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비비안의 열애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쿠시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가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각종 연예 매체를 통해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쿠시(32·김병훈)와 모델 비비안(23·차현정)이 열애 사실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쿠시 관계자 측은 "쿠시와 비비안은 약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두 달 전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애플뮤직의 저작권료 산정 방식은 창작자와 플랫폼이 7 대 3으로 배분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국내 시장의 6 대 4 구조보다는 창작자가 수익을 더 많이 가져가는 형태다.
논란은 애플뮤직이 정상가격이 아닌 프로모션 이후의 가격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음원 1곡당 판매 가격을 700원이라고 한다면 저작권자는 70%인 490원을 가져간다. 하지만 50...
음악 예능 경연곡, 저작권료는 누구에게?
A. 방송분에 대해서는 원곡 저작권자가 받는다. 가령 지난 8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김조한이 ‘다른 남자 말고 너’(원곡 미쓰에이)를 부르는 장면이 담겼다. 이 경우 원곡의 저작권자인 블랙아이드필승, 미쓰에이 등에게 저작권 사용료가 돌아간다. 다만 경연곡이 음원으로 출시된 후에는 새로운 가창자...
이에 대한 근거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신탁자 코드가 이루, 이루의 본명인 조성현, 그리고 Famousbro가 모두 동일한 점을 들었다. 신탁자코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고유 코드다.
또한 아이오아이가 YMC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점도 근거를 뒷받침 한다.
아이오아이는 멤버 각각의 소속사가 다르지만,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는 시간 동안엔...
음원 스트리밍은 서비스 업체가40%, 제작자나 기획사가 44%, 저작권자(작사ㆍ작곡)가 10%, 가수가 6%를 가져가는 구조다.
소리바다는 미국과 중국, 일본을 타깃으로 하는 한류 음원 수출을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된 가시적 성과가 반영된다면 실적 턴어라운드는 상반기와 하반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난해 음악산업 분석 보고서에...
프린스의 유산은 녹음 스튜디오이자 자택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외곽의 페이즐리파크 부동산, 프린스의 음반 수익, 미발표된 수천 곡의 저작권 등이 대상이다. 특히 지난 21일 프린스가 사망한 뒤 사흘간 60만 장의 앨범이 팔렸고, 230만 곡이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에서 소비돼 유산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NN머니는 프린스가 유언장을 작성하지...
일본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YG재팬을 100%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일본내 콘텐츠 저작권 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프로젝트리(YG 재팬 지분율 100%)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또 각 지역별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매니지먼트 활동업무를 담당하고있는 YG아시아(100%)와 YG USA(100%)를 두고 있다. YG아시아는 중국 활동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또 다시 지분 100%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매년 저작권 징수와 이행 상황을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저작권료를 집계해 순위를 발표한다. 대부분의 저작권자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징수 관련 위탁을 맡기기 때문에 협회 발표는 그만큼 공신력이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KOMCA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서 2015년 작사, 작곡...
월정액 스트리밍 상품의 경우 사단법인 한국음악산업협회가 44%,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10%,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가 10%,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협회가 6%다.
권리자가 음원을 통해 얻는 저작권료가 오르면서 적은 수익을 올리던 음악인들의 생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힙합 가수 도끼는 저작권 수입으로만 10억원을 벌어들여 화제를 모았고, 빅뱅의 노래를 직접 작곡한 지드래곤의 저작권료 수입은 7억9000만원에 달한다.
한국직업정보시스템은 상위 25%에 해당하는 작곡가 수입을 4000만원으로 규정했으며 평균 2886만원을 번다고 밝혔다. 작곡가는 음악을 만들어 팔고, 음원을 등록해서 음원료를 받는 쪽으로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2월 개최한 ‘KOMCA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서 작사, 작곡 분야 저작권료 랭킹 1위로 조영수(9억7385만원)를 지목했지만 가요 관계자들은 박진영의 비공식 저작권 수입이 지난해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박진영이 음악을 직업으로 삼겠다고 결심한 것은 연세대 시절이다. 그는 가수 김건모를 따라 처음으로 찾아간 녹음실에서...
2013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선정됐다. 그해 2위였던 조영수는 저작권료로 9억7385만원을 받았고, 빅뱅, 투애니원 등 YG엔터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노래를 만들어온 테디는 9억467만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만든 유영진은 8억3648만원을 받은 것으로...
이 같은 현상은 중국 내에서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콘텐츠 무단 사용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심해지면서 우수한 콘텐츠의 판권을 선점하고자 국내 엔터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현용 이베스트 연구원은 “최근 알리바바 뮤직이 에스엠의 지분을 취득하는 등 중국 음원 서비스 사업자들이 콘텐츠...
그는 이어 “과거 국내 소리바다처럼 중국 음악 사이트는 현재 무료이기 때문에 당장의 실적 증대를 꾀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지난해부터 저작권 권리 조치를 정책적으로 강화하고 나서 시장이 유료화 된다면 음원 등 콘텐츠 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M엔터는 알리바바와의 사업제휴 외에도 드라마, 예능 등 영상콘텐츠 제작...
이어 “대표적인 봄 노래가 되어 저작권료와 1위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4월에도 가요계에는 봄 시즌송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디 듀오 십센치는 계절감을 담은 ‘봄이 좋다’라는 노래로 1일 컴백했다.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신곡에 대해 “윤철종의 달콤하고 포근한 멜로디를 담은 기타 연주와 권정열의 선명하고...
2012년 발표된 '벚꽃엔딩'은 2015년을 기준으로 저작권료로 약 46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의 빌딩 1층은 카페로, 장범준은 이 카페에서 팬들과 음악 소통을 하거나 다른 뮤지션들도 즉석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장소로 꾸몄다.
부동산 전문가는 "장범준이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빌딩을 구입해 신축을 하지 않고 일부...
두 회사의 서비스에서 디지털로 전송되는 음악 저작권 사용료를 징수·분배하는 사운드 익스체인지의 지난해 분배 금액은 8억200만 달러로 2014년의 7억33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알파벳 산하 유튜브 등 무료 주문형 스트리밍 서비스 수익은 3억8500만 달러로 2014년보다 약 31% 늘었다. 하지만 아날로그 레코드(출하량 1700만대)의 수익 4억1200만 달러에는 미치지...
구글의 ‘딥드림’이 그린 추상화 29점은 경매에서 9만7천달러를 벌어 AI의 창작 저작권 문제도 대두된다. 예일대가 개발한 AI ‘쿨리타’는 음계를 조합해 음악을 만들고 일본의 로봇 여배우 ‘제미노이드 F’는 무대에서 대사와 표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모든 시도는 예술을 모방하는 기술이어서 감탄할 뿐이지 감동을 주지는 못한다. 인간의 의식, 감정, 창의성...
소니가 마이클 잭슨 유산 관리재단이 보유한 음악저작권회사 소니/ATV의 잔여 지분 50%를 7억5000만 달러(약 8924억2500만원)에 사들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ATV는 300곡에 달하는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과거 흑인 레코드 회사인 ‘모타운 사운드’에 속했던 음악부터 비틀즈,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까지 그 종류도...
매달 정액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클럽’ 상품은 6000원에서 7900원으로, 스트리밍에 음악 30곡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MP3 300 플러스’ 상품은 9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음원 저작권자의 몫을 늘리기 위해 저작권료를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인상된 가격은 멜론 신규 이용자에게만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