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동호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분 부문장, 장재호 누빈 한국대표,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누빈은 미국교직원퇴직연기금의 글로벌 자산운용 자회사로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산업건설은행(UZPSB)과 전대금융 한도도 기존 3000만 달러(약 415억 원)에서 5000만 달러(약 692억 원)로 증액, 자동차‧자동차부품·기계·설비 등 우리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수출 활동 지원 기반이 강화된다.
이외에도 제약 클러스터 조성 2차 사업 EDCF 차관계약 체결로 우즈베키스탄 제약 분야 연구역량 강화와 약품 자급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 중인 윤희성 수은 행장은 전일(현지시간) '2024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마랏 옐리바예프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DBK) 은행장과 만나 5000만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대금융이란 수은이 해외 현지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면 그 현지은행이 한국기업과 거래관계가...
양측은 대한민국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카자흐스탄 금융시장 규제·발전청 간 은행 감독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동 양해각서는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금융기관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 양측은 카자흐스탄에 대한 대한민국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있어 아스타나...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aybis의 솔루션을 페이코인 글로벌 앱에 연동해 페이코인(PCI)을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Paybis는 이용자 3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신용카드, 직불카드, 은행 송금, 및 디지털 지갑(Skrill, Neteller)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해 가상자산을...
3년간 지원이 이뤄지는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은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력했다.
수원지역 중소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융통할 때 낮은 금리를 적용받고, 보증수수료 감면과 이자 지원이 더해지도록 했다. 동행지원은 사업이 시작된 지 6개월여 만에 148개 업체가 신청할 정도로 현장의 반응도 뜨겁다.
수원시의 기업지원은...
대외경제은행장, 메르겐 구르도프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선 총 8건의 계약 및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가스전, 플랜트 분야에서 총 60억 달러(약8조25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올릴 것으로 대통령실은 예상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11~13일...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TFEB)과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전날(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파트에서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 라힘베르디 제파로프 TFEB 행장과 만나 양국 간의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세르다르...
박 수석은 “세 개 금융기관(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은 투르크메니스탄 발주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 발주 사업 수주 시 금융지원에 나서게 된다. 우리기업의 수주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양해각서(MOU) △정부간 공동협력위원회 활성화 MOU 등도...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는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금융 및 공공 부문 생성형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부터 은행, 의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5543억 달러(약 700조 원)에...
현재 국제금융오피스에는 미국계 자산운용사 셀레니언 자산운용,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상위 리테일 브로커 엔티코리아 등이 입주했으며, 향후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은행도 국제금융오피스 입주를 통해 서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홍콩, 싱가포르 등 도시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서울이 글로벌 톱5 경제도시로...
한편 무보는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과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잠재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확대 및 공동 금융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이자 니켈·코발트 등 핵심 광물자원 부국인 앙골라는, 우리 기업이 전략 산업을 육성하고 수출 영토를 넓히기 위해...
파트너 기관들은 자체 예산에 더해 월드뱅크와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MDB)에 트릿지를 파트너사로 도입 지원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트릿지 솔루션을 국제기구 프로그램으로 공식화하는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것이다. 트릿지는 자체적으로도 이를 위한 소통 및 투자를 지속해 왔다. 올해 들어 트릿지에는 월드뱅크 산하 IFC그룹 농식품 부문 책임자...
당근은 서울시와 안전한 임대차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황도연 당근 대표, 곽산업 KB국민은행 부행장, 민지영 직방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각사는 서울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클린임대인’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해 협업하고, 건전한 임대차 거래 문화...
또 5대 시중은행의 수출 우대상품도 2조 원 확대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총 7조4000억 원의 수출금융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수출 지원체계 효율화를 위해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의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평가지표를 신설하고, 각 부처의 수출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하는 한편, 분야별 해외거점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범부처 협업을...
태영건설은 30일 기업개선계획을 위한 이행약정(MOU)을 금유애권자협의회 주채권 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지난달 말 제3차 채권자협의회에서 제시한 △TY홀딩스 등 대주주 지분 100대 1 감자 △TY홀딩스 워크아웃 이전 대여금 전액 출자전환 △TY홀딩스 워크아웃 이수 대여금 전액 영구채 전환 △무담보 금융채권자 50% 출자전환 등 자본...
태영건설이 30일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기업개선계획을 위한 이행약정(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 작업에 들어간다.
이날 산은과 태영건설은 기업 개선 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의 이행약정 기간은 2027년 5월 30일까지이며 금융채권자협의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그 기한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양국은 산업은행과 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 간 채널 등 투자협력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 정상 모두 300억 달러 투자 공약의 충실한 이행에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도 기자들과 만나 “분명한 것은 300억 달러 투자 약속 이후에 공개되지 않은 상당부분의 투자가 이미 이뤄졌다”면서 “UAE 대외관계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