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격돌하는 창원 마산회원구 하귀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한홍 미래통합당 후보는 각각 상대방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했다.
윤 후보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산무학여중 체육관 신축 완료'라는 카드 뉴스를 올렸다. 그러자 하 후보 측은 "마산무학여중은 체육관을 신축하지 않았다"며 허위사실...
창원 마산회원은 하귀남 변호사와 윤한홍 통합당 의원이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맞붙는다.
민주당 하귀남 변호사는 한 선거구에서 '4전 5기'를 시도한다.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이면서 변호사인 그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16년 20대 총선까지 4번 연속 마산회원에 출마해 2위를 했다.
진주갑은 민주당 정영훈 전 도당 위원장, 3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홍 전 대표의 측근인 윤한홍(초선·경남 창원 마산회원) 의원은 안홍준 전 의원, 조청래 당 대표 상근특보와 경선한다.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부산 진구갑에 전략공천됐다. 이 지역 현역은 민주당 김영춘 의원이다.
현역 중 유의동(재선·경기 평택을), 조경태(4선·부산 사하을), 장제원(재선·부산 사상), 박완수(초선·경남 창원 의창), 정점식(초선·경남 통영·고성)...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의 산업위 국정감사 현장시찰 자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원전부문의 올해 공장 가동률(부하율)은 이미 50% 수준에 불과하고 당장 내년부터 1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악화에 직면한 두산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가장 먼저 한 것은 조직 슬림화였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반면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탈원전 논쟁 자체가 한전이 잘못해서 생긴 일"이라며 "지난해 70달러에서 올해 65달러로 유가가 떨어졌는데도 적자는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도 탈원전이 적자 원인이 아니라고 하니 자꾸 논란이 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2013년에는...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이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2만8432명 중 3919명(13.8%)이 사실상 근로자로 보기 힘든 특수관계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수관계인이란 기업 대표의 자녀, 배우자, 임원, 대주주 등이다. 내일채움공제는...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 적자가 늘었는데 순익 감소액만 8조3000억 원”이라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비판했다. 2016년 7조1483억 원 흑자를 냈던 한전은 지난해엔 1조1745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 윤 의원은 “(한전은) 허공에 날아간 돈이 누적될 곳인데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을 자신이 있냐”라고 성윤모 산업부 장관에게 물었다....
성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전 적자를 지적하며 "(한전은) 허공에 날아간 돈이 누적될 곳인데 전기요금 올리지 않을 자신이 있나"고 묻는 윤한홍 의원 질의에 “한전의 적자를 직접적인 이유로 전력요금 인상을 고려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한전은 9285억 원 적자를 냈다. 반기 기준 7년 만에 최악의...
윤한홍 의원은 "지난번 인사청문회에서 서울대 특혜 진료 의혹을 제기하자 오히려 '성희롱'이라며 청문위원을 공격했다"며 "아직 해명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홍의락 의원은 "박 장관의 청문회가 원만하게 끝나지 못한 것은 유감"이라며 "한국당 쪽에서 저녁 회의 때 먼저 퇴장하는...
같은 당 윤한홍 의원도 "WTO 제소는 항소와 상소까지 하면 (15개월에서) 2∼3년이 더 걸린다"며 "당장 문제가 발생했는데, 무대책을 대책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위성곤 민주당 의원은 "아베가 행패를 부리고 있다. 여론을 통해 일본 정부를 압박해 풀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여기서 절대 물러서선 안 된다....
자유한국당에선 윤한홍, 곽상도, 윤상직, 이장우, 이철규, 정태옥, 정종섭 의원 등 7명이 자리에 앉았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다. 임재훈 의원도 회의 중간 자리를 떴다.
박 의원은 회의 중 페이스북을 통해 “사개특위 회의장에 진입하려고 했으나 한국당 의원들이 회의장 입구에 누워 ‘독재타도’, ‘문재인 독재자’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의원(마산회원구ㆍ자유한국당)이 중기부가 지난 2018년 2월 실시한 스마트공장 실태조사 결과를 검토한 결과, 응답에 참여한 기업 1301개 중 절반에 가까운 628개 기업(전체의 48.3%)의 고용증가가 0명이거나 줄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장 도입 이후 고용인원이 91명이나 줄어든 기업도 있었다.
고용증가가 1~3명인 기업은...
더욱더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며 "정부의 지나친 이념적 성향, 정책적 판단의 오류, 잘못된 신념으로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박완수·박대출·김한표·김성찬·윤한홍·강석진·엄용수 의원 등 경남 지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한홍 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2030년까지 신재생발전의무비율(RPS)을 기존 10%에서 28%로 대폭 상향할 경우 한전이 민간 재생발전사업자들에게 줘야 하는 보조금은 48조4135억 원에서 80조1405억 원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신재생발전 의무공급자인 발전 6사가 해당 RPS 비율을 못 채우면 민간 재생발전사업자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여야 3당 간사로 백혜련 민주당 의원·윤한홍 한국당 의원·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선임됐다.
사개특위는 7월 국회 본회의에서 설치안이 통과했지만, 위원 정수를 두고 여야 간 줄다리기가 이어진 탓에 석 달여 만에야 가동하게 됐다. 진통 끝에 출범했지만 당장 앞에 놓인 과제는 첩첩산중이다. 우선 핵심 사안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문제를 놓고 여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중소기업연구원이 연합회와 맺은 임대차계약서를 살펴본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특히 "중기연구원이 연합회와 맺은 1년 단위의 재계약 내용을 보면 연합회에 불리한 조항이 상당수여서 사실상 노예계약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앞서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입법조사처의 ‘공영홈쇼핑의 OEM 상품 배제 관련 국제통상법적 쟁점’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공영홈쇼핑의 100% 국산품 판매 정책이 국제협약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공영홈쇼핑의 OEM 상품 배제 정책은 수입상품에 부과되는 정부의 조치’이며 따라서, ‘FTA 상품 관련 챕터상 수량 제한...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의원(자유한국당 마산회원구)이 국회입법조사처의 ‘공영홈쇼핑의 OEM 상품 배제 관련 국제통상법적 쟁점’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공영홈쇼핑의 100% 국산품 판매 정책이 국제협약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OEM 상품 배제 정책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명목으로 올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