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음악을 취미로 듣는 ‘하비슈머’를 공략해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뉴진스의 ‘Zero’가 대표 사례로, 코-크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뉴진스의 노래를 통해 코카콜라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향후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비이커는 현시대 문화와 트렌드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패션을 넘어 음악, 예술, F&B 등 이종 문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21년 악뮤, 2022년 백예린에 이어 올해는 한국 대표 R&B 아티스트 나얼과 협업을 진행한다.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나음세, na’mm’se)’는 R&B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여주는...
이번 V 컬러링 차트가 신설된 써클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공식 K-pop 차트로, ‘네이버 바이브’·’FLO’·’지니 뮤직’·’스포티파이’·’유튜브’ 등 국내외 음악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음악 순위를 집계한다.
V 컬러링 차트는 써클차트가 V 컬러링 이용량에 따라 순위를 집계하고,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디지털 차트의 집계에도 반영된다....
무신사의 자회사 에스엘디티가 운영하는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이 티켓 리셀 중개 서비스를 종료한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40여 일 만이다.
솔드아웃은 16일 이용자 공지를 통해 신규 카테고리인 티켓 서비스 운영을 9월 16일부로 공식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스니커즈, 의류, 테크 등 한정판 상품의 개인간거래를 중개해온 솔드아웃은 안전한 개인간 티켓 양도 문화를...
뮤직카우, 9월 서비스 재개…“최초 음악수익증권 발행”
조각투자 제도권 진입의 신호탄을 쐈던 음악 조각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도 내달부터 서비스 재개에 나선다. 뮤직카우는 지난해 9월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후 투자자보호와 관련한 이행 조건을 갖추는 데 전념해왔다. 특히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형태로 발행되던 상품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회사는 주요 사업인 음악 플랫폼 비즈니스가 시장 경쟁 격화에도 플로와 유통사업이 지난해와 유사한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공연·MD 부문은 지속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MD 사업 부문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71.1% 증가했다. 자회사 LDC(Life Design Company)를 통한 일본 판매 호조 덕분이다.
플로는 현재 5800만곡 이상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뮤직카우는 아티스트만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료를 수익증권의 형태로 개인이 소장하고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이다.
2022년 9월,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후 투자자 보호 강화 및 안정적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섰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형태로 발행되던 상품을...
이에 “노래방에서 누군가 노래를 부르면 저작권료를 받는 음악 창작자들처럼, 우리들도 TV든 VOD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든 누군가 영화를 보면 그에 따른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했다.
영화 창작자들이 국회에 모여 저작권법 개정안 통과 촉구에 목소리를 높이는 건 이들에게 보상을 지급해야 하는 주체로 지목된 OTT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허준혁 멜론사업실장은 “2030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카카오뱅크와 콜라보를 통해 최애를 응원하는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혜택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No.1 뮤직플랫폼으로서 아티스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빛내고 그 가치를 드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U+드라이브는 편리한 카 라이프를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U+드라이브에는 국내 대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팟캐스트는 물론, DMB를 대체하는 고화질의 모바일TV가 탑재돼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U+스마트홈이 설치된 집의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4일 발매 이후 14일 만에 2억551만519회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특히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팝 베이스’(Pop Base)에 따르면,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남성 아티스트 중 ‘최단’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며...
북미 현지 아티스트 및 IP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현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해외 레이블과의 파트너십 구축 등 글로벌 IP 발굴 및 개발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음반사, 유통 플랫폼 등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음악시장 내 유통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기존 앱에 텍스트 전용 게시물 공유 기능 탑재배경색·음악·스티커 등으로 시각적 차별화월간 활성 이용자 14억 명 달해 강력한 경쟁자 가능성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틱톡은 이날 텍스트 전용의 게시물 공유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SNS를 만든...
미디어 플랫폼, 영화‧드라마 부문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JO1, INI, 엔하이픈 등에 이어 2분기에는 DXTEEN(일본), 3분기에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했다”며 “음악 부문은 자체 아티스트를 늘려나가며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안 연구원은 “최악의 상황은 지났고 실적이 개선될 일만 남았다”면서도 “피프스시즌의 흑자 전환...
플로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음악을 듣는 재미를 확장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뮤직 크리에이터들의 색다른 목소리로 원곡과 함께 교차 감상 가능해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노래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뮤직 크리에이터들을 팔로잉하고 댓글로 직접 소통하는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애덤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스레드에 정치와 경성 뉴스가 등장하는 것을 피할 수 없지만, 플랫폼 입장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바는 아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정치 또는 심각한 뉴스로 가득한 것과 달리 스포츠, 음악, 연예 등 밝은 콘텐츠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박두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전략실장은 “빌보드와 제휴를 통해 멜론의 인기 아티스트와 노래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뮤직 트렌드의 정확한 반영으로 전세계에 K-POP 아티스트와 음악을 알리는 대표 뮤직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국내외 CU매장에 YG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 활용한 K팝 컨셉 매장 구축, CU 인프라를 활용한 아티스트 통합 홍보 체계 구축, 해외 CU매장 내 YG플러스 앨범 픽업 플랫폼 구축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국내 1만7000여개의 CU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 5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월에는...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이 7월 14일 오후 1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솔로곡 ‘세븐’(Seven)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세븐’은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경쾌한 멜로디의 서머송”이라고 소개했다. 또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서는 정국은 ‘세븐’으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에는 정국의...
지니뮤직ㆍ주스, AI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 베타버전 공개원작자ㆍ편곡자에 정산…콘텐츠 거래 C2C 플랫폼 연내 출시
“저는 이렇게 만들려면, 이틀 걸릴 거예요”
30초 만에 불후의 명곡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바하 스타일의 클래식으로 재탄생하자, 아이 빌리브의 작곡가인 김형석 프로듀서가 놀라움을 표했다. 김형석 프로듀서는 “오늘 AI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