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팔찌는 착용자 본인이나 보호자 정보, 의료정보 등이 파악 가능한 개인별 119 생명번호가 기록돼 있는 장비다.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착용자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해 대처할 수 있다. 이날 전달된 생명 팔찌는 400여 개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보급될 계획이다.
또 구급대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울 소방용품은 재단과...
국가형 긴급복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올려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실직, 질병, 휴·폐업, 사고 등 위기상황으로 생계곤란을 겪는 주민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에 총 129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한시적으로 완화했던 지원기준을 관련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이날부터...
그룹 내에서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2009년부터 설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5년간 200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설 나눔 행사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이번 개정에 따르면 1~3급 장애인, 국가·독립유공자, 생계·의료급여형 기초생활 수급자의 겨울철 월 할인 한도가 현재 2만4000원에서 50% 늘어난 3만6000원이 된다. 4~11월은 6600원에서 9900원으로 늘어난다.
차상위계층, 주거형 기초생활 수급자의 겨울철 월 할인 한도는 현재 1만2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확대한다. 다자녀가구, 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확인서...
의료취약계층부터 비대면 진료를 시작해 만성질환 모니터링, 단순재처방 등 단계적으로 풀어나가면 된다”고 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전국민이 보편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는 게 가장 타당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을 살펴보면 일부 환자들에게만 허용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일부 환자, 일부 질환, 특정...
되길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지원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국가·독립유공자 지원과 더불어 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척추·관절 질환 치료 전문성을 살려 전국의 복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한방의료봉사를 전개하며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 이상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도록 LS도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ㆍ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부산시와 함께 스포츠 및 기부가 결합한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기브앤 레이스를 진행하며, 부산 지역의 기부 문화 확산 및 정착에 이바지하고 조성된 기금을 지역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육성 및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등에 지원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제9회 기브앤 레이스 행사까지 누적 기부액 46억여...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병원 의료진들도 환아들의 치료와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프로듀서는 “기부를 하고 끝이 아니라 이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확인하고 조금씩 기부를 늘려가야겠다고...
국회의 주요 증액 내용을 보면,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 생계부담 완화와 어르신·장애인·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1조7000억 원이 증액됐다. 구체적으로는 '이재명표 예산'으로 꼽히는 공공 전세임대주택 예산 6630억 원과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525억 원이 포함됐다. 다만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과 관련해선 "내년부터...
한 총리는 "네 가지 기준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 될 경우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시행시기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 경우에도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는 등 단계별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완화될 경우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성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당은 약 2개월 전부터 정부에 마스크에 대해서 좀 전향적으로 검토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정부가 의사결정을 할 때 어려움이 많다"며 "취약계층을 생각해야 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병원 수준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성 의원도 "감염병 사태가 적절한 수준으로 관리되는 만큼 실내마스크 의무를 단계적으로 해제해야...
서민·취약계층 생계비 부담 경감 대책도 추진된다.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상향(40→80%)을 6개월 더 연장하고, 장기 주택 저당 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 대상 주택가격 기준을 현행 5억에서 6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소득공제 한도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감면(세율 3.5%·100만 원 한도)도 6개월 연장하고, 내년도 1학기 대학교...
또 한국GSK는 임직원의 월 급여에서 1만 원 이하 단위로 떨어지는 잔돈인 ‘우수리’와 기업의 매칭 기부금을 더한 5000만 원을 아동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지원사업에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된 우수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질환 구분 없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GSK는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현재로선 노인 등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계층에 백신 접종과 격리 등의 노력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말 기준 중국에서 백신을 2회 접종한 60세 이상 시민은 약 86%지만, 80세 이상은 66%에 그친다.
중국 코로나19 퇴치 영웅으로 불리는 중난산 공정원 원사는 “중국에서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는 확산이 매우 빠르다”며 “다시 강력한 조치를 해도 감염의...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는 항체 수치를 분석해 건강 취약계층이 적절한 시기에 백신을 추가 접종할 수 있도록 해 감염을 효율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펜데믹 종결을 위해 항원 진단검사와 함께 항체 검사는 필수적이라며. 과학적 방역을 위한 국가정책의 효율적 측면에서 매우 탄탄한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
한편, 항체 검사에...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인천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장학금 전달, 난치병 환우 의료비 지원 사업, 바이오 원부자재 및 기자재 기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 지원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난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해...
9월에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부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진 덕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