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파스타 등 쌀 가공을 위한 연구에 힘쓴 손상재 거류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손 대표는 쌀 소비량일 줄어드는 상황에서 농촌진흥청과 쌀 가공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쌀 파스타 등 가공식품은 특허를 받는 등 경쟁력을 키워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선정 배경이다....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
6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이달의 A-벤처스(한국축산데이터) 선정
7일(금)
△농식품부 차관 15:00 직불제 개편 협의회(aT센터)
△정월대보름, 우리 명절엔 우리 오곡밥
◇해양수산부
3일(월)
△항만 야드트랙터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사업 공모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두부과자 생산업체인 '쿠키아'의 김명신 대표를 선정했다.
김 대표는 조, 수수 등 지역에서 재배하는 잡곡을 사용해 두부를 활용한 과자류를 생산한다. 이와 함께 가공·수출·교육 등 경영 다각화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키아는 지역 내 영농조합법인·제조업체와...
환경부담금 납부 면제대상인 일회용 의료기기 등 품목도 의료기기법령에 따라 정비·확대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부담을 경감한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번 규제개선으로 의료기술 발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 미래 먹거리 산업인 보건산업이 성장해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가격지수
△축산업 허가·등록제 일제점검 추진
1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동물복지 5개년(20~24) 종합계획 수립 발표
△우리의 명절 설, 우리 농식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15일(수)
△농식품부 장관 08:30 경제장관 회의(세종)
△20년 1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의 이수호 대표를 11일 선정했다.
이 대표는 고품질 유기농 유제품의 대중화와 경쟁력을 갖춘 체험공간 구축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90%이상 자가경작한 유기농목초를 젖소에게 먹이고,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는 등 소비자 신뢰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달(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두견주의 김현길 대표를 선정했다.
김현길 대표는 국내 최초 가향주인 두견주 제조를 계승하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3차)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전문 주조 시설을 구축하고 두견주 전수교육관을...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7일(목)
△농림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서울)
△농림부 차관 07:30 당정 재정관리 점검회의(서울)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8일(금)
△농림부 장관 10:00 상임위 예산의결 및 법안상정(서울) 11:30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국회 도서관 앞)
△농림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 (서울)...
그러면서 “이수화학이 지난 50년간 화학산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들은 ICT 융복합산업인 스마트팜의 운영 및 생산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은 있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중국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이 접목된 스마트팜 단지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지역 전통 식품인 꿩엿을 대중화한 강주남 '제주민속식품, 사월의 꿩' 대표가 9일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1995년 사월의 꿩을 연 강 대표는 '직접 키운 꿩으로 꿩엿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꿩엿은 기관지를 보호하고 감기 예방에 좋아 성장기 어린이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강 대표의 꿩엿은 전통음식 보존 프로젝트인 ‘국제...
젊은 층을 겨냥한 찐빵을 개발한 청년농업인 김슬지 슬지제빵소 대표가 9일 '9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2015년 전북 부안군에서 슬지제빵소를 연 김 대표는 '2대(代)가 함께하는 바른 먹거리 기업'을 목표로 젊은 층도 즐길 수 있는 간식 개발에 주력했다. 그는 젊은 층에 다가가기 위해 질 좋은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오색 찐빵, 크림치즈 찐빵 등을...
국내 최초로 여주 재배를 시작한 신판수 천령식품 대표가 13일 '8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신 대표는 2005년 경남 함양군에서 국내 처음으로 여주를 재배했다. 그는 영양은 많지만 쓴맛이 센 여주를 차(茶)와 엑기스, 전통주, 청국장 등으로 가공해 산업화에 성공했다. 최근엔 여주를 활용한 화장품까지 개발해 활용처를 넓혔다.
신 대표는 제품 품질...
김재주 농업회사법인 청맥 대표가 10일 '7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2007년 전북 고창군에서 보리 가공 사업을 시작해 청맥을 연(年) 매출 80억 원의 융복합 기업으로 일군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맥은 오색컬러 보리쌀와 삼색 보리쌀 등 다양한 보리 제품을 개발했는데, 국내 1호 바리스타인 이동진 씨와 협업해 만든 보리커피는 경쟁제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