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총 404개 지역사회 공헌인정기업이 선정됐다.
한국머크바이오파마는 5월 임직원과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암 환자들의 치료비 및 교육 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했다. 2020년에 체결한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에 따라 한국머크바이오파마는 매년 암 환자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 제품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노후 창호를 교체해주는 창호지원 사업, 시각장애인들의 보행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흰지팡이 제작 지원,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보장구 제작 지원 등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
겨울을 앞두고 서울시가 한파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강설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도 24시간 가동된다. 연말연시 대규모 군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철저한 안전대책이 마련된다.
13일 서울시는 한파·제설·안전·보건환경·민생 등 5대 분야를 선정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수산물 비축, 전통시장 할인행사, 취약계층 농수산물 바우처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등도 강화해 589억 원 증액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심전환대출 요건을 현행 주택가격 4억→9억 원으로, 대출한도를 최대 5억 원으로 확대하는데 2342억 원을 반영한다. 고금리로 고통받는 약 3만 명의 한계소상공인에게 시중은행 대출(0.3억 원 한도)에 대해 1~2...
KMI는 제주도 지역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하고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초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 건강검진센터를 개소한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KMI의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차질없이 지역 병·의원에서 쉽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지난달 20일부터 호흡기 유증상자가 외래진료 시에 코로나19 여부를 구분하지 않고 즉시 진료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9일 중증화에 가장 취약한 소아를 중심으로 의료...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2020년 4월부터 올해 여름까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토대로 사망자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팬데믹 초기 흑인 인구 밀집 지역이 백인 밀집 지역보다 3배 이상 높았으나 여러 변수 등으로 이러한 패턴이 역전됐다고 보도했다.
WP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흑인이 상대적으로 백인보다 더 취약하다는 특성과 의료접근성 등의...
대상자는 방문간호사와 시립병원, 지역사회 등이 함께 발굴한다.
건강돌봄팀은 의료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기초 건강평가를 실시하고 만성질환 관리, 복약지도, 영양상담, 물리‧재활치료 등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이와 더불어 구는 관악구 의사회, 시립병원, 복지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대상자 중심의 다각화된...
이어 “민선 8기 서울시는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비전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글로벌 선도 도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취약계층을 위한 4대 정책을 필두로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중대재해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다. 오...
소외지역 환자들이 다양한 인적·물적 진료 후원을 받았으며, 세란병원 의료진들은 해당 환자들을 직접 찾아 생활 습관 및 몸 상태 점검부터 치료까지 도왔다.
기적의 운동화에 활용된 굿웨이위더스 희망기금은 초록뱀미디어와 관계사(초록뱀컴퍼니, 초록뱀헬스케어), 최대주주 가족들을 비롯해 세란병원 등이 공동 출자한 기금이다. 이 기금은 다양한 의료 취약계...
최근 오 시장은 생계·교육·주거·의료 등 취약계층에게 절박한 문제를 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핵심 정책 중 하나는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인 ‘안심소득’이다. 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를 기준으로 이보다 부족한 소득의 절반을 지급하는 하후상박형 소득보장제도다. 지난 7월 안심소득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00가구에 첫 지급이 시작됐다....
업종별로는 조선·부품(103), 의료·정밀(102)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넘지 못했다.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비금속광물(70)이 특히 부진했는데, 공급망 차질에 고환율이 겹쳐 원가 부담이 심화된 탓으로 보인다. 조선·부품은 지난 분기에 이은 수주 호황과 고선가가, 의료·정밀은 코로나19 특수가 지속되며 4분기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기업이...
이 대표 "특혜감세로 부족해진 재정은 서민예산 삭감으로 메우겠다고 한다"며 "저비용 고효율이 입증된 지역 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예산의 대대적 삭감도 심각한 문제"라며 "OECD 국가 중 가장 가난한 우리 노인들을 위해 취약한 노후소득을...
KMI는 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료검진과 유·무형의 지원, 은둔환자의 치료와 사회활동 지원, 연탄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이러한 이유들로 거점병원과 의료 소외지역 병원 간 의료자원을 연계한 뇌출혈 비대면 협진 플랫폼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추진하는 기술이 개발되면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인 강원도에서 발생하는 뇌출혈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고 빠른 자동진단과 치료 그리고 뇌출혈 환자의 생존율 상승·후유장애 감소에...
또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해당 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의 코로나19 마스크 및 아동 도서 구입을 위해 사용된다.
황인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내분비사업부총괄은 “앞으로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누리마루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이어 “24시간 비대면 진료를 하는 150개 의료상담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야간운영 여부를 일일점검하고, 24시간 의료이용 안내를 하는 행정안내센터도 225개소 운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휴에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전체 시군구 단위별로 ‘모니터링 전담반’ 구성을 완료했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관수 SCL 이사장은 “SCL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지역사회의 성원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SCL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CL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