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는 ‘NH스마트뱅킹’으로 543만 명, 4위는 ‘신한 쏠’로 448만 명, 5위는 ‘우리은행 원터치개인뱅킹’으로 345만 명이 이용했다.
스마트폰에 은행 앱이 설치되어 있는 중복되지 않은 사람의 수(설치자)를 기준으로도, 카카오뱅크는 1위를 기록해 안드로이드폰에서만 918만 명이 설치하고 있었다.
카카오뱅크는 월간 총실행횟수에서도 1인당 평균...
은행권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증서로 주거래 은행을 통해 스마트폰에 뱅크사인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다른 은행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유효기간도 3년으로 길어 매년 갱신할 필요가 없다.
다음은 이용관련 질의응답.
△뱅크사인 이용신청(인증서 발급)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뱅크사인 이용신청은 뱅크사인 서비스 참여은행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요 앱과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한 보조 앱을 합치면 각 은행의 앱 숫자는 평균 10개를 훌쩍 넘긴다. 안드로이드 앱 마켓 기준으로 신한, KB국민, KEB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 등 6개 은행이 등록한 앱만 총 115개에 달한다. 카드, 금융그룹의 앱 등을 합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
신한은행은 이달 안에 정리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각 부서별로 필요할 때마다 앱을...
심지어 앱 업데이트를 가장해 정상적인 은행앱을 삭제하게 만들거나, 가짜 은행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있어 개인정보, 금융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
이에 인터넷진흥원은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문구에 의미 없는 숫자나 알파벳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일단 스미싱을 의심해야 한다. 만약 관련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 앱이 설치됐을 경우 국번 없이 118번으로...
이동된 사이트에서 ‘서류접수확인’ 버튼을 누를 경우, 추가적으로 국내 은행앱을 가장한 가짜 뱅킹앱이 다운로드 된다. 설치된 가짜 뱅킹앱은 사용자의 민감한 금융정보 등을 탈취한다.
이러한 카카오톡 사칭 스미싱은 현재까지 1달 동안 약 450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알약 공식 블로그의 관련 포스팅에는 80여건의 사용자 문의 댓글이 달렸다.
카카오톡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은행 앱이 설치돼 있는지 확인한 후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는 것처럼 알려 가짜 은행앱을 다운로드 받도록 했다. 또한 단말기에서 해당 악성앱을 장치관리자로 등록해 이용자가 삭제하기 어렵도록 했다.
유동영 KISA 종합상황대응팀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 이용자들이 속기 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