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쿨드링커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달라진 캠퍼스 음주문화를 비교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10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대학가 술자리 문화가 강요에서 존중으로 변화했으며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자발적 건전음주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대 전문 연구기관인...
지난해 청소년 인구 중 다문화 학생 비중이 처음으로 2%대에 진입했다. 다문화 학생은 증가한 데 반해 전체 청소년인구는 감소해서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를 보면, 올해 청소년 인구(9~24세)는 875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7.0%를 차지했다. 청소년 인구는 1982년 1429만9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다. 2060년에는 청소년...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20대 초보 운전자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사전 차량점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안전거리 확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들의 안전 이슈를 주제로 잡았다.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첫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말에는 안전운전 실습...
하이트진로음료는 토닉워터 시장의 잠재성이 크다고 판단, 국내에 불고 있는 저도수 술 문화, 홈술, 혼술 등 변화하는 음주 문화에 부응해 지난해 12월에 토닉워터 깔라만시와 애플 2종을 선보였다.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한국형 소주 칵테일 ‘쏘토닉’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로 일반 유통 채널뿐 아니라 치어스, 노랑통닭 등 요식업소 3000개를 신규 개척하며...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알코올 농도와 맛을 조절하며 숙취 예방과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저도수 소주 칵테일인 ‘쏘토닉’을 한국인의 대표 음주법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43년간 사랑받아온 진로믹서 토닉워터 오리지널을 필두로 추가 확장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유럽에 진토닉 등 칵테일 문화가 있다면 ‘쏘토닉’으로 한국형 소주...
애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우상호 의원이 막판에 당에 남은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결국 정치인 출신 장관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두 명만 발탁됐다.
이번 개각으로 김부겸·김현미·도종환·김영춘 장관이 당으로 복귀한 데다 기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들의 당...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사내 음주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502명에게 ‘음주 거부 팔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인사담당자의 67.1%가 ‘사내 음주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답한 가운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업무에 지장(36.5%)’이라는 답변이 가장...
유통, 판매 등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업계와 교육, 연구, 문화진흥, 홍보 등 관련 단체, 개인 등이 막걸리산업의 진흥과 바람직한 막걸리 문화 정
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쌀 소비촉진을 비롯해 건전한 음주문화의 정착, 막걸리 시장 확대, 수출증대를 위해 막걸리 페스티벌 개최, 해외 전시 및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막걸리 산업을 이끌고 있다.
음주 문화에 관대하고 음주로 인한 사고에 크게 죄의식을 갖지 않는 사회적 인식 등을 고려할 때 실효적인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것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 재범률은 44.7%로, 중독성이 강한 마약범죄 재범률(32.3%)보다 12%P나 높다. 3회 이상 재범률도 20%에 달했다. 이는 경찰에 적발된 숫자를 기준으로 낸 결과이니, 적발되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11일 뮤지컬 '영웅' 제작사 에이콤은 "안재욱의 3월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 "음주운전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안재욱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데 따른 입장 표명이다.
안재욱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만큼 그를 캐스팅한 뮤지컬 '영웅' 측...
이번 봉사활동은 음주 일변도의 회식에서 벗어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부서별로 공부방을 찾아 봉사활동 시간을 갖는 ‘나눔 회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CJ그룹은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CJ그룹 임직원 수는 2만여명, 총 봉사활동 시간은 약 13만 시간에...
전 세계 56병만 생산되며 국내에는 2병만 선보인다. 가격은 1800만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음주 문화가 다양화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과 정통 수제 몰트 위스키 발베니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6일 새벽 4시 20분경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은 것.
손승원과 차주혁의 사례는 송년 모임이 많은 연말 분위기와 맞물려 유흥 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키는 지점이다. 연예계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습관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상기하는 태도가 필요해 보이는 이유다.
국순당이 스키어를 대상으로 우리술 문화 체험을 통한 건전한 음주 문화 전파에 나선다.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내년 1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웰리힐리파크와 함께 ‘우리술 양조장 특별 견학day’를 진행한다. 국순당은 우리술 역사ㆍ문화 체험 공간인...
하지만 손승원은 2년 전 문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운전면허가 있지만 차가 없어서 운전을 안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손승원은 지난달 면허가 상실된 상황. 그 배경을 두고 대중이 몰랐던 물의가 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배우 손승원은 스무살인 지난 2009년 뮤지컬로 데뷔해 2013년 최연소로 뮤지컬 '헤드윅'의 주역으로...
최근 술자리 위주의 송년회가 줄어들고, 회식 문화가 간소화되고 있다. 특히 이색송년회가 유행하면서 아날로그 보드게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21일 지구(G9)에 따르면 최근 한달(11/19~12/18) 간 보드게임 판매 신장률이 크게 늘었다. 다트가 300% 증가했고, 퍼즐게임 및 우봉고 판매가 100% 늘었다. 룰렛, 젠가 등 복불복 게임은 69%, 부루마블은 27% 신장했다.
G9...
이어 영화, 공연, 전시 등 문화생활이 26.2%, 음주 없는 조용한 식사가 22.1% 개인적인 휴식이 11%, 봉사활동이 7.2%로 나타났다.
SFG그룹은 "기업 단체회식, 가족모임 등의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는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상면주가는 ‘간단하고(Light)’, ‘트렌디하고(Trendy)’, ‘경제적인(Economical)’ 음주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230명에게 '회식'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 응답자 73.5%가 회식을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회식 유형은 '점심시간에 하는 맛집 탐방 회식'이 58.7%, 공연...
또 "윤창호법과 도로교통법, 지방소비세 15%로 늘리는 지방세법, 여성폭력 방지법이 같이 통과됐다"며 "다시는 음주운전을 함부로 하는 교통 문화가 차단될 수 있도록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은행이 올해 1인당 국민 소득이 3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한 것과 관련, "2006년 2만 달러를 넘은지 12년 만에 거둔 성과...
‘치어스’와의 협업 마케팅은 쏘토닉 음용 문화를 알리는 행보의 일환으로, 국내 5700여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24만개 점포를 포함한 50만개 소주 취급 요식업소 입점을 목표로 협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소주가 수출되는 국가에도 진로믹서 토닉워터를 함께 수출해 쏘토닉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음주문화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