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올 3월부터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동물복지와 더불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이 ‘우리동네 동물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으면, 구가 해당 동물병원에 의료비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좋은 공공의료 서비스는 건강에 대한 우려를 줄여주고, 훌륭한 보육과 노인 부양 서비스는 가정생활의 걱정을 덜어준다. 취약계층일수록 복지는 더 소중하다.
빈부격차를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필요하다. 기존에 성과가 없는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일상적인 사회안전망에 대해 집중 투자해 체질...
추진
△취약계층 난방효율개선 봉사활동 유공자 표창
3월 1일(수)
△2023년 2월 수출입 동향
△취약계층 고효율가전 구매 시 환급 시행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 마련
2일(목)
△산업부 장관 14:30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판교)
△통상교섭본부장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첨단로봇...
서울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에게 필수 동물의료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비를 줄여 반려동물 돌봄에 지출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지정한다. 보호자가 1만 원만 부담하면 가구당 2마리까지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질병 치료 등 20만...
2003년 설립된 ‘행동하는 의사회’는 ‘나눔과 열림’의 정신으로 국내 중증 장애인, 저소득 계층, 이주 노동자 등 의료 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 활동 및 각종 국제 보건 사업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굿닥의 기부 물품들은 국내 서울·부산·대구·인천 지역을 비롯해 해외 일부 지역의 저소득층 진료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임진석 굿닥 대표는 “의료 소외 계층인...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 회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필수중증의료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발전 방향’ 토론회에서 현재의 현대화 사업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미충족 필수 읠 최종기관 역할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망 역할 등을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사업 추진은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03년 서울시...
한난, 지원기간 늘리고 요금도 확대일단 내고 신청하면 돌려받는 구조재원부담은 '재무위험기관'인 한난에한난 외 민간업계 지원은 2월 중 발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구 당 최대 56만2000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기간도 오는 3월까지로 연장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9일 난방비 부담이 커진...
이 중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할인을 받는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소득기준(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과 세대원 특성(노인·장애인·영유아·한부모 등)을 고려해 제공된다.
특히 올해 '난방비 폭탄'에 정부는 에너지바우처를 확대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기존 난방비...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발표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과 가스요금 할인 폭 2배 확대에 이은 추가 지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기존 난방비 대책 최대 지원금인 59만2000원까지 상향 지원한다. 추가 지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이 회장은 “미충족 필수의료 대응을 제대로 하고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지방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적정 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1000병상 이상의 규모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재부가 축소한 사업 규모로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적정 의료제공이 불가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MC를 제대로 만들지 않을 바엔 차라리 문을 닫으라는 지적도...
서울 관악구가 지속된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지역 내 사립경로당 35곳에 3개월간 최대 40만 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는 기존 최대 지원 금액에서 20만 원 증액된 금액이다. 이를 통해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한파 쉼터’인 경로당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나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과 중중·필수의료와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국가 공공의료의 중추 역할을 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경제논리를 적용한 점이다. 공공보건의료는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헌법 36조3항)’라는 헌법 조항을 거론하지 않아도 전국민 건강보험체계에서 국가의 당연한 의무다. 재정절감도 중요하지만 돈 몇푼...
취약계층에 지원을 집중하는 만큼, 상병 발생 시점부터 급여 수급까지 대기기간을 축소한다. 근로활동불가모형(모형4)은 대기 7일에 최대 보장 120일, 의료이용일수모형(모형5)은 대기 3일에 최대 보장 90일이다. 1일당 급여수준은 1차 시범사업과 같은 4만6180원(최저임금의 60%)이다. 정부는 1·2단계 시범사업 결과를 비교·분석해 본제도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아직 코로나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며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이나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당분간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서는 언제든지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권고드린다"며 "백신접종과...
코로나19는 사회적 공감능력 저하, 자영업자 줄도산, 플랫폼 종사자 급증 등 노동시장 변화,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과 신체·정신건강 악화, 결혼·출산 연기·포기에 따른 저출산·고령화 심화, 국제이동 위축, 금융·실물자산 거품, 가계대출 급증 등 사회 광범위한 영역에 후유증을 남겼다. 일부는 뉴 노멀(New Normal)이 됐지만, 모든 후유증이 뉴 노멀이 될 순 없다. 사회...
다만 한 총리는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며 “다소 불편하실 수 있지만, 조금 더 인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향후 감염 추이에 따라, 권고 전환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설 연휴를 거치면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바 있다....
한 총리는 힘들고 어려운 보건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이 최소화되도록 관련 부처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도 의료체계에 뿌리박힌 규제를 지속해서 발굴·개선해 의료취약지역을 완화하고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노력을...
아울러, 환경성질환 전문병원과 협업해 환경성질환을 겪는 민감·취약계층 250명을 위한 의료진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체험(생태탐방원, 숲 체험 등)하고 환경성질환 전문 의료인과 상담하는 '국립공원 건강 나누리 캠프'를 12개 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
한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충북 보은군에 홀로...
수 있고, 누구나 후원할 수 있는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로 대한적십자사 산하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운영 중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건강보험 미적용 노숙인, 기초생활수급자, 난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건강검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순혁 농협생명 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