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득표 3개 조는 박성현, 장수연, 이정민 1조와 홍란, 홍진주, 안시현 2조 그리고 윤채영, 허윤경, 안신애 선수로 이뤄진 3조가 결정됐다. 이들은 대회 1, 2라운드에서 실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최다 득표 조를 맞춘 고객 100명을 추첨해 대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간단한 장비와 좁은 장소에서도 골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스내그 골프(장타 대결, 타깃 맞추기...
살얼음판 명승부 속 주인공은 한국 여자 프로골퍼 3인방 이지희(37), 신지애(28ㆍ스리본드), 윤채영(29ㆍ한화)이다. 이 중 마지막까지 빛난 별은 베테랑 이지희다.
그의 플레이는 겨우내 흘린 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짐작케 했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는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었고, 확신에 찬 퍼팅 스트로크는 거침없이 버디로 이어졌다. “올핸 상금왕이 목표다!”...
윤채영(29ㆍ한화)에 두 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이지희는 2번홀(파4)과 4번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 윤채영을 압박했다. 이어 이지희는 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 전반을 3언더파로 마친 뒤 10번홀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주고받으며 윤채영과의 뜨거운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승부처는 14번홀(파4)과 15번홀(파5)...
윤채영(29ㆍ한화)에 두 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이지희는 2번홀(파4)과 4번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 윤채영을 압박했다. 이어 이지희는 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 전반을 3언더파로 마친 뒤 10번홀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주고받으며 윤채영과의 뜨거운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승부처는 14번홀(파4)과 15번홀(파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윤채영(29ㆍ한화)이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19승의 이지희(37)냐. 올 시즌 JLPGA 투어 5번째 대회 챔피언 주인공은 두 선수의 매치플레이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번 대회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윤채영은 3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야마하 레이디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승을 기록한 윤채영(29ㆍ한화)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다.
윤채영은 3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신지애(28ㆍ스리본드), 이지희(37)와 챔피언 조에서...
윤채영(29ㆍ한화)과 신지애(28ㆍ스리본드),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3라운드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윤채영은 2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지희(34)와 윤채영(29ㆍ한화)이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2위 테레사 루(대만)아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지희와 윤채영은 2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3라운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10시 55분 1번홀...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2라운드를 3위로 마친 윤채영(29ㆍ한화)의 말이다.l
윤채영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윤채영(29ㆍ한화)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강여진(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등 7명의 선수와 공동 6위 그룹을 이뤘다.
악사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이자 JLPG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쳐 배희경(24), 황아름(29), 이 에스더(30ㆍSBJ은행)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고, 윤채영(29ㆍ한화)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하늘, 신지애, 윤채영을 비롯해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안선주(29ㆍ2014년 우승),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2016년 제8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해림, 김혜윤, 박결, 박성현, 윤채영, 조윤지, 홍진주(가나다순) 이상 10명이다. 지난해 홍보모델은 골프 대중화 및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3편의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자선 활동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윤채영은 제1대부터 제8대까지 8회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된 유일한 선수로 눈길을...
한국 선수로는 김하늘을 비롯해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ㆍ2014년 우승), 윤채영(29ㆍ한화),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ㆍ2009년 우승) 등 14명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그밖에도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우승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그리고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윤채영(29ㆍ한화),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27ㆍ비씨카드),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등 한국 선수 총 14명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
반면 KLPGA는 홍보모델 10명(고진영ㆍ김민선ㆍ김자영ㆍ김혜윤ㆍ안신애ㆍ양수진ㆍ윤채영ㆍ전인지ㆍ허윤경ㆍ홍란)을 신년카드 배경 이미지로 활용했다. 형형색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홍보모델 10인은 KLPGA 신년카드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 투어는 12개 대회에서 12명의 챔피언이 배출됐다. 단 한 명의 다승자도 탄생하지 않았다. 상금 규모는 약...
한화는 김인경(25), 윤채영(28), 지은희(29), 이민영(23) 등 해외 투어 활약 선수 포함 16명(외국 선수 제외)의 선수를 후원했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이미향(22), 이일희(27), 최운정(25) 등 13명의 선수를 메인으로 후원했고, 대방건설은 8명, 롯데 7명, CJ오쇼핑, 요진건설, 비씨카드는 각각 5명의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선수 수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