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녀’안신애(28·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비롯해 이민영2(24·한화), 윤채영(29·한화), 권지람(22·롯데), 한승지(23·한화) 등 5명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QT) 최종 4차전에 진출했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3차전 A, B지구에서 총 92명이 퀄리파잉스쿨 최종 4차전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안신애는...
지난주 2주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주부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는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4언더파 140타로 전날 단독선두였던 윤채영(29·한화), 10월의 신부 허윤경(26·SBI저축은행)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머물렀다.
미국진출로 인해 박성현(23·넵스)이 빠진 이번 대회에서 1점차로 대상을 확정지은 고진영(21·넵스)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팬텀클래식에서 짜릿한 연장 우승을 거둔 홍진주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8등신 미녀’ 윤채영(29·한화)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모처럼 단독선두에 나섰다.
미국진출로 인해 박성현(23·넵스)이 빠진 이번 대회에서 1점차로 대상을 확정지은 고진영(21·넵스)은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