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정2(24)는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5위에 올랐고, 이정민은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6위를 차지했다. 윤채영(28ㆍ한화)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11타로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정희원(24ㆍ파인테크닉스)은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5000만원 상당의 KIA K9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김지희(21ㆍ비씨카드)의 뒷심도 빛났다. 김지희는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윤채영(28ㆍ한화)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3타를 잃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1위에 만족했다.
한편 9월 21일은 KDB 대우증권 클래식 챔피언 박성현의 22번째 생일이다.
이외에도 교촌F&B(이정은), 요진건설(김보경), 하이원리조트(조윤지ㆍ이상 KLPGA), 볼빅(최운정ㆍLPGA)은 1승씩 나눠가졌다.
반면 아직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기업도 많다. 박결(19), 이미림(25), 이승현(24), 정혜진(28)과 계약한 NH투자증권과 신지은(23), 윤채영(28), 이민영(23) 등으로 구성된 한화는 남은 대회에서 1승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시온, 박세영, 윤채영, 정예나, 임지나가 KLPGA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만 5명이다.
특히 박세영, 윤채영, 정예나는 보기 프리 라운드를 기록했고 이시온은 보기 3개를...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황인춘(41ㆍ야마하)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윤채영(28ㆍ한화), 윤슬아(29ㆍ파인테크닉스), 홍란(29ㆍ삼천리) 등이 올 시즌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또 샤프트 탈착이 가능한 리믹스 튜닝 시스템(RTS)을 탑재해 프로골퍼부터 일반 아마추어 골퍼까지 다양한 레벨이 소화해낼 수...
가장 많은 선수를 후원(메인 스폰서)한 기업은 한화로 윤채영(28), 이다솜(26) 등 8명의 선수와 계약했고, 국산볼 제조업체 볼빅은 함영애(28), 최혜정(31), 장지혜(29) 등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정민, 장하나(이상 23) 등 호화 멤버로 구성된 비씨카드는 5명이다. 삼우건설과 청호나이스, ABC라이프 등 6개 기업은 선수 후원을 새롭게 시작했다. 신인 선수들의...
다섯 차례의 동계 봉사활동에는 강춘자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이영귀 부회장, 제6대 KLPGA 홍보모델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윤채영(28ㆍ한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허윤경(25ㆍSBI저축은행) 등 32명의 선수와 사무국 직원 11명이 참여했다. 박태은(24)은 총 세 차례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한편 KLPGA는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지난해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민영(23)은 한화와 2년 계약했고, 지난해 프로데뷔 9년 만에 첫 우승한 윤채영(28)은 한화와 2년 재계약했다.
신인왕 후보들의 새둥지도 관심을 끌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 획득에 이어 KLPGA 시드 순위전을 1위로 통과한 박결(19)은 NH투자증권에 둥지를 틀었고, 박결과 함께 슈퍼루키로...
지난해 장지혜의 1년 후배 윤채영(28ㆍ한화)은 프로데뷔 9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는 장 프로 차례”라며 기분 좋은 상상을 선물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뜻밖의 답변을 들었다. “우승에 차례가 있나요?” 선배들이 어린 선수들에게 밀리는 건 체력적 한계보다 노력도 정신력도 부족한 때문이란다.
여전했다. 짧은 전화통화에서 강직한 그의 품성을 오랜...
프로데뷔 9년 차 무관이던 윤채영(28ㆍ한화)은 야마하 드라이버로 교체 후 첫 우승 꿈을 이뤘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윤채영은 연장전 접전 끝에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를 제치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로데뷔 160개 대회 만에 이룬 결실이다.
반면 후원사와의 진득한 인연으로 꾸준한 결실을 맺은 선수들도 있다. 세계랭킹 1위를...
이중 상금랭킹 20위권의 대어는 김효주와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 장하나(22ㆍ비씨카드), 김하늘(26ㆍ비씨카드), 윤슬아(28ㆍ파인테크닉스), 김보경(28ㆍ요진건설), 윤채영(27ㆍ한화), 이승현(23ㆍ우리투자증권) 등이다.
LPGA투어 진출을 앞둔 김효주는 이미 롯데와의 재계약을 마쳤다. 김효주는 지난 2012년 말 연 계약금 5억원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그러나 프로데뷔 9년 만에 첫 우승 감격을 안은 윤채영(28ㆍ한화)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지만 상금순위 20위(2억913만원)에 그쳤다. 톱텐피니시율도 16%(24위)로 낮았다.
무엇보다 10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상금순위 ‘톱10’에는 10대 선수 3명이 포진됐다. 김효주와 함께 95년생 동갑내기인 백규정, 고진영(넵스)이다.
백규정은 올해...
이로써 이미향은 프로골퍼 신지은, 윤채영, 오지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미향은 지난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여자오픈 마지막 날 9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코스레코드를 작성, 리디아 고(17ㆍ캘러웨이골프)를 1타차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차세대...
활용한 KLPGA 스크린세이버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의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주었으며, 각 선수 이미지에 맞는 배경 색상을 배치해 색다른 느낌을 부여했다. 하단에는 선수의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현재 시각을 표시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제6대 홍보모델은 김세영, 김자영, 김하늘, 김효주,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장하나, 전인지, 허윤경 등 총 10명이다.
김하늘(26비씨카드), 김자영(23LG), 윤채영(27한화), 안신애(24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스타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여자프로골프 대회장은 수년 전만 해도 선수 가족과 스폰서 기업 관계자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삼촌팬들로 구성된 팬클럽 회원들이 갤러리로 참가, 기존에 없던 골프 대회장 응원문화를 만들었다. 김하늘의...
윤채영(27ㆍ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9년 만에 첫 우승 감격을 안았다.
윤채영은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ㆍ서코스(파72ㆍ6522야드)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윤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해림(25ㆍ하이마트), 장수연...
윤채영(27ㆍ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9년 만에 첫 우승 감격을 안았다.
윤채영은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ㆍ서코스(파72ㆍ6522야드)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해림(25ㆍ하이마트), 장수연(20ㆍ롯데마트)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었다.
2006년부터...
윤채영 프로골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채영 골퍼는 2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CC에서 열리는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윤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만 27세인 윤채영프로는 지난 2005년 KLPGA에 입회하면서 데뷔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