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감독원에서 1차 조사를 마치고 2차 조사를 나갈 예정인데 현장 검사뿐 아니라 민원이 들어오는 것도 많다. 이제 민원도 분석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헀다.
그는 "홍콩 ELS...
김주현(가운데) 금융위원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이사 등 5대 시중 은행장들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견기업 전용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이사, 조병규 우리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안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관련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 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호 기자 hyunho@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한 강 회장은 기자들을 만나 "자금 운용사에 중간에 갭이 생길 때 그걸 연결해 주는 기능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진행과 관련해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지금 60개 정도의 대주단이 있는데 모두가 서로의...
금융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그동안 기업의 금융애로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통해 청취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남동훈 금융위 산업금융과장은 "시중은행들이 이번에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김 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및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번 기업금융 지원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은행산업이 기업발전에 보다 큰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적극 협업했으며...
국토연구원은 7일 서울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부동산시장 현안 대응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시장 진단을 내놨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두 차례로 예정된 릴레이 세미나의 첫 번째 순서는 ‘주택·부동산 경기’와 ‘주택공급 과제’를 주제로...
6일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업 위기극복 및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연착륙 문제는 금융시장의 안정과도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금융위에서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유동성 위기만 넘기면 회복될 수 있는 부동산...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이 참석하는 이른바 'F(Finance)4' 회의인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미 연준은 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4차례 연속 기준금리(5.25~5.50%)를 동결했다.
미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인플레(물가상승)...
31일 AB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4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설명했다. 간담회는 이창현 AB자산운용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재홍 AB자산운용 채권부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이재욱 AB자산운용 주식부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의 발표로 구성됐다.
“채권 투자, 타이밍보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과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2021년 11월에도 보이스피싱 범행중단 개선책으로 검찰과 은행연합회가 합동해 은행자동화기기(ATM)를 통한 무매체 입금 거래 시 ‘보이스피싱 가담자...
이원석 검찰총장과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은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검찰청과 은행연합회는 금융거래를 악용하여 범람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온라인도박 등 민생침해범죄로부터 우리 사회와 구성원을 보호하고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늘 체결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달 11일 민·당·정·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금융권의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빠르면 3월 초부터 전산 인프라 변경·적용을 통해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금융기관과의 B2B 사업추진과 투자기관(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의 투자유치 활성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핀테크 스타트업과 금융회사·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킹 기회가 부족하고...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사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회복 지원 방안이 시행되면 개인 대출자를 기준으로 약 290만 명의 장·단기연체 이력이 삭제될 전망이다.
금융권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