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가 '악녀 본색'을 드러내며 서하준과 양진성을 위기로 몰아 넣었다.
1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93회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의 USB를 몰래 바꿔치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가은은 수경이 회사의 중요한 디자인이 담긴 USB를 강부장의 책상 위에...
현태는 속상해하는 수경을 다독이지만 수경은 복잡해한다.
또 재영(장승조 분)은 가은(윤지유 분)에게 유전자 검사를 위해서 현태의 머리카락이 필요하다며 부탁한다. 방 여사(서우림 분)는 팔봉이 은근 신경 쓰이며 미심쩍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2일 방송된 ‘내 사위의 여자’ 86회는 11.4%(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가 양진성에게 "서하준에게 상처줄 일은 하지 말라"며 경고했다.
2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20회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 사이를 의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P그룹 내 한 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이가은과 박수경이 김현태를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가 서하준에 대한 소문에 발끈하며 무조건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9회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사내에서 도는 김현태(서하준 분)에 대한 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 발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근길 사내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부서 직원들을 만난 가은은 김현태와 박수경(양진성 분)이 전날...
'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가 서하준에 짝사랑을 고백하기도 전에 마음을 차단당해 상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에게 앞으로 집으로 찾아오지 말라고 당부하는 김현태(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하준이 복서를 꿈꾸던 시절부터 의지하며 동생처럼 허물없이 알고 지낸 윤지유는 어느새...
'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가 서하준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해바라기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김현태(서하준 분)의 회사를 찾아 조심스레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는 이가은(윤지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유는 서하준의 회사 앞에 찾아가 서로의 근황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아버지의 복싱장 관리를...
당시 엘리베이터 장면 촬영을 시작으로, 벤치에서는 김현태역 서하준과 이가은 역 윤지유의 만남, 그리고 박수경 역 양진성과 최재영 역 장승조가 회사안에 들어가는 와중에 승조의 아버지 최달석 역 김하균을 스쳐지나가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그러다 극중 백진주 역의 한영이 깜짝 등장해 김하균과 인사를 나누면서 출연진들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기에...