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에는 대한민국 입원의학의 표준을 세울 HM센터 설립 청사진도 마련했다.
HM과 설립은 디지털병원으로 구축될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안전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엔 인공지능(AI) 기반의 입원환자 응급상황 예측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중환자실·병동·응급실환자의 패혈증, 심폐소생, 심장정지 같은 위험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주요 임상과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하는 당직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역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산악 지역이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헬기 이송 환자 대응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으며, 개원 전부터 수차례의 헬기 이송 환자 원내 이송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간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진단과 치료 그리고 재활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그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치료를 1초라도 앞당기기 위해 노원소방서 119구급대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핫라인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구급대원이 환자 발생 알림, 응급실...
서울역광장 무료진료는 서울의료원과 시립병원 9곳이 함께 노숙인과 근처 쪽방촌 주민,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의학적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의 진료와 처방을 통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서울의료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처방전달시스템(OCS)․전자의무기록(EMR)...
응급실·중환자실에서 의학적으로 필요한 의료를 적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험 적용기준 및 심사체계 개선을 추진된다. 이는 일반병실 입원이나 외래보다 진료 환경이 긴급하고 난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보험 적용기준 및 심사 등을 일반 진료와 구분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정부는 보험 적용기준을 의학적으로 필요한 만큼 확대하고 심사를 최소화시킬...
오주형 기획조정실장(영상의학과 & 대한영상의학회장)는 “MRI는 현존에 있는 가장 우수한 의료영상장비지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불편함이 동반되어야 하는 실정”이라며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해당 장비를 도입한 만큼, 환자의 만족도와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당...
라이튼테크놀로지 송문 대표는 “응급의학과에서 응급실 내 수액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구현 기기를 만든 것이 사업의 시작점이 됐다”며 “그동안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수액 관리로 업무에 많은 로드가 걸렸었는데 병원 내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동선이나 시간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이 장비는 간호사들의...
윤 센터장은 전남대 응급의학과 1호 전공의로,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기획팀장으로 응급의료 현장에 합류했다.
201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취임해서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국가 응급진료 정보망 구축과 재난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등 현재의 국내 응급의료, 외상의료 체계를 만들었다.
윤 센터장은 응급의료에 대한...
유인술 충남대 응급의학과 교수가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사망에 대해 "굉장히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이 있었다. 센터장실에다 야전 침대 같은 걸 놓고 산 지가 10년이 넘는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유인술 교수는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윤한덕 센터장이 내가 알기로는 특별히 위장약 먹는...
MBC '뉴스데스크'는 성균관대 예방의학과 정해관 교수팀이 데이터가 국가응급진료망, 즉 응급실 환자정보 460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보도한 바 있다. 4개의 질병에서 미세먼지가 몰려오기 전과 후에 환자 수가 뚜렷하게 차이가 났다는 것이다.
2014년과 2015년 데이터로 분석 모델을 만들고 2016년 데이터로 검증을 거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4월과 5월의...
실제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9~10월 온라인을 통해 조사한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에 따르면 6개월간 폭력 노출 빈도는 응급의학과(12.7회)에 이어 비뇨의학과(5.3회), 안과(4.4회) 순으로 나타났다. 폭력 노출을 경험했다는 응답도 응급의학과(87.8%)가 가장 많았고 신경과(66.3%), 성형외과(64%), 피부과(59.3%) 순으로 높게 조사됐다.
한 비뇨의학과 개원의는 “전립선...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8’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를 대거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컴퓨터 단층 촬영), MRI(자기 공명 영상) 등 영상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공개하고 삼성만의 독자적인 AI 진단보조기능들을 대거 선보였다.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기기를 내세운 ‘초음파존’에서는 AI 기술을...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은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18(RSNA)’에 참가해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컴퓨터 단층 촬영), MRI(자기 공명 영상) 등 영상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기기를 내세운 ‘초음파존’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해 유방 초음파...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뒷이야기를 전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그의 SNS 포스팅이 현장을 포착한 CCTV 영상보다도 적나라한 사건 당시 피해자의 처참함을 드러내서다.
남궁인이 응급의학과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느끼는 분노와 슬픔을 SNS에 남긴 건 이번만이 아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이전에도 그는 줄곧 병원 안팎에서...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가해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남궁인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해자의 사망 직전 상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가해자에 대해 거침없는 욕설과 강력처벌을 촉구했다.
이에 대중들은 구체적으로 전해들은 피해자의 참상에 가슴 아파 하면서도 남궁인 교수를...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해자의 담당 의사였던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는 19일 SNS을 통해 당시 상황을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에 "나는 강서구 PC방 피해자의 담당의였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남 교수는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함구하려고 했지만, 국민적인 관심과 공분이 모아지는 가운데 입을...
응급의학과 실력파 의사 함은호로 분하는 정유미는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흔히 남성 중심으로 그려져온 미디어 속 의료계에 우먼 파워로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동명이인인 영화배우 정유미(35)는 일찌감치 영화 '82년생 김지영' 주인공으로 낙점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배우 공유가 정유미의 극중 남편 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