가 같이 협력해 나간다면 2027년까지 제6대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구호로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일본 돈키호테는 식료품부터 의약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쇼핑 채널로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할인 잡화점이다. 일본의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유명하다.
돈키호테에는 이미 라면, 과자, 주류 등 한국의 인기 식음료들이 입점 돼 있지만 국내 편의점의 PB상품이 판매된 적은 아직 없다. CU는 지난해 초부터...
특히, 웰레스트는 제약사 수준의 품질관리시설을 구축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및 해썹(HACCP) 인증 기준에 부합하고, 제조 작업장 먼지방지부터 교차오염방지 시설 등 작업자와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공을 들였다.
이외에도 총백죽, 귀리 등 천연 원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어린이, 노인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과 원료를 개발해 생산 중이다....
스마트팜 기반의 식의약품 기능성 원료 개발 전문 기업인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의료용 대마, 마리골드, 쥐꼬리망초 등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을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 및 의약품 소재를 사업화하고 있다. 또 기능성 물질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엄태욱 우리그린사이언스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이에 2024년에는 의료 관련 국제 전시회 및 글로벌 학회 참석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 진출한 거점 지역 집중 공략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치과용 PB 임플란트 의료기기의 위탁 생산을 추진한다. 최근 미국식품의약국인증(FDA)과 유럽통합규격인증(CE)을 획득한 임플란트 기업과의 생산 및 유통 계약을...
회사 관계자는 “항체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점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의 제품으로 수천억 원의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다양한 약물치료 분야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다. 현재 회사는...
0 시대 수혜주
이창민 KB증권 연구원
◇휴메딕스
4분기 매출액 367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으로 추정치에 크게 못 미쳐
필러공장 유지보수바용, 복합필러 밸피엔 임상비용, 상여금 등 일시적 비용 크게 증가
올해 원료의약품 매출 정상화, 필러 수출 중심 고성장 전망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GS건설
7월 이후 부각된 우발부채 리스크와 재무구조 리스크...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는 의약품과 같은 임상 시험을 통해 개발된 탈모 완화 전문 화장품으로, 피부과를 포함한 전국 탈모 치료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탈모 발생 주요 원인인 남성호르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 합성을 59.6% 감소시키고, 모발의 생장기는 23% 증가시켜 탈모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신약 개발과 안정적인 의약품 생산과 공급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올해도 ‘성장’, ‘해외시장 진출’. ‘도약’ 등 희망을 이야기한다.
포문은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특히 백 사장은 일반의약품(OTC) 사업에 진출해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연매출 300억 원대 제품으로 육성하면서 회사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했다.
지난해는 ‘코대원에스시럽’이 유비스트(UBIST) 처방액 518억 원을 기록하면서 진해거담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주요 품목의 적응증 확대 및 마케팅에 집중해 블록버스터 제품을 확대하는...
2018년 세계 최대 종자회사 미국 몬산토(Monsanto)를 인수했으며, 2020년 애스크바이오(AskBio)를 인수해 세포‧유전자 치료제에도 진출했다.
매출은 2022년 507억3900만 유로(약 73조 원)다. 사업부서별 매출은 작물사업부가 50%(49.84%), 전문의약품을 다루는 제약사업부가 38.12%, 일반의약품을 다루는 소비자사업부에서 12.04%가 발생했다. 연구개발비는 2022년 65억7200만...
2018년 신사업 중 하나로 건강에 주목하면서 간편 대용식, 음료, 바이오 사업에 진출했다. 2020년 10월에는 중국국영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암 체외진단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2021년 11월 중국 현지에 암 체외진단 제품 양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재 병원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 2022년 2월에는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통합인증(CE),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 등 세계 각국 인허가를 획득하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레이저옵텍은 합병 유입 자금을 라만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혈관 병변 치료기기, 툴륨 화이버 레이저 기반 요로결석 치료기기, 이외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기기를...
휴젤은 2022년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의견을 받은 이후, 같은 해 3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처음 선적하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시장 출시에 성공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휴젤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빅5를 포함 유럽 30개국 진출을 성료하며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럽은...
일동제약은 이달 10일 한림제약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안과 분야 일반의약품(OTC)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나조린 △누마렌 △아이필 등 한림제약 점안액 브랜드 3종에 대한 독점 유통·판매를 담당한다.
일동제약은 전국 2만여 개 약국 영업망과 OTC에 특화된 마케팅 역량, 이커머스 플랫폼 등을 활용해 안과 분야의 입지를 넓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