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김성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건강과학과 교수(공동 교신저자) 연구팀(공동저자 배웅진·신동호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제1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Jun Jie Piao)은 만성 전립선염·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 치료 시 칸나비디올이 복합적인 방식으로 염증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성필수 소화기내과 교수(교신저자), 최호중 간담췌외과 교수(공동저자), 박종근 의생명건강과학과 석사과정생(제1저자) 연구팀이 간 내 축적된 면역글로불린 A가 간세포암 주변 미세환경에 존재하는 암연관섬유아세포에 영향을 주어 면역세포인 T세포의 기능을 약화하는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이...
에스엠엘바이오팜(SML바이오팜)은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바이오 기업에서 백신 등 바이오 제품의 연구개발 및 인허가 등 다수의 상업화 경험을 가진 김용관 대표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에 국내최고 권위자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가 CTO로 mRNA 백신 최고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이다.
최근 차세대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이날 설명회에는 남재환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교수와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전문가로 참석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3차 접종을 하면 감염과 중증, 사망 예방효과가 분명하다"며 "오미크론 변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도 신속한 3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에 대한 설명을...
에이크만 연구소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1992년 설립된 의료·분자생물학 및 생명공학에 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정부 연구 기관으로 생물의학, 생물다양성, 생명공학에 중점을 두고 의생명과학과 관련된 기초 및 응용 연구를 하는 기관이다.
메디젠휴먼케어는 아시아의 인종적 특성의 연구를 기반으로 중국, 베트남, 대만, 홍콩 등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대부분의 백신으로 충분한 방어 효과를 보이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중화항체 방어능력이 낮아지는 걸로 보고되고 있다.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백신을 접종해도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 못할...
‘백신 도입 특별전담팀(TF)’에 참여한 남재환 가톨릭대의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도입계획 브리핑에서 “결론부터 말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위험하지 않다”며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나온 부작용이 그렇게 심각한 부작용이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더나나 화이자의 백신들도 이미 부작용이...
차 의과학대학교는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 이령 박사 및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김희진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혈액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주(iPSC)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송 교수팀이 만든 유도만능줄기세포주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중 하나인 ‘프리세닐린 1(Presenilin 1)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의 혈액으로 제작됐다. 이...
뇌과학과 교수와 정신 올리패스 회장, 이장영 부사장, 조봉준 이사, 김종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경퇴행성 질환 및 재생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혁신적 의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보유 연구시설 공동 활용 △의생명과학분야 인적자원 계발 및 지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뇌과학과 교수와 정신 올리패스(주) 회장, 이장영 부사장, 조봉준 이사, 김종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경퇴행성 질환 및 재생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혁신적 의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보유 연구시설 공동 활용 △의생명과학분야 인적자원 계발 및 지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한동근 교수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이다.
학회에 따르면 한동근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을 거쳐 지난해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특훈교수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수석부회장을...
이외 ‘다’군 선발은 건국대의 스마트ICT융합공학과, 의생명공학과 등의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백분위 90~93% 수준에서 지원을 고려할 만한 대학으로는 경희대와 서울시립대가 있다. 서울시립대는 전학과를 ‘나’군에서 선발하고, 경희대는 ‘가, 나’군 학과별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서울캠퍼스에 소속된 기초과학과 의학계열은 ‘가’군, 공학계열이 주를...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생명과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다양한 단백질분해조절 관련 유전자 및 단백질의 기능을 밝혀왔다. 특히 이들 연구를 토대로 국제 SCI(E)급 저널에 13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ㆍ국제학회에서 30여회 이상...
차병원은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행석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병철 교수를 각각 ‘KSRM-CHA 학술상’ 기초부문과 임상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KSRM-CHA 학술상’은 차병원이 국내 생식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자 의욕 고취와 우수한 연구실적의 적극적 전파를 위해 대한생식의학회(KSRM∙Korean Society for...
차 의과학대학교는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분자생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SCI(Science Citation Index) 학술지 ‘분자과학 국제저널’의 초청 편집장(Guest Editor)에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초청 편집장 위촉은 백 교수가 지난 20여년에 걸쳐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관련 연구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온 점과, 종양억제 단백질을 조절하는 단백질 분해조절...
앞서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생명융합과학과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사카린이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팀의 ‘다양한 암세포 주와 인간 골수 유래 중간엽 세포(MSCs)에 대한 사카린의 항증식성 평가’ 논문에 따르면 사카린은 농도의존적으로 일부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보였다.
이날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생명융합과학과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사카린이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생명융합과학연구팀의 ‘다양한 암세포 주와 인간 골수 유래 중간엽 세포(MSCs)에 대한 사카린의 항증식성 평가’ 논문에 따르면 사카린은 농도의존적으로 일부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보인다....
한양대 김계성 교수(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의생명과학과), 순천향대 이만렬 교수가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인디애나대 할 브록스마이어 석좌교수와 공동으로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은 조혈줄기세포를 채취할 때 저(低)산소압 상태를 유지하면 산소 접촉에 의한 급격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고효율 조혈줄기세포 채취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오리엔트바이오는 9일 경기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차의과학대학교와 ‘의생명과학 및 약학 분야 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오리엔트바이오와 차의과학대학교는 산학협력의 연계를 발전시키고 △실험동물 및 관련 물품 △인력양성 △자원교류 △시설·자료의 공동 활용 △기술 개발 및 이전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