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올해 농식품기술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전북대·경북대·전남대 컨소시엄에 3년간 60억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대, 경북대, 전남대 등 3개 대학 컨소시엄은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달 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기술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은 지난해부터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한편 인공지능 대학원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분야 최고급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선정이 시작됐으며, 현재 인공지능대학원 8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4개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 2개의 인공지능 대학원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최기영 장관은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향한 혁신적 도전을 통해 광주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
가상융합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VRㆍAR 디바이스(115억 원), 홀로그램(226억 원) 등 핵심기술 개발에 올해 총 535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비대면ㆍ몰입형 실감 콘텐츠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 지원에 165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XR 랩’을 확대해 석ㆍ박사급 인재를 양성(200명)하고, 청년 대상 미래 인재 육성(500명), 재직자 대상...
부경대는 해양수산에 환경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환경‧해양분야 전문 종합대학으로 해양수산부 및 지방자치단체, 해양수산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임준택 회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의 요람인 부경대에 104만 수산‧어업인을 대표해 감사를 전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이 미래경쟁력을...
올해부터 자율주행차 연구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협업 차원에서 공동 개최한다.
특히 ‘2021 자율주행 챌린지’는 버추얼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평가하는 예선 경기, 실제 차량으로 종합적인 자율주행 성능을 평가하는 본선 경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시가 노력해온 자율주행의 연구, 개발, 실증, 인프라 구축에 이어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까지 완성하는 계기"라며 "서울시가 추구하는 미래교통 모빌리티 플랫폼 도시 구현이라는 목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큰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올해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크게 4개 분야로 구분해 △데이터 구축ㆍ개방ㆍ활용 △5GㆍAI 융합 △K-사이버방역 △비대면 서비스ㆍSOC 디지털화ㆍ디지털 인재양성 순으로 진행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721억 원),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2925억 원), 데이터 바우처 지원(1229억 원) 등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들과 함께...
KT 직원과 판교에 입주할 벤처 및 스타트업을 포괄하는 사내외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특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KT는 AI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를 자문으로 영입했다. ‘딥러닝 및 AI 영상인식’ 기술 자문으로 한보형 서울대학교...
바이오융복합·임베디드시스템·기능성세라믹소재 등에 대한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1126억원)을 확대하고 자동차산업고용위기극복지원사업(28억원)과 조선업생산기술인력양성사업(88억원)을 추진한다.
또 아울러 차세대 반도체·차세대 세라믹소재·신금속 소재·첨단화학소재·하이테크섬유소재 등 5개 신산업 분야의 중장기 인력수요 조사를...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지냈던 박 총장은 2019년 2월 산기대 수장으로 취임한 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융합·실무형 인재 양성을 강조해왔다. 그 일환으로 박 총장은 신기술 분야의 융복합 교육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융합전공, 디지털엔지니어링전공 등 융합전공을 신설했으며 입학 시 선택한 전공 외에 다양한 융합전공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도록...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대학원’을 2019년 5개에서 2020년 8개로 확대하고, 전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접목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4개소를 신설하였다. 아울러 대학 SW교육의 혁신을 주도해온 SW중심대학 총 40개를 운영, 2020년 약 4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 AI, 실감콘텐츠, 정밀의료, K-방역, 분야별 성과 창출 = 디지털...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 분야의 대표적인 고급ㆍ전문인재 양성 사업인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과 인공지능(AI) 대학원의 선발이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SW 중심대학과 AI 대학원 공모를 18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SW 중심대학 사업은 2월 29일까지, AI 대학원 사업은 2월 19일까지다.
SW 중심대학은 일반트랙 7개, 특화트랙 2개 등 총 9개의...
또 대학 내에 인공지능ㆍ시스템반도체 연구인력 양성 전문센터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원천기술 개발이 가능한 석ㆍ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최고급 인재 국내유치, 인공지능 대학원(올해 10개)에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과목’ 개설도 추진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성과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및...
서울시는 게임,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등 컴퓨터 그래픽 관련 분야에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가, 가상공간 디자이너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하는 ‘가상공간 전문가 양성’ 1기는 총 20명을 선발, 3주간 온라인을 통해 12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현장에 필요한 실무분야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과...
특히 신규 선정된 6개 과학문화 지역거점에서는 △과학기술문화 해설사 양성(강원) △미래 과학 커뮤니케이터 발굴 프로젝트 VR 세종 페임랩(세종) △글로벌 인재 양성 사이언스스타(경기) 등 지역 내 우수한 과학문화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 참여형 생활 속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인 △사이언스 러닝 파크(인천)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전남), 과학과 타 분야 융합...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서 의사과학자, 우주분야 전문인력 등 고급 R&D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국내외 인재, 미취업자 등 과기인재의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연구개발특구 육성 등 지역의 R&D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과학기술·ICT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전략적 국제협력 및...
상명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융복합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나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교육, 공학, 문화예술 등 계열이 다른 2개 이상의 콘텐츠를 융합해 선정ㆍ운영된다.
세미나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강연자는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
기획재정부가 17일 발표한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우선 정부는 2025년까지 30만 명 양성을 목표한 디지털ㆍ그린 뉴딜 선도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내년에는 3만6000명의 인재 육성한다.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 1만6000명, 녹색융합 기술 3000명, 미래형 핵심 실무 1만7000명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에 80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디지털...
하나원큐·올원뱅크 등 시중은행 앱음식 주문·부동산 서비스·쇼핑 등‘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전환 속도 ‘금융+디지털’ 융합형 인재 육성도
금융회사들이 음식 주문, 부동산 서비스, 쇼핑 등 비금융권 생활 플랫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빅테크와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규제의 벽이 낮아지면서 시중은행들은 전사적으로 금융 플랫폼을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