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최초 1포트 로봇 식도암, 흉선암, 폐암수술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3년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 제조사인 인튜이티브로부터 단일공 흉부 로봇 에피센터로 지정돼, 미국과 프랑스 등 선진국 의료진들에게 단일공 흉부 로봇 수술 술기를 전수하고 있다.
이어 “5월부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책연구기관과 협력해 일자리·소득, 의료·돌봄 확충, 주거, 문화·관광·생활체육 혁신, 실버산업 활성화 등 전 분야를 포괄하는 협동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 부위원장은 그간 고령자 복지에 치우쳤던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고령화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60년대생 베이비부머...
정부 ‘의사늘려 의료質 개선’ 판단정교한 인력수급 논리 제시했어야국민열망에 비전제시가 리더 역할
총선 이후에도 의·정 갈등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 여당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개선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이슈화했다.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OECD 평균에 못 미치는 부분이 바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이고, 의료개혁을...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로봇 수술 분야의 선두에 있는 국내 의료진의 기술 및 시스템을 해외 학계와 공유하기 위해서다. 앞으로는 매년 GBCC에서 로봇 수술과 관련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신혁재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 교수(한국유방암학회 홍보이사)는 “현재 대규모 국내 다기관 임상시험 8개가 진행 중이며, 그중에는 8년간 진행되는 연구도 있다”라면서...
병원에 따르면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해 환자 진료에 적용하고, 업무의 효율을 이뤄 의료진을 도울 뿐 아니라 프로세스를 개선, 로봇 등 타 산업과 연결하여 실제 업무에 활용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이번 AMAM 7단계를 획득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앞서 획득한 INFRAM, DIAM, EMRAM 인증 등을 더해 4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이풍렬 삼성서울병원...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소 특별한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도 혈뇨가 보인다면 방광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국내 전체 방광암의 5년 생존율은 약 77%(사망률 23%)로 낮지 않다. 하지만 전이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5~15% 수준으로 낮다....
△칼만
원자력발전소 설비에 대한 모니터링과 유지보수 업무를 무인로봇으로 대체하는 로봇솔루션 스타트업 칼만이 더인벤션랩으로부터 후속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총 투자금액은 5억 원으로, 2023년 9월 4억5000만 원 첫 투자 후 총 9억50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칼만은 현재 원자력발전소 냉각을 위한 기기냉각해수(ESW)관로를 점검에 특화된 무인로봇...
회사 측은 의료기기의 경우 일반 의약품에 비해 품목허가 승인의 불확실성이 낮아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1분기 정도에 승인될 거로 예상한다.
웨어러블 로봇은 운동능력 및 근력을 보조나 증강시키기 위해 인체에 착용, 결합돼 함께 동작하는 모든 로봇을 의미한다.
웨어러블 로봇의 종류는 근력을 보조하는 신체 부분에 따라 허리보조, 하지보조, 상지보조...
지원 분야는 스마트 제조와 자율주행차, 미래 모빌리티, 의료기기, 이차전지, 로봇, 우주항공 등 신산업 분야에 집중된다.
앞서 2022년에는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창업진흥원이 지멘스 DISW가 협업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에는 지난달 유효기간이 만료된 협약을 연장하고, 창업기업 마케팅 및 네트워킹 지원 협력을 추가했다....
현재 진단용·수술용·임상용 등 총 13종의 의료용 모니터를 비롯,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전기차 충전기 △클로이 로봇 △특화망(Private) 5G △공조 시스템 등 스마트병원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GE헬스케어는 첨단 디지털 의료 장비는 물론,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시술 정확도와...
지금까지 중국 정부가 발표한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정책은 인터넷 플러스(2015년), 스마트 플러스(2019년), 로봇 플러스(2023년) 그리고 올해 발표된 AI 플러스까지 총 4개 정도다.
AI가 전인대 정부업무보고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17년도로 지금은 수면 아래로 내려간 ‘중국제조 2025’ 전략과 그 궤를 같이한다. 2017년 이후 AI산업 육성을 위한...
큐렉소 관계자는 “의료로봇이 국내에서는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하더라도 혁신의료기술 및 신의료기술에 선정되기 전까지 수가를 받지 못해 수술 로봇 시장 진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혁신의료기술에 선정되며 일정기간 임시로 비급여 시장 접근이 가능하다. 그 기간 검증절차에 최선을 다하고 정식 등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
비대면 의료 시장 및 지능형 AI CCTV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향후 R&D 과제로는 △보급형 및 고성능형 클라우드 프리(Free) AI 플랫폼 양산 △AI 애플리케이션 통합 알고리즘 개발 △CXL 보드 3종 시험 생산 등이 꼽힌다.
온디바이스 비전 AI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한국-인도 조인트리서치센터’를 한국과 인도에 설립할 예정이다. 리서치센터에는 AI 및 로봇...
윤 병원장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권위자로, 세계 최초로 로봇 무릎 인공관절 반치환술 및 휜다리 교정술에 성공했으며 로봇 수술 관련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윤 신임 회장은 "앞으로 전문병원의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회원병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전문병원이 현 의료체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의약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 사업을 새 목적으로 추가한 회사는 14곳이었다. 이차전지 관련 사업을 추가한 상장사는 포스코퓨처엠, 휴마시스 등을 비롯한 10개사였다.
이외에도 화장품 관련 사업을 추가한 상장사는 모아데이타 등 9곳,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을 신규 목적으로 추가한 곳은 영풍제지를 포함한 9곳이었다.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하는...
엑스블 멕스는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으로 하반신 마비 환자와 장애인의 보행을 보조하는 제품이다. 걷기,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 등 5개의 동작을 지원하며 착용자의 신체조건에 맞춰 로봇의 부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앉아 있는 상태에서도 착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엑스블 멕스 2기는 재활 치료를 진행하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으로, 2017년 SG로보틱스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가 2018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
angel MEDI(재활 의료), angel GEAR(산업 의료), angel SUIT(일상생활 보조), angel KIT(부품및 모듈)의 4개 파트가 주요 사업부로 구성
2017년 LG전자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공모 후 6% 수준)를 유치하면서 웨어러블 로봇사업 적극 전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도 AI를 무기로 첨단 바이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며 "우리도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디지털 치료제, AI 로봇을 융합한 첨단 의료기기 같은 디지털 바이오에 투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가 이뤄지도록 정부는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관련 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엔젤로보틱스는 3.03% 오른 호가 4만2500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기업 플랜텍은 0.63% 상승한 1만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1.64% 하락한 3만 원으로 마감했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호가...
BCI가 사지 마비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시작한 만큼 의료 부문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 전망이다.
학계에서는 사고나 선천적인 이유로 사지를 움직일 수 없거나 시각, 청각 장애가 있는 이들도 일반인처럼 생활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실제로 적용 성공 사례도 속속 나오 있다. 지난해에는 스위스에서는 하반신이 마비된 환자의 뇌에 칩을 심어 손상된 척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